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629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해있는 펜션이다. 뇌운계곡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 관람객들도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넓은 방이 준비되어 있다. 공기 좋고 물 좋은 한적한 시골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앞 뒤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13.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240
강원도 영월의 조용한 산골짜기에 위치한 아빠가 만든 캠핑장은 자작나무 숲과 느티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작은 개울이 캠핑장 가운데를 지나는 캠핑장이다. 편백나무로 마감한 목조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39개의 사이트가 있고, A 구역은 수영장과 잔디마당이 있어 아이와 동반 시 좋고, D 구역은 애견 동반 사이트들이다. B와 E 구역은 개울 건너편에 있는 사이트들로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하다.
14.0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160
동강시스타CC는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있으며 85만평으로 퍼블릭 18홀미만으로 분류되며 1홀부터 9홀까지 코스가 있다. 골프예약은 3주전부터 전날까지 받으므로 이 사이에 예약을 해야한다. 자연속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골프를 하고 싶다면 동강시스타CC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동강시스타 cc은 9홀 규모인 골프장이지만 다른 9홀 골프장에 비해 코스가 아기자기하며 지루하지 않은 골프장이다. 편안한 골프 라운딩뿐만 아니라 주변의 경치는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골프만 칠 게 아니라 폭넓은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출처 : 강원도청)
14.1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사지막길 160
033-905-2000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강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콘도미니엄으로 주변과 잘 어울리도록 4~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치유와 휴식이 있는 사계절 가족 휴양형 생태체험 힐링스파로 동강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휴식을 제공한다. 스파와 골프, 컨벤션, 웨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동강에서 즐기는 래프팅, 고씨동굴, 별마로 천문대 등의 이색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14.1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우리나라 명산의 하나인 가리왕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561m의 산이다. 갈왕이 난을 피하여 숨어들었던 곳이라 하여 갈왕산이라고 불리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가리왕산은 각종 수목이 울창하고 산삼을 비롯한 약초, 산나물이 풍부하다. 청명한 날에는 정상에서 동해를 관망할 수 있다. 회동계곡은 용탄천의 발원지며 맑은 물에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에는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은세계를 이루어 4계절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주목 군락지가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림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는 등 경관과 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점에서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가리왕산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이 열리고 겨울에는 스키장과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등산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주변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암동굴, 옛 탄광 터를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삼탄아트마인, 강원최대규모 스키장과 카지노를 갖춘 하이원리조트,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14.5Km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비봉로 2
033-563-0080
감자 옹심이는 토속음식으로, 생감자를 갈아 녹말을 걸러낸 뒤 건더기와 섞어 동글동글하게 빚은 반죽을 멸치육수에 넣어 끓여 내는 음식이다. 칼국수나 메밀국수를 함께 넣기도 한다. 감자를 갈고, 반죽하고, 익히는 과정에서 식감이나 맛이 좌우된다. 오일장 뒤편에 자리한 ‘옹심이네’는 전분을 전혀 섞지 않고 100% 생감 자만으로 옹심이를 만든다. 씹는 순간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콧등 치기’라 부르는 메밀국수도 함께 끓여 낸다. 쉬는 날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미리 문의하고 가는 편이 좋다.
14.5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132-54
033-372-5177
산속의 친구는 영월군의 제1호인 농가 맛집이다. 오래 묵은 장류와 효소가 밑간이 되도록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곳이다. 임야에서 나는 자연산 나물에 7년 된 죽염 된장찌개, 감닭떡갈비, 손두부 등 건강한 재료로 한상을 차려낸다.
14.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2
033-562-4554
싸리골은 강원도 고산지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무공해 곤드레나물로 밥을 짓는 입소문 난 유명한 밥집이다. 정성도 정성이지만 인스턴트 음식과는 비교가 안 되는 담백하고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곤드레 나물밥 외에도 제육볶음, 도토리무침과 같은 친숙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웰빙을 찾는다면 꼭 한 번쯤 들려 먹어봐야 할 우리네 밥상이다.
14.5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4
033-563-2211
곤드레나물의 고향 정선, 정선에서도 곤드레나물밥의 원조로 알려져 있는 동박골식당이다. 이 식당의 곤드레나물밥은 지글지글 달궈진 돌솥에 한가득 담겨 나오는 게 특징이다. 콩나물 밥을 먹는 방법과 같이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된다. 간장 양념장과 함께 고추장과 막장이 함께 나와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춰 비벼 먹는 게 요령이다. 곤드레밥 외에도 도토리묵, 메밀전병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4.6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262-7
영월군 판운리는 여름에는 맑은 물과 녹음이 우거진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겨울 무렵이면 섶다리 때문에 유명하다. 섶다리는 예전에는 영월과 정선 일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현대적인 교량이 들어서 대부분 사라진 이색 풍물이 되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 가지, 진흙으로 만들어진다. 매년 추수를 마치고 10월 말경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4~5일에 걸쳐 만들었다가 다음 해 5월 중순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거두어들인다. 물에 강한 물푸레나무를 Y자형으로 거꾸로 막고, 그 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얹어 다리의 골격을 만든 후 솔가지로 상판을 덮고 그 위에 흙을 덮는다. 지네 발을 닮았다고도 비유되는 이 섶다리는 돌을 쌓아 만들고, 못을 사용하지 않고 도끼와 끌로만 기둥과 들보를 만드는 정교한 작업이 요구된다. 판운리의 섶다리는 판운마을회관 앞에 놓여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가 많이 난다는 밤뒤마을과 건너편의 미다리 마을을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 미다리라는 지명 이름도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여름 장마 때면 섶다리가 떠내려가 다리가 없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이제는 강변도로가 잘 정비되어 관광객들이 편히 오고 갈 수 있다. 이곳 마을은 친환경농업으로 [강원도 새농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겨울이면 주민들이 공동으로 영월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쑤어 전통적인 재래방식으로 황토방에서 수개월간 숙성시킨 메주를 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