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설악 백공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설악 백공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설악 백공미술관

내설악 백공미술관

19.1Km    2025-07-0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황태길 245

내설악 백공미술관은 설악산의 풍요로움과 내린천의 시원함이 함께하는 인제군 백담사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연의 휴식과 예술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2011년에 개관한 백공미술관은 한국 근대 회화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기획 전시를 통해 현대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미술관 건물은 심플하면서도 소박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정(靜)’과 ‘동(動)’ 전시실이 있어 고요함과 역동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에는 환상적인 모습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 관람객들은 계단을 오르며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2층 전시실에는 근현대 회화 작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총 2만 평의 대지에는 미술관 본관 외에도 도자기실, 별도의 전시실,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조각 공원에는 마리아 조각상 등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어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에는 우리나라에서 황태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용대리 황태마을이 위치해 있어, 황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식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19.1Km    2023-08-10

설악산은 속초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청봉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설악산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권금성, 신흥사를 지나 새로 조성된 울산바위 탐방로 등만 둘러봐도 하루 종일 설악산의 비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바닷가 해맞이공원에서 설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설악산이 가득 들어온다.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19.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쌍천길

쌍천길

19.3Km    2025-08-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동
033-670-2398

강원도 속초와 양양 사이를 흐르는 쌍천 하류에 조성된 자연 탐방로이다. 쌍천교에서 하도문 마을까지 약 1.2km에 걸쳐 이어진 코스모스 길이 유명하다. 자연 그대로인 전원 풍경을 만끽하며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코스모스길은 흙길에 야자매트가 깔린 것 외에는 인위적인 시설물이 거의 없다. 곧게 뻗은 산책로 너머로 설악산이 금세라도 닿을 듯 아스라이 펼쳐지며, 때때로 울산바위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며 혼자 걷는 길에 동행이 되어준다. 쌍천 코스모스길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도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편하다. 차량으로 움직일 경우 쌍천교 다리 부근의 주차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고성) 화진포의 수려한 풍광 속으로, 자전거 여행

(고성) 화진포의 수려한 풍광 속으로, 자전거 여행

19.4Km    2023-08-09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 1,500여종 40,000여점을 전시한 패류전시관과, 각종 수조에 수중생물 125종 3,000여마리를 각각의 서식 환경과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진포해양박물관

화진포해양박물관

19.4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길 412

화진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해양박물관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볼 수 있는 패류박물관과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어류전시관으로 180도 머리 위를 지나는 물고기들을 관람할 수 있고, 2층은 오션 비치, 동해 바다, 무척추 동물관과 입체영상관을 볼 수 있다. 특히 2층에서 상영하는 입체 영상을 통해 화진포의 호수와 바닷속 생태계를 공부할 수 있다. 고성군의 명물인 명태를 비롯해 동해 바다 돌고래, 고성 대진항, 거진항 어부들의 고기잡이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화진포해수욕장

화진포해수욕장

19.5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길 386

1973년 개장된 화진포해변은 수만 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모나지 성분의 모래로 구성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모래를 밟으면 소리가 나고 개미가 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해변의 길이는 1.7㎞, 넓이 약 70m, 수심 1~1.5m이며, 완만한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얕은 수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기암괴석이 신비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광활한 화진포 호수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자연 풍광이 수려한 해변으로 김일성 별장,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 이기붕 별장, 화진포 해양 박물관이 있으며, 동해에 한가로이 떠 있는 갈매기와 금구도의 대나무 숲 풍경은 천하의 절경이다. 1990년 11월 24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조성계획이 수립되어 주차장과 진입로 확장포장, 화장실 등 기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초도마을

19.7Km    2025-03-0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항길 60

초도마을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하는 작은 어촌마을로 앞바다에는 금구도라는 섬이 있고 마을 끝자락에는 화진포해수욕장과 화진포해양박물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앞바다 금구도는 광개토대왕릉 전설과 성터가 있어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금구도 주변은 바다낚시 및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어장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동해안 최대의 성게 주산지로서 가족 단위 어촌 체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초도항 활어회센터 및 일반 횟집과 식당에서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어패류 및 해조류를 즐길 수 있다.

화진포박포수가든

19.7Km    2024-08-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서길 76

화진포박포수가든은 화진포에서 3대째 이어 운영 중인 막국수전문점이다. 막국수가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함께 나와 기호에 따라서 들기름, 식초, 겨자, 설탕을 넣어 먹으면 된다. 비빔국수는 따로 없어서 동치미 국물을 조절하여 먹는다. 막국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암퇘지 수육, 도토리묵 무침, 메밀 왕만두, 전병, 명태 식해도 판매하고 있으며, 겨울 계절 메뉴로 왕만둣국이 있다. 명태 식해는 따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초도항

초도항

19.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초도항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작고 소박한 항구이다. 이곳은 성게가 특산물인 만큼 성게마을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항구에는 성게 모양과 조개 모양을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빨간 등대, 그리고 성게를 들고 있는 해녀의 벽화를 볼 수 있다. 작은 항구이지만 계절별로 다양한 어종이 잡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잔잔하게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초도항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