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델피노 CC (대명 델피노)

3.0 Km    21975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델피노골프&리조트

델피노란 스페인어로 "소나무"를 뜻한다.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콘도미니엄과 위치해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원암온천 지구내에 위치해 4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서울에서 미시령을 넘자마자 위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고, 설악산과 해수욕장 등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세월의 강건함이 살아있는 울산바위와 주변에 펼쳐진 소나무 숲을 통해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

소노펠리체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

3.0 Km    5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델피노골프&리조트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고개 부근 소노펠리체 델피노 EAST 10층에 위치한 더 엠브로시아는 통유리창 너머로 계절마다 다른 설악산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는 병풍처럼 웅장하고 한 폭의 그림 같다. 카페 구조가 통유리창을 따라 길게 뻗어있고 좌석 간 거리도 넓은 편이라 어느 자리에 앉아도 타인의 방해 없이 울산바위를 바라볼 수 있다. 당일에 갓 구운 베이커리와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더 엠브로시아의 대표메뉴는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솔방울 라떼 & 쿠키 세트이고 그 외에도 커피, 차, 생과일주스, 푸딩, 케이크, 빵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학사평 콩꽃마을 순두부촌

3.0 Km    4754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42

속초에는 해산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설악산 울산바위 아래 펼쳐진 노학동 학사평 두부마을은 초당식 순두부를 맛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시령 46번 국도가 이어진 도로가에 수 십 개의 순두부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곳이 많다. 여기에 천연 바닷물을 간수 대신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바닷물은 천연 응고제 역할도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해 콩이 가진 고소한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준다. 따끈한 순두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입맛에 따라 그냥 먹거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식당에 따라 고추기름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내는 곳도 있다. 순두부 외에도 모두부, 두부 김치, 두부 전골 등 여러 가지 두부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영업 시간]
점포별 상이

[대표메뉴]
순두부

[취급메뉴]
순두부

울산바위촬영휴게소

3.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로 2653

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 지역에 있다.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이다.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 4㎞,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 있다. 고성의 화암사 가는 길, 대명콘도 골프장, 옛 미시령 길에서 볼 수 있다. 미시령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장관을 이룬다. 휴게소 인근은 사유지로 휴게소만 이용할 경우 무료지만 계곡에 들어가거나 그 외 시설 이용 시 이용료를 내야 한다.

재래식할머니순두부

재래식할머니순두부

3.1 Km    15773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77
033-635-5438

예전에 순두부를 만들던 시골집을 개조한 자리에 새로 지은 본가에서는 할머니의 정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2대째 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할머니의 손맛을 전수받아 만든 순두부와 모 두부는 고소하면서도 탄력이 있어 맛깔스러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데 특히 ‘버섯두부전골’은 한 번 맛을 본 사람이면 잊지 못할 정도로 그 맛이 입안 가득 맴돈다. 재래식 할머니 순두부만의 독특한 맛으로 인해 각종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가 되었는데 스포츠 서울이 선정한 맛집 멋집과 맛기행, KBS의 ‘그곳이 가고 싶다’에서도 방영이 되었다.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3.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3

196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온 속초 학사평 순두부 마을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메뉴는 순두부 한 가지로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인원수만큼 슴슴한 국산콩 순두부와 몇 가지 밑반찬이 소박하게 차려진다. 슴슴하게 만든 순두부 고유의 맛을 즐기거나, 취향껏 양념장을 넣어서 즐겨도 좋다. 영업시간이 오후 2시까지로 일찍 문을 닫지만,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항상 대기시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영랑호, 청초호, 속초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3.2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87

김정옥 할머니순두부(본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한화리조트 근처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리조트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여행 온 관광객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지만 두부로 할 수 있는 모든 음식과 황태구이, 모두부, 도토리묵, 감자전 등 강원도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곤드레나물 말린 것과 미역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새벽 6시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새벽에 라운딩을 하는 분들, 설악산에 등산하려는 분들, 그리고 현지인들이 아침식사하기 좋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크래프트유니온협동조합(몽트비어)

크래프트유니온협동조합(몽트비어)

3.3 Km    0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학사평길 7-1
033-636-9010

속초 몽트비어는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속초 IC 입구에 신선한 맥주를 생산하는 수제맥주공장과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다. 몽트비어는 맥주 만들기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만든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홈브루잉을 통해 축적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의 몽트비어를 만들어냈다. 몽트비어는 효모가 살아 있는 신선한 맥주를 지향하는데 직접 재배한 국내산 홉을 이용한 페일에일과 IPA가 인기다. 이 밖에 딸기와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가들과 협업해 과일과 맥주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도 호응이 높다. 완벽한 양조 설비를 갖춘 맥주공장 2층은 울산바위가 보이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3층 루프탑을 이용하면 더욱 운치 있다. 몽트(MONT)는 프랑스어로 ‘산’을 뜻한다. 몽트비어를 처음 방문하다면 먼저 샘플러를 주문해 자신에게 맞는 맥주를 찾아보자. 맥주효모로 발효시킨 피자와 수제맥주로 숙성시킨 부드러운 육질의 통수제육포, 몰트와 효모를 넣어 만든 쫄깃하고 쌉쌀한 맥주 효모빵 등 다양한 메뉴들이 더욱 입맛을 돋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양조장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3.6 Km    5619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부엉이전시관(해피아울하우스)

부엉이전시관(해피아울하우스)

3.6 Km    0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118
033-638-8475

전 세계 다양한 부엉이 작품들을 모아 놓은 특색 있는 전시 공간이다. 패브릭 아티스트인 정희옥 관장이 수년에 걸쳐 모은 수집품과 부엉이 아트 작품이 전시관에 가득하다. 전시관은 총 4개이다. 제1전시관과 4전시관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은 5,000여 점에 달하는 부엉이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부엉이가 그려진 독특한 접시들과 조각상, 인형, 시계 등 크고 작은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통 부엉이는 지혜와 부를 상징하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새로 알려졌는데 전시를 통해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제2전시관과 3전시관에는 정희옥 관장이 한 땀씩 직접 손바느질해 만든 부엉이 패브릭 작품들이 걸려 있다. 모든 작품마다 부엉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묻어난다. 부엉이전시관은 건물 외관도 예술적이다. 설악산의 아름다운 사계를 모자이크처럼 서로 다른 색깔로 표현했으며 건물 앞에 여러 개의 부엉이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