비진도 외항방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진도 외항방파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진도 외항방파제

17.2Km    2024-12-0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481
055-650-0580

비진도 천연동굴은 남쪽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물이 잘 흐르고 수심도 좋아 감성돔이 지나는 곳으로 겨울철 낚시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10m 내외이며 수중여가 잘 발달하여 감성돔이 자주 낚이는 곳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한 포인트당 1명의 인원만이 낚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기 배편 또는 낚싯배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17.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거제 문화관광 홈페이지)

아나무라

아나무라

17.2Km    2024-12-24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430-5

거제 덕포동에 있는 천국의 계단이 유명한 카페 아나무라는 "여기 있으니 먹어라."라는 뜻을 지닌 경상도 사투리다. 바닐라크림의 부드러운 조화가 잘 어울리는 아이스 아인슈페너와 체코 꿀 케이크 말렌카이가 시그니처 메뉴다. 수제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수제 티라미수도 인기가 있으며 계절별로 봄에는 딸기라테, 여름에는 땡 모반(수박)쥬스, 겨울에는 뱅쇼도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라스를 이용하면 된다. 천국의 계단은 아나무라 메인 포토존으로 계단 정상에 올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덕포해수욕장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도신대구탕

거제도신대구탕

17.2Km    2025-01-15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28

거제도 장승포동에 있는 거제도신대구탕은 대구탕, 굴국밥 전문점이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가게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거제도신대구탕은 생대구탕부터 김치 대구탕, 고니 대구탕, 대구찜 등 다양한 대구 요리가 있다. 대구는 지방이 적고 담백하면서도 맛이 좋아 숙취를 풀어주고 간을 보하며 비타민 A와 D가 풍부한 생선이다. 대구탕 외에도 굴무침, 굴숙회, 매생이 굴국밥, 김치 굴국밥, 소불고기 전골,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어린이 소불고기가 있다. 거제도신대구탕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거제 여행 코스로 좋은 지세포항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장승포항 벽화골목(장승포 기적의 길)

17.2Km    2025-03-21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3길 1

1950년 12월 흥남철수 작전으로 거제도 장승포에 도착한 피란민은 14,005명이다. 이들은 정든 고향과 친지, 재산을 다 버리고 자유와 평화를 찾아 배에 올랐다. 거제시민은 이들에게 따스한 온정과 보금자리를 베풀었고 낯선 타지에서 피란민들은 다시 용기와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수심이 깊고 넓은 들판인 거제도에서 기적과도 같이 찾아온 이들 생명의 불꽃, 삶의 의지는 오늘날까지 감동적인 인류애와 동포애의 감동으로 남았다. 1구간 기적의 배에 오르다, 2구간 기적의 항해·기적의 탄생, 3구간 기적의 터전, 4구간 따뜻한 겨울·희망의 꽃으로 나눠져 있고 14곳의 스토링텔링을 만나 볼 수 있다.

동백섬 지심도터미널

17.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56-22 (장승포동)

지심도는 자연생태가 매우 잘 보존이 되어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 거제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길이기도 하다. 지심도는 10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동백꽃도 만날 수 있으며, 동백꽃이 피는 시기가 아니더라도 해안절벽 같은 자연과 일제 강점기에 조성되었던 일본군 탄약고 같이 역사적인 장소를 볼 수 있다. 또한, 멀리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추천한다. 평소 지심도는 하루 다섯 편이 정기 운행하지만, 성수기나 주말, 공휴일은 증편해서 운행되고 있다.

금복족발

금복족발

17.2Km    2025-06-26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31-1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금복족발은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 족발 맛집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매일 직접 삶는 100% 국내산 족발과 함께 제공되는 막국수, 날치알 주먹밥 및 다양한 구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며 진공으로 포장해서 위생적이고 냄새도 나지 않아 깔끔하다. 콜라젠을 가득 머금고 있는 족발 껍데기와 살코기를 적당한 비율로 썰어서 먹기 좋게 만든 반반 족발이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장승포해안로, 장승포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지심도횟집

지심도횟집

17.2Km    2022-11-22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2길 23

거제 지심도 터미널 근처에 있는 지심도횟집은 당일 잡은 선도 높은 횟감과 싱싱한 해산물이 나오는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지심도횟집은 좌석 간 여유가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 창가 쪽 좌석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가성비와 가심비 좋은 코스요리 맛집으로 알려진 지심도횟집 정식에는 생선회, 물회, 모듬 해물, 생선구이, 튀김, 생선초밥, 매운탕, 해물탕 등이 나오는 구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정갈하게 세팅되어 나오는 반찬들과 생선회 등은 눈과 입을 모두 다 만족시키는 곳이다. 마지막 주문은 20시까지 가능하다. 근처 걷기 좋은 윤개공원과 거제 옥녀봉봉수대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카페배양장

카페배양장

17.3Km    2024-06-24

경상남도 통영시 함박길 51 통영전복

카페 배양장은 수년간 멍게를 양식하는 공간을 모던한 카페로 탈바꿈해 운영하는 곳이다. 현재까지도 일부 공간은 멍게가 자라고 있다. 바다와 작은 포구를 바라보고 있는 커다란 통창과 높은 층고, 좁지 않은 테이블 간격으로 시원한 개방감과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이다.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카페 앞 야외 선착장에 바다를 향해 놓여있는 벤치 의자와 파라솔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즈넉한 어촌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밀크티, 녹차 라테, 스무디, 에이드, 티 등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과 간단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다. 또한, 필름 카메라도 판매하고 있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도장포유람선

도장포유람선

17.3Km    2024-05-29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도장포유람선은 도장포 마을 주민이 공동 지분으로 출자해서 만든 국내 유일의 법인회사로, 마을의 단합된 모습과 좋은 인심이 어우러진 거제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거제 해금강과 외도, 매물도를 연결하는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따라 신선대, 돌팀, 함목과 여차 몽돌해수욕장, 명사 모래해수욕장 등 거제의 낭만이 깃든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도장포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해금강의 일출과 매물도의 석양이 특히 장관이며, 도장포는 신선대, 함목, 돌팀 등 천혜의 비경이 기암괴석의 암반과 섬들과 어우러져 해안선과 몽돌해수욕장을 따라서 늘어서 있으며,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 외도, 매물도, 대/소병대도, 갈매기의 낙원 홍도까지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도장포 망릉잔디공원(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일원은 가족단위 및 단체여행객들이 오붓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해상의 기상변화에 따라 운항 여부 결정 / 유람선 발권 및 승선 시 본인 신분증 지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