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5-08-08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8 (도남동)
2014년 개관한 통영국제음악당은 2002년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의 페스티벌 하우스로서 세계와 아시아의 음악이 통하는 본거지이자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통영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등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 및 공연을 개최하여 관객들에게 탁 트인 바다 경관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음악회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자연경관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뛰어난 음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공연장이다.
9.9Km 2025-04-02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홍포선착장은 일몰로 유명하다. 홍포 일몰은 홍포마을에서도 볼 수 있지만, 홍포선착장에서 탁 트인 시야를 통해 바다 너머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제대로 일몰을 감상하려면 홍포선착장이 제격이다. 오메가 일몰이라고 해서 해가 지면서 수평선과 만날 때 수면에 태양의 반영이 생겨 수학기호 오메가(Ω)와 비슷한 모양이 된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 홍포선착장에서는 이 오메가 일몰을 기대할 만하다. 낚시를 즐긴다면, 낚시하기 위해서도 찾기 좋으며, 주변에 낚시꾼도 쉽게 볼 수 있다.
9.9Km 2025-12-02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055-643-8000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통영 미륵도관광특구안에 있는 국내 최초의 육·해상 종합 리조트이다. 마리나란 해안가에 방파제 등을 쌓아 파도가 없는 구역을 확보하고 그곳에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시설과 육상에 요트를 타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뜻하는 말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는 고품격 객실과 요트시설을 즐길 수 있다. 지상 15층에 4인부터 1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객실 272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연회장, 다이닝&카페, 사우나, 편의점, 노래연습장, 볼링장, 당구장, 탁구장, 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리조트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통영항, 도남관광단지, 통영케이블카, 해저터널, 동피랑마을, 서피랑마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9.9Km 2024-1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14
055-641-2521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코발트빛 바다가 예쁜 숙소이다. 각 방마다 넓은 창이 있어 객실 어느 곳에서나 바다가 보이고 밤이면 통영국제음악당과 연필등대의 불빛이 예쁜 통영의 작은 쉼터이다. 케이블카 탑승장, 장사도 가는 유람선터미널, 트라이애슬론 광장 그리고 산양일주도로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와 자동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9.9Km 2025-12-15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도남동)
055-640-8180
한국의 나폴리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 내에 자리 잡은 통영 마리나리조트는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해양스포츠와 해양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이 뛰어난 통영 바닷가에 있는 콘도미니엄은 어느 객실에서나 쪽빛 남해와 아름다운 통영항을 감상할 수 있다. 마리나(Marina)란 해안가에 방파제 등을 쌓아 파도가 없는 수역을 확보하고 그곳에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시설(계류시설)과 육상에 요트를 타는 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말한다. 요트 체험은 2가족 이상 동시 승선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전장 9~15M의 중대형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쾌적한 항해를 돕고자 선장이 함께 타고있다. 또한, 안전성과 승선감이 우수한 모델을 선정하여 구비되어 있다. 취향과 활용 용도에 맞는 클럽 요트를 선택하여 통영 근해의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해상 경관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Sailing을 만끽할 수 있다.
9.9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도남동)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수려한 해상 경관을 볼 수 있는 도남관광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인 미륵도 내에 위치한 해상 관광단지이다. 그림 같은 다도해를 돌아볼 수 있는 해양관광과 수상스포츠 등 통영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음악분수 휴게광장은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는 만남과 휴식의 광장이다. 음악의 리듬에 따라 율동을 달리 하는 분수에다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수막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푸른 바다와 통영항을 어느 객실에서나 바라볼 수 있는 금호리조트(주)통영마리나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요트장에서는 요트, 수상스키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미륵도 관광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영 12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관광단지 내의 도남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약 550m로 파도가 낮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 알맞다.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하고 국제 비치발리볼대회와 수상쇼 등 각종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린다.
9.9Km 2025-10-30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10-1 (도남동)
인적이 드문 통영 바닷가 오솔길에 있는 에스프레소바로 조용한 공간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더블샷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 새콤달콤한 수제 귤 마멀레이드와 귤 칩이 올려진 시그니처, 카페 만다리노가 있다. 또한 농밀한 에스프레소와 다양한 커피 그리고 시그니처 버터바를 판매하며, 카페로 올라가는 숲속 길이 특별히 아름답다. 카페 외부는 오래된 주택의 외관을 멋지게 재디자인하였고, 내부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살린 편안한 목재 인테리어를 하여 모던한 감성을 강조하였다. 조용히 바닷가 뷰와 숲속 뷰를 즐기며 감각적인 음악 속에서 커피 한 잔과 버터바를 즐기기 좋은 숨겨진 명소이다.
10.0Km 2025-07-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 해안 일주 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뿐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 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10.1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650-3
통영도남관광지 안에 있는 트라이애슬론 광장은 철인 3종 경기장으로 만들어졌으나 최근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근처 중앙시장이나 활어시장에서 사 온 싱싱한 회와 충무김밥, 꿀빵 등으로 한 상 차려놓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분위기 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는 해안 누리길은 총 4.3㎞, 성인 기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니 식후 산책 장소로 최적이다. 파란 하늘, 별 가득한 밤하늘, 푸른 남해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박해 있는 배와 인근 마리나리조트의 야경 역시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10.1Km 2025-10-2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옛날 왜적의 침략에 산정에서 불을 피워 연기로 위급함을 알렸던 연대가 설치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섬 주변의 넉넉한 어자원과 수려한 풍광, 신석기 시대의 흔적인 패총이 있는 섬이다.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와 해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옛 어른들이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다니던 길이라해서 ‘지겟길’이라는 명칭이 생겼으며 섬의 5부 능선을 따라 도는 일주 산책로로 섬의 수련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작은 몽돌해수욕장, 해마다 장관을 연출하는 다랭이 꽃밭 등 연인과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양섬이다. 또한 2007년 에코 아일랜드조서지로 선정된 후 섬 내 주요 건물들을 천연 재생 에너지 활용 및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하우스로 리모델링하였고, 2011년에는 태양광 발전소 완공 후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화석연료·일회용품·재활용 불가 쓰레기' 없는 원칙에 따른 탄소없는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자연에너지를 사용하여 화석에너지 제로의 섬으로 변모했으며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지속가능발전 모델의 모범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