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5-01-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로 82
055-241-7001
동문 설렁탕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구수한 설렁탕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얇게 썬 수육 고기와 소면이 따뜻한 설렁탕 국물과 잘 어울린다. 설렁탕 외에도 도가니탕, 수육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 종합운동장에 주차 시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7.2Km 2025-06-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팔용산 돌탑공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공원으로, 2009년에 ‘돌탑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은 단순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 상징적인 공간이다. 그 시작은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산회원구에 거주하던 이산가족 출신의 주민들이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돌탑을 쌓기 시작한 것이 그 출발이었다. 그렇게 정성과 세월이 쌓여 약 1,000여 기의 돌탑이 세워졌고, 이 풍경은 점차 입소문을 타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공원 표지석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배변봉투함, 해충기피제 자동 분사기, 먼지떨이 기계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였다.
7.2Km 2025-01-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286
055-297-0103
창원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이다. 메뉴로는 돼지국밥, 섞어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이 있다. (정보제공자: 창원시청)
7.3Km 2024-12-1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
055-297-3700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창원시 의창구 음식점 위생등급 AAA 업소이며, 1층에 넉넉한 규모의 전용 주차장이 완비가 되어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공영주차장과 협력하여 만차 시에도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반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은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7.3Km 2024-05-02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에 있는 입곡 문화공원은 입곡군립공원 공설운동장 안 골짜기에 있다. 연못, 산책로, 무늬화단, 유리온실, 미로원, 박제 전시관 등 볼거리가 많다. 유리온실에는 먼나무, 녹나무, 굴거리나무, 하귤나무 등의 교목류를 비롯해 관음죽, 멀꿀, 중대 가리나무, 탐라산수국 등의 관목류와 아름다운 꽃들이 심겨 있다. 야생화 꽃밭에는 원추리, 상사화, 기린초, 쑥부쟁이, 꽃창포, 수선화 등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다. 입곡 문화공원 입구에는 44종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의 모습을 전시해 놓은 박제 전시관도 있고, 미로공원도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근처에 문화재로 지정된 무진정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7.3Km 2024-06-12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2길 18-31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901번지에 위치한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회화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6m, 가슴높이 둘레가 5.82m, 뿌리 근처의 둘레가 8.45m, 가지 밑의 높이가 4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9.6m, 서쪽이 12.76m, 남쪽이 11.00m, 북쪽이 12.00m이다. 1482년 광주 안씨의 17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할 때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옛날에는 뿌리 근처에서 수액이 많이 흘렀다고 하며, 이것은 속병 치료에 좋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라고 믿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놓고 동제를 지내왔다. 영동리에는 장춘사란 아름다운 절이 있으며, 절 주변에는 단풍나무들이 많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7.3Km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7.4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자산동
경상남도 마산시 무학산 남쪽 기슭의 낮은 야산 계곡을 둘러 쌓고 있는 산성이다. 이곳에 서면 남서쪽으로 마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동쪽으로는 창원의 평야지대를 살펴볼 수 있다. 이곳 주민들은 ‘자산산성[玆山山城]’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실제로는 옛 회원현의 관아건물이 있던 곳으로 행정상의 구실과 군사상의 구실을 겸한 유서깊은 곳이다. 성벽은 야산 능선을 따라 폭 4.3m, 높이 1.7m 크기로 둘러져 있다. 주로 흙을 다져서 쌓았는데, 성벽 안팎의 끝 부분은 돌을 쌓아 마무리하였다. 성문은 북쪽의 것이 남아있으며 일반 성벽에 정사각형의 입구를 내고 안쪽에 기둥을 세워 문을 단 형태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