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성안로 59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장수굴국밥은 옥포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장수굴국밥으로, 생굴의 영양이 가득 담긴 시원하고 얼큰한 굴국밥이다. 굴국밥은 굴떡국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1인 1 메뉴 주문 시 공깃밥이 무제한 제공이다. 2인 세트 메뉴는 둘이서 방문했을 때 굴국밥과 굴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일 년 내내 100% 거제산 생굴을 사용하고 100도 이상 온도에서 충분히 끓여 내므로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싱싱한 생굴을 한 알 한 알 정성껏 튀긴 통굴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고소하고 달달하다. 이른 아침에 오픈을 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17.7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17.7Km 2025-01-13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0길 31 명성빌라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최강달인해물천국 옥포본점은 100% 생물만 사용하는 해물찜, 탕 전문점이다. 아늑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각 테이블마다 직화 불판이 구비되어 철판, 찜, 탕 등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커다란 철판에 전복, 가리비, 문어, 낙지, 갑오징어, 제철 해산물 등이 푸짐하게 나오는 생생철판이다. 해물을 다 먹은 후 남은 육수에 칼국수, 우동 등을 넣어 먹을 수 있어 별미이다. 이 밖에도 돌문어, 산낙지, 전복 삼합, 전복 뚝배기, 전복죽, 전복 물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다. 근처 걷기 좋은 옥포 공원과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7Km 2024-12-09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055-672-1097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구절산은 아홉 번 절을 하고 아홉 번을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 도사가 살았던 산이라고 한다. 구절산 아래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 선사의 가르침을 받은 현각 스님에 의해 구절폭포 옆에 창건되었다. 절벽에 바짝 기댄 폭포암과 구절 폭포,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풍광은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탓에 폭포암은 최근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고성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폭포암의 대웅전 옆 암벽에는 황금 약사여래마애불이 있고,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된 명소인 흔들바위가 있다. 구절폭포에 살던 용이 승천하려다가 목욕하는 아낙네들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수행이 제대로 되지 못한 행위에 하늘에서 내려치는 번개를 맞아 산산조각이 나면서 몸통은 구절폭포를 두른 암반으로 변하고 잘려간 꼬리는 흔들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구절폭포는 보통 수량이 많지 않다가 비가 내린 후 장관을 연출한다. 구절폭포 협곡 사이에 출렁다리가 놓여 있는데, 높이가 상당해 보는 이와 즐기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출처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17.7Km 2025-05-16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동해면에 위치해 있는 구절산은 아담한 산으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에 서면 다도해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절산에서는 구절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일명 용두폭포, 또는 사두암폭포로 불린다. 폭포 오른쪽에 백호굴이라는 석굴이 있으며, 절벽 왼쪽에는 보덕굴이 있는데 신비한 약수가 솟아나고 있다. 이 굴 주변에 있는 흔들바위는 한 사람이 흔들 때나 열 사람이 흔들 때나 똑같이 흔들린다. 서산대사가 거처했다는 사두사라는 절터에 현재도 작은 암자 하나가 있다. 구절산은 장기마을 뒤쪽에 자리 잡은 동해면을 대표하는 산으로 옛날에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사는 인간이 먹는 음식은 먹지 않고 오직 산에서 나는 산삼을 일 년에 두 번씩 캐어 먹고 살았다고 한다. 구절도사를 만나려면 아홉구비의 폭포에서 아홉 번 목욕을 하고 절을 아홉 번 하고 도사를 아홉 번 불러야 나타난다고 하여 구절도사라 불렀다고 하며,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부르고 있다. (출처: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7.7Km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165
칠천도에 있는 카페7000은 바닷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조용한 바다 전망 카페이다. 내부는 앤틱한 소품들이 가득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 밖에 깔린 초록의 인조 잔디와 칠천도 바다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커피, 로네펠트티, 에이드, 차, 라테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내놓는 커피나 차의 맛도 남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고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13세 이하 노키즈존이며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과 옥계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8Km 2024-11-15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6길 33
055-687-7238
옥포여객선터미널 앞에 위치하여 주변 먹을거리가 풍부하며 시설 또한 깨끗하고 좋다.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17.8Km 2024-12-03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길 13
055-730-9600
고객에게 최적의 호나경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긴장된 심신을 풀어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휴식 공간을 추구한다. 거제 오션 호텔은 스탠다드와 디럭스로 구성되어 있는 객실은 비즈니스맨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아늑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수납공간 그리고 엄선된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 그리고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 단순한 여유와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호텔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삶을 아름답게 비추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17.8Km 2024-12-20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길 7
옥포 수변공원은 대우조선 오션플라자와 옥포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데크가 깔린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공원이다. 임진왜란 해전 승전지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오페라하우스를 닮은 조형물이 있어 공연이나 그늘막으로 활용된다. 낚시를 즐기는 어른들과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풍경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근처에 옥포항, 옥포 중앙공원, 옥포대첩기념공원이 있어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도 느는 추세다. 덕분에 골목 곳곳에 예쁜 카페와 맛집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