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장작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장작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장작구이

팔공산장작구이

17.0Km    2025-07-09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82 (송정동)

팔공산장작구이는 장작구이 음식점으로 유명하며, 대표 메뉴는 오리 장작 구이다. 오리를 장작으로 초벌 한 뒤 숯불에 구워 먹는다. 이 밖에 삼겹살 장작구이, 등갈비 장작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장작불로 초벌 되어 음식이 차려지며 테이블에 제공되는 숯불에 살짝 구워서 먹을 때 장작나무 향과 불이 고기에 피어나면서 고기의 깊은 풍미와 향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고 모든 음식은 포장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팔공산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트리팜

트리팜

17.0Km    2025-09-09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33 (송정동)

트리팜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다.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멜팅 버터 토스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플랫화이트, 아포가토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팔공노을

팔공노을

17.0Km    2025-09-10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98-1 (송정동)

팔공노을철판구이는 팔공산 자연 경관 속에서 즐기는 철판구이 맛집이다. 지리산 흑돼지 갈매기살과 목살, 토종 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장작불로 구워낸 고기의 풍미가 일품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어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장 전용 대형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걱정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음식점 인근에 팔공산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팔공산심천랜드

17.0Km    2024-08-22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45 (송정동)

팔공산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팔공산심천랜드는 2005년 온천으로 지정되었다. 자연 용출 온천은 아니지만 지하 704m에서 퍼 올리는 천연 알칼리 100% 온천수를 사용하여 인체에 이로운 광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수질이 매우 맑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이곳은 천연 알칼리 온천 욕탕과 건식·습식 사우나, 자연 속 새소리와 바람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노천탕, 황토 찜질방을 운영하여 여유로운 휴식을 돕는다. 또한, 온천과 연결된 식당은 외부에서도 식사가 가능해서 여유를 즐기며 식사도 가능하다.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칼국수, 수제비, 매운 부추전, 감자전 등 맛있는 음식을 맛보며 수질 좋은 온천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팔공산 자연공원, 동화사, 파계사, 갓바위, 가산산성 등이 있으며 특히 팔공산자연공원 내 숙박과 식당 등이 다양하여 온천 이용 후 여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남지장사

남지장사

17.1Km    2025-08-25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부부식당

17.1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로24길 31
053-964-3117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반야월 시장 내에 있는 부부식당은 국밥을 주메뉴로 한다. 부부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음식의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24시간 주문이 가능하다. 소머리를 넣고 고아낸 국물로 만드는 선짓국을 끓이는데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다. 또한 커다란 미꾸라지가 들어가는 추어탕은 개운한 맛이 느껴져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좌석과 좌식좌석 모두 있으며 테이블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도 가능하다.

고향차밭골

고향차밭골

17.1Km    2025-09-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339 (송정동)

고향차밭골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다. 팔공산의 분위기 좋은 한정식 맛집으로, 정갈한 반찬과 건강한 한상차림이 특징이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소규모부터 단체까지 이용 가능하며, 식사 후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차밭골정식이다. 고등어조림, 명태조림, 보쌈, 나물, 시래기된장국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상에 오른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대구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가 있다.

더기네장어

더기네장어

17.2Km    2025-09-1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길 88 (덕곡동)

더기네장어는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다. 신선한 장어를 참숯불에 구워내는 것이 특징인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장어구이와 함께 곤드레장어탕, 어죽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후식으로 제공되는 탕류는 깊은 맛으로 인기가 많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 동화사가 있다.

자연염색박물관

자연염색박물관

17.2Km    2025-08-01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2길 17

자연 염색 박물관은 섬유, 염색, 민속에 관련된 유물을 수집‧보존해 우리 전통색의 원류를 찾고 한국 자연 염색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문을 열었다. 박물관 견학은 세계 공예예술실에서 시작한다. 아트숍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공예작품이 전시돼 있다. 1층 전시실의 중심 공간인 갤러리 아원은 자연 염색, 전통공예, 섬유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유물실은 자연 염색으로 제작된 전통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민속 염직 도구실은 자연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도구들을 모아 놓은 곳. 물독, 술독, 시루, 소쿠리 같은 전통도구와 함께 침염기와 발효기, 증열기 같은 현대적 도구들도 전시돼 있다.

청련암(대구)

청련암(대구)

17.2Km    2025-11-17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청련암은 우록리 최정산(最頂山) 있는 남지장사의 부속 암자로 지장보살을 모시는 도량이다. 신라 신문왕 4년(684) 양개조사가 왕명으로 남지장사를 창건하면서 함께 지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유정의 지휘 아래에 있던 승병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1808년에 재건한 것이다. 청련암의 인법당은 청련암의 중심 건물로 법당의 기능과 요사의 기능이 혼합되어 있다. 따라서 평면의 구성이 사찰 건축의 일반적인 구조와는 달리 가운데 3칸의 법당을 중심으로 좌측에 방 2칸이 이어 붙어 있고 우측으로 부엌이 자리한다. 전후에는 툇간을 내고 좌측 전면으로 방 1칸과 마루 1칸을 덧대어 일견 민가의 사랑채를 연상시키며, 부엌 뒤편으로도 방 2칸을 더 두었다. 법당이 있는 건물은 6칸의 정면 건물 오른쪽 뒤와 왼쪽 앞으로 각각 3칸 건물을 이어 지어 평면 배치가 특이하다. 남지장사 대웅전 동쪽에 있는 청련암은 남지장사 수목장림이 있는 소나무 숲길을 가로질러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세속과 동떨어져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하고 단아한 사찰의 분위기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해준다. 운이 좋다면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서 마루에서 차 한잔을 즐기며 풍경에 취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