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불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불동계곡

천불동계곡

18.0Km    2025-12-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 10경 중 하나이자 설악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부른다. 비선대에서 대청봉까지 약 7㎞에 걸쳐 형성된 계곡을 따라 와선대(臥仙臺), 문주담(文珠潭), 이호담(二湖潭), 귀면암(鬼面岩), 오련폭포(五連瀑布),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수려한 경관이 지루할 틈도 없이 이어진다. 설악산의 진풍경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 천불동 계곡은 지리산의 칠선 계곡, 한라산의 탐라 계곡과 함께 국내 3대 계곡으로 꼽힌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비경을 펼쳐내는데 그중 가장 백미는 단풍이 지는 가을철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계곡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등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경막국수

남경막국수

18.0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47 (대포동)

남경막국수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의 주메뉴는 곤드레 막국수와 들깨 막국수이다. 다른 집과 차별화한 메뉴로 강원도의 곤드레나물을 얹어 먹는 막국수와 그릇 전체가 들깨로 뒤덮어 고소한 맛을 내는 들깨 막국수이다. 곁들임으로는 메밀손만두, 즉석감자전, 오징어 순대가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다.

라마다속초호텔

라마다속초호텔

18.0Km    2025-1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106 (대포동)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1층은 로비, 2~4층은 주차장, 5층은 객실, 아쿠아 패밀리 풀, 연회장, 카페, 편의점이 있고, 6~20층이 객실이다.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으면 인근 대포항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오션뷰와 일반뷰가 있다. 오션뷰 객실에서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일출과 대포항 야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고,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바닷가 데크 산책로인 ‘바다향기로’가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있어, 파도 소리와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다. 대규모 회 센터와 튀김 골목 밀집 지역이 있는 대포항이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있다.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18.0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설악동에 위치한 폭포 중,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며 마주할 수 있는 거대한 폭포가 바로 토왕성폭포이다. 탁 트인 골짜기 속으로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이 폭포는, ‘신광폭포’라고도 불리며,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힌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생기지 않는다’는 오행설에 기초해, 토기운(흙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전해진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폭포 주변은 낙석과 낙빙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 하지만 2015년 12월 5일, 45년간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지점으로, 실제 폭포와는 1km 이상 떨어져 있다. 설악산의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사이로 폭포는 상단 150미터, 중단 80미터, 하단 90미터의 3단 구조로 총 320미터를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그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이 폭포가 거대한 빙벽으로 변해 국내 최대의 빙폭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인들의 빙벽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골할머니나물밥

18.1Km    2025-12-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214-1 (도문동)
033-636-7905

시골할머니는 설악산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2016년 신축 이전하여 깨끗한 실내 및 주방, 넓은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매장 근처에서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특히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두부는 자연의 건강한 맛이 더해져 인기 메뉴이기도 하다. 이 외에 황태해장국, 산채나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황집

18.3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재터마을3길 25 (설악동)
010-2390-5432

설악산과 동해를 잇는 상천 주변 장재터 마을에는 마치 설악산에서 굴러내려 온 듯한 커다란 바위 같은 숙소, 주황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스테이로, 쪼개진 바위의 모습을 닮은 입구를 지나면 덤덤한 겉모습과 달리 생동감 넘치는 주황빛을 품은 내부를 만날 수 있어요. 외관이 설악산의 돌산 이미지를 담았다면, 실내는 단풍색과 같은 주황색으로 꾸며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나타내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중정은 호스트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으로, 낮에는 바람을 맞으며 사색을 즐기고, 밤에는 벤치에 앉아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요함이 흐르는 이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평소와는 다른 감각을 느껴보세요.

폭포가있는캠핑장

폭포가있는캠핑장

18.3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312

폭포가있는캠핑장은 백담사와 황태로 유명한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52동의 캠핑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캠핑장 바로 앞에 위치한 폭포와 캠핑장 전용 계곡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별 전기단자 시설이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속초시와도 20분 거리에 있어 캠핑 외에도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다.

화진포

화진포

18.3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화진포는 동해와 연접해 자연 풍광이 수려하고 면적 72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병풍처럼 펼쳐진 국내 최고의 석호이다. 수만 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의 모래는 모나 즈 성분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 한자의 울 ‘명’자와 모래 ‘사’자를 써 ‘명사’ 라고 기록되어 있고, 해변은 수심이 얕고, 물이 맑을 뿐만 아니라 금구도(섬)가 절경을 이루어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 등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새하얀 고니 떼가 노니는 모습은 ‘백조의 호수’ 를 연상케한다. 화진포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갈대 숲속에 풍부한 먹이가 있어 철새들에게 알맞은 휴식처가 된다. 주변의 풍광이 빼어난 곳에 화진포의 성(구 김일성 별장)이 있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이기붕의 별장과 세계적 희귀 조개, 산호 물고기 화석 등 1,500여 종 4만여 점을 전시한 화진포 해양 박물관이 있으며 지석묘 등 문화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잉어, 숭어, 향어, 붕어, 가물치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김일성 별장

김일성 별장

18.4Km    2025-11-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길 28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화진포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는 별장으로, 일명 ‘김일성 별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1938년 독일인 H. 베버가 지었고, 1948년부터 1950년까지 김일성이 부인 김정숙, 아들 김정일, 딸 김경희와 함께 여름 휴양지로 사용했다. 지하 1층·지상 2층의 석조 건물로 1964년 육군에서 건물을 철거하여 재건축하였고, 1995년 개·보수하여 장병들의 휴양 시설로 사용하였다. 내부에는 한국전쟁과 북한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약 1㎞ 거리에 있는 이승만 별장·이기붕 별장과 함께 역사 안보 전시관을 이루고 있다.

이기붕별장

18.4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길 280

이기붕별장은 이승만별장과 김일성별장 사이 호숫가에 위치해 있다. 아기자기한 돌담벼락이며, 벽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덩굴이 소박하면서도 정다운 분위기를 풍긴다. 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보존된 건물로서 해방 이후에 북한 공산당 간부 휴양소로 사용되어 오다가 이기붕의 부인 박마리아가 개인 별장으로 사용하였다. 박마리아는 생전에 인근 고성군 대진읍에 대진교회를 세우고 자주 이곳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99년 7월 전시관으로 개수되어 현재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밖에서 볼 수 있는 소박한 외관처럼 별장 내부도 화려하지는 않다. 별장 내 집무실과 응접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주전자, 촛대, 문갑 등이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