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약수골전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색약수골전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색약수골전통장

오색약수골전통장

10.7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백암길 66-1

오색약수골전통장은 청정지역 강원도 설악산 350 고지의 맑은 공기와 기후조건, 400년 전 화전민이 먹던 용천수를 바탕으로, 동해의 해풍을 받고 자란 콩과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무쇠솥에 참나무와 소나무 장작을 이용하여 쑨 메주를 자연 건조해 장을 담가 2년 이상 숙성시킨 우리 고유의 전통장이다. 이곳에서는 가마솥에 장작불로 콩을 삶아 띄우는 청국장을 사철 견학할 수 있으며, 양양의 특산품인 양양 송이를 넣은 송이 고추장과 송이 된장 선물 세트 구입이 가능하다. (출처 : 오색약수골전통장 홈페이지)

풀앤밸리야영장

풀앤밸리야영장

10.8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352

럭셔리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으로 양양 남대천변에 있다. 양양 읍내에서 남대천을 따라 어성전이나 법수치 계곡 방향으로 가다 보면 원일전 마을 초입 도로변에 캠핑장이 있다. 아직은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이 적고 들판에 있어 아늑한 면이 적지만, 캠핑장 중간에 제법 큰 규모로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된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바로 앞 남대천에서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은 카바나와 텐트로 구분되어 있다.

금풀애마을

금풀애마을

10.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532

금풀애마을은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 상류지역으로 맑은 물에 은어와 산천어가 노니는 자연이 숨 쉬는 마을이다. 계곡물놀이와 다양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산촌 체험을 할 수 있다. 금풀애체험관, 녹색체험관, 산림체험관 등 전통기와와 황토로 지은 숙박 및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정자와 운동시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고, 잔디운동장, 족구장, 야외 캠프파이어장 등 단체활동을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하늘캠핑장

하늘캠핑장

10.9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07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글램핑 시설과 일반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캠핑장이 위치한 송이밸리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목재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국산 목재 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 정서에 특화된 목재 문화체험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인문·문화 체험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교육,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 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양양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이 자라는 과정과 가공되는 과정을 전시해놓은 송이관은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또 하늘과 숲 위를 날아가는 집라인과 숲속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하늘캠핑장은 이처럼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속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캠핑장 주변을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고 있지만, 캠핑장 내에는 그늘이 적은 게 다소 아쉽지만 작은 연못과 쉼터 등이 있어 캠핑장의 분위기를 더해 준다.

하늘나르기

하늘나르기

10.9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고노동길 98-99
033-673-2468

강원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서 운영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하늘나르기’는 짚라인의 일종인데, 엎드려서 타는 모습이 하늘을 나르는 듯해 이름붙여졌다. 엎드려 타는 형식으로는 국내 최초다. 580m를 활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50초. 하늘 위를 날으며 바라본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푸른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lepovalley.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탑승장까지 오르는 숲속기차와 하늘나르기를 묶어 표를 판매한다. 이용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 3만5000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숙박객은 10~20% 할인, 양양 군민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숲속기차는 ‘모노레일’로 불리는 시설로, 선로를 따라 45도 이상의 경사지를 오르내리는데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약 1.5km 거리를 15분 동안 오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늘나르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11.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고노동길 98-50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맑은 자연에 둘러싸인 휴양림이자 산림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크게 숙박시설, 교육과 체험시설, 레포츠시설로 나뉜다. 백두대간지역의 자연·인문·문화체험을 위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성찰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역사문화 및 자연생태 특성에 부합하는 복합 문화공간 시설을 조성하였다.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송이생태관에서는 송이버섯의 생육환경 및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숲디오라마을 재현하였다.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장 등을 전시, 시청할 수 있다. 양양의 자연을 레포츠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짚라인, 모노레일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레포밸리

레포밸리

11.1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고노동길 98-50

레포밸리는 활강 거리 580m의 하늘나르기,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엎드려 타는 익스트림형 탑승 형태를 즐길 수 있고, 하늘나르기 이륙장까지 숲속기차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숲속기차는 1.5km의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의 숲속을 가로지르며, 향기로운 송이와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슈퍼맨처럼 엎드려서 타는 하늘나르기, 편안하게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는 짚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체험도 이용할 수 있다.

밸리캠핑장

밸리캠핑장

11.3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259

밸리캠핑장은 양양에서 남대천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 어성전계곡을 지나 법수치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그만큼 예전에는 오지로 여겨졌다.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봄·여름·가을 이용가능하다. 데크 사이트는 10m×5m로 6개, 개인화장실, 개인샤워장, 개인냉장고, 개인개수대, 전자렌지를 제공하며, 차박 및 파쇄석 사이트 4개는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 공용개수대이다. 전 사이트는 바로 앞 계곡이 있다. 조용해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이며, 친구나 연인끼리 와서 계곡 물놀이나 낚시를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법수치계곡

법수치계곡

11.3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법수치계곡은 강릉과 양양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동해로 흘러드는 곳이다. 황어, 은어,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 최상류, 어성전계곡을 따라가면 오대산 북쪽의 법수치계곡을 만난다. 계곡물이 마치 불가의 법수(인간 세상의 번뇌를 씻어주는 말)처럼 맑게 뿜어져 나와 남대천 본줄기의 시초가 되었다 하여 법수치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화전민가옥인 굴피집도 이곳에서 그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발길이 드물었던 곳이다. 기암절벽과 투명한 계곡물을 따라 20여 리를 넘게 상류로 오르면, 어성천 법수치마을이 나온다. 법수치계곡에는 대승폭포가 있는데 이곳에서 김시습이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싸리꽃, 개망초, 데이지 등 법수치계곡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진동 계곡마을

11.4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071-1

진동 계곡마을은 강원도 인제군의 기린면 진동리에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진동 계곡마을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 지역으로서 원시림이 울창하고 평소 보기 힘든 희귀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에 휴가지로도 유명하다. 깊지 않은 계곡물은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적당하고 주변에 방태산 자연휴양림도 함께 위치하고 최근 숙박 전문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대화하며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는 곳이다. 민물고기 잡기,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모노레일의 짜릿함, 곰취 및 각종 산나물의 향긋함 등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