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학사평길 7-1
033-636-9010
속초 몽트비어는 지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랜드이다. 속초 IC 입구에 신선한 맥주를 생산하는 수제맥주공장과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다. 몽트비어는 맥주 만들기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만든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홈브루잉을 통해 축적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의 몽트비어를 만들어냈다. 몽트비어는 효모가 살아 있는 신선한 맥주를 지향하는데 직접 재배한 국내산 홉을 이용한 페일에일과 IPA가 인기다. 이 밖에 딸기와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가들과 협업해 과일과 맥주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도 호응이 높다. 완벽한 양조 설비를 갖춘 맥주공장 2층은 울산바위가 보이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이다. 날씨가 좋은 날엔 3층 루프탑을 이용하면 더욱 운치 있다. 몽트(MONT)는 프랑스어로 ‘산’을 뜻한다. 몽트비어를 처음 방문하다면 먼저 샘플러를 주문해 자신에게 맞는 맥주를 찾아보자. 맥주효모로 발효시킨 피자와 수제맥주로 숙성시킨 부드러운 육질의 통수제육포, 몰트와 효모를 넣어 만든 쫄깃하고 쌉쌀한 맥주 효모빵 등 다양한 메뉴들이 더욱 입맛을 돋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양조장
16.3Km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338 (영랑동)
뮤지엄엑스는 2023년 7월에 개관한 몰입형 전시 체험 공간이다.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전시관, 박물관 등의 실감 콘텐츠를 제작 및 구축한 기업인 엑스오비스가 설립한 공간으로, 엑스오비스의 기술력이 동원된 신개념 전시 공간이다. 총면적 약 530평, 4층 규모의 전시관에는 가상현실, 인공지능, 홀로그램, 게임 등 현존하는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로 가득하다. 130K 해상도의 빔 프로젝터, 총 2,200만 개의 LED로 구현되는 빛과 영상, 아티스트, 디자이너, 건축가, AI엔지니어, 뮤지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작가들이 참여했다. 뮤지엄엑스는 총 4개의 존과 16개의 체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ZONE 1은 6개의 체험 시설이 있으며 몸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소리가 변화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ZONE 2는 시간 여행 공간으로 3개의 체험 시설에서는 빛과 소리, 파동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사방이 미디어 스크린으로 이루어진 층고 7.5m의 공간은 영상 아티스트와 사운드 아티스트, 전문 조향사가 참여하여 실감 나는 체험 공간을 조성하였다. ZONE 3는 다차원 엠비언스 공간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비현실적인 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즉석에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스케치엑스는 체험시설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 중 하나이다. ZONE 4는 이전의 공간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새로운 공간을 창작하는 인터랙티브 공간이다. AI Composer와의 채팅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모든 이미지를 휴대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16.3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70
영랑호리조트는 산, 바다, 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국내 최고의 청정 지역 속초시에 위치한 대단위 종합리조트 타운으로 새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영랑호리조트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 석호 영랑호를 중심으로 동해 일출의 장관과 설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타워형 콘도와 호수에서 잔잔히 피어오르는 물 안개를 감상할 수 있는 빌라형 콘도, 그리고 골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다이내믹함과 바다를 향해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를 가진 영랑호 CC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절마다 색다르게 유혹하는 모습으로 단장하고 자연의 품을 찾아온 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9km의 산책로에서는 또 다른 호숫가의 정경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원이 다른 서비스로 고객 감동 그 이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부대시설도 구비되어 있으며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최신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6.4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초도항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조금만 위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작고 소박한 항구이다. 이곳은 성게가 특산물인 만큼 성게마을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항구에는 성게 모양과 조개 모양을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빨간 등대, 그리고 성게를 들고 있는 해녀의 벽화를 볼 수 있다. 작은 항구이지만 계절별로 다양한 어종이 잡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잔잔하게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초도항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6.4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223
강원도 속초시 영랑 해안길에 있으며 들어가는 길이 복잡하니 영랑 해변 길 따라 등대 방항에서 들어가는 것이 좋다. 통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자리에 앉아 휴대폰으로 주문하고 서빙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준다. 전복, 해삼, 오징어, 광어, 우럭 등 여러 가지 물회 메뉴가 갖춰져 있고, 성게 알밥, 멍게 비빔밥, 전복죽 등의 식사 메뉴와 모듬회, 세꼬시 같은 술안주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혼밥도 가능하다.
16.4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km,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
16.4Km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km,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만하다.
16.4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
미시령은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통로로 사용되었던 미시령은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다.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만들어지면서 이용객은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의 매력을 찾아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미시령 옛길이 울산바위 은하수 촬영 포인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맑은 날 밤이면 공터 주차장을 가득 채울 만큼 사진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 건너편을 바라보면 작은 오솔길이 보이는데,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가 한눈에 펼쳐진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울산바위만으로도 매우 아름답지만, 그 위로 쏟아지는 신비로운 은하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꿈결처럼 느껴질 정도다.
16.5Km 2024-11-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1 (금호동)
영랑호 스토리자전거는 문화해설사가 운전하는 2인승 또는 4인승 자전거를 타고, 영랑호를 탐방하는 투어이다. 영랑호는 자연 호수로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숲길 등이 있어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의 화랑이 이 호수를 처음으로 발견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이곳에 속초 8경 중 하나인 영랑호 범바위가 있다. 영랑호가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 영랑호에 비친 설악산 울산바위 등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호수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코스는 단거리 A코스와 장거리 B코스 두 가지가 있다. A코스는 보광사-충혼탑(약 3km)을 도는 코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B 코스는 범바위-호수윗길-공룡 바위(약 8km) 영랑호 둘레길을 도는 코스로 약 40~50분 정도 소요된다. 일반 자전거와 전동 바이크도 대여할 수 있다. 영랑호수공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영랑호 주변에는 장사항, 속초 8경 중 하나인 등대 전망대, 속초중앙시장 등이 있어 산과 바다, 호수가 있는 속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6.5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미술관으로 진부령 정상(해발 526m)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고성읍 출장사무소 건물을 개조해 진부령문화스튜디오로 개관하였고, 200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전시관을 갖춘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매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며 이중섭 상설 전시실에서는 대향 이중섭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2.7m*4m의 대형 액자에 담긴 황소 작품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