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계서원

17.6Km    2024-06-17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자계서원길 13

자계서원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탁영 김일손의 학문과 덕행을 배향하기 위해 1518년에 지은 서원이다. 1578년에 다시 지었으며,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15년에 다시 짓고 김극일과 김대유를 추가 배향하였다. 1661년에 자계라는 사액을 받아 나라의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1871년에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24년에 복원되었다. 경내 건물로는 묘우, 산문, 강당, 공재, 서재, 영귀루, 비각 등 12동의 건물과 천운담, 탁영대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일손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에 김극일과 김대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선원공원

선원공원

17.6Km    2024-11-26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선원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선원초등학교 뒤편 와룡산 자락에 위치한다. 1997년,114,494㎡ 면적으로 조성 되었으며, 소나무 외 19종 2,400여본의 수목과 산 정상부의 팔각정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2020년 9월7일에 개장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가 있어 숲속의 공기를 마시며 자유롭게 뛰어 놀 수가 있으며 놀이 공원에나 가야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요소요소에 있고 모든 놀이 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놀이터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 지며 고학년(만12세 이하)아동들의 공간인 숲모험 놀이터(스텐슬라이드,네트놀이대,스카이스테이션,짚라인)와 유아 숲놀이터(흔들다리 건너기,외나무다리 건너기,구름 사다리,나무터널 통과하기,짚라인,해먹)로 아동들의 연령에 맞게 이용하면 된다.이렇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이지만 놀이터 한켠에는 와룡정 정자와 군데군데 벤치들이 위치해 있어 어른들도 편히 쉴 수 있다.

버들식당

버들식당

17.6Km    2025-01-1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28길 8

버들식당은 KBS 2TV 생생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환상의 맛 전골이다. 곱창, 대창, 불고기가 어우러진 전골로, 느끼하지 않으며 적당히 자극적인 맛이다. 이밖에 곱창전골, 대창전골, 한우불고기전골 등도 맛볼 수 있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사진 출처: 대구달서구청

서남시장

서남시장

17.6Km    2024-07-09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329길 17

서남시장은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이곳은 다른 재래시장과는 달리 입구에 카트가 비치돼 있다. 이 덕분에 재래시장에서 카트를 끌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시장 인근에 중리동 곱창 골목, 두류 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대구치맥페스티벌

대구치맥페스티벌

17.6Km    2025-03-16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053-248-9998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매년 여름, 대구에서 치킨과 맥주의 조합을 테마로 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 치맥페스티벌이라는 말 그대로 축제 기간 동안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명 치킨프렌차이즈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양한 치킨을 한자리에서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시원한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DJ들의 EDM파티가 열리며, 밤 9시 9분에는 모두 함께 건배를 외치는 치맥 99 건배 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창녕 인양사 조성비

17.6Km    2024-05-30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인양사를 비롯해 이와 관련 있는 여러 절의 범종, 탑, 금당 등의 조성연대와 쓰인 식량 등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비이다. 통일신라 혜공왕 7년(771) 인양사 종을 만든 일부터 이 비석을 세운 신라 헌덕왕 2년(810)까지 40년간의 일을 기록한 특수한 비석이다. 인양사 비상(碑像)이라고도 한다. 비는 직사각형의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커다란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 뒷면에는 스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사찰 조성에 관련된 당시의 승려를 기리기 위해 새겨놓은 것으로 추정한다. 스님은 앳된 얼굴에 자비로운 모습이며, 사람의 몸을 모방한 부드러운 선이 8∼9세기 조각수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비문에 새겨진 글씨의 형태는 당시에 유행했던 해서체의 범주를 벗어나 여러 가지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운 서체의 전개를 살필 수 있으며, 비문은 <조선금석총람>에 실려있다. 당시 일반적인 비의 형태를 벗어나고, 지나치게 큰 지붕돌이 원래의 것인지는 의심스럽지만 통일신라 전성기의 불찰조성을 기록한 비석으로서 특수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 때 피해를 보아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한국코미디타운

한국코미디타운

17.6Km    2024-06-18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5

한국코미디타운은 한국 코미디 역사 100여 년을 재조명하고 사라져 가고 있는 한국 코미디의 전통인 재담, 만담, 악극 및 방송 코미디에 관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개관되었다. 한국사회에서 웃음과 활력을 주고 때로는 감동을 선사했던 한국 코미디의 역사를 시대별 흐름에 따라 총 5개의 공간(ZONE)으로 구성하여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코미디 특화 체험관과 코미디 공연 등을 위한 대공연장을 갖추었다.

청도박물관

청도박물관

17.7Km    2024-04-30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7

청도박물관은 폐교한 칠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13년 12월 개관하였다.박물관 내부는 2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전시실에서는 청도의 고대역사문화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문화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 고고역사관에서는 청도지역에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부터 삼국시대 굽다리 접시, 고려시대 청자병, 조선시대의 목판까지 청도의 고고역사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탁 트인 잔디 공간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팽이의자, 투호, 화살 던지기 같은 시설이 있다.

대구두류공원

17.7Km    2025-03-18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두류공원은 대구광역시의 중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1977년 대구시는 이곳에 50만여 평의 공원을 조성하였으며, 초대형 야외음악당과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야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2·28 기념탑과 인물동산 등의 기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두류산의 정상부에 자리 잡은 83 타워는 대구의 랜드마크이며, 200m 높이의 전망대에선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봄이면 벚꽃축제가 진행되고, 여름이면 공원 안에 수영장을 비롯한 분수대 등 더위 식히기에 이용되며 가을이면 단풍명소로, 겨울엔 공원 내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나기를 할 수 있다. 북쪽 출입구에서 불과 500여 미터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서 접근하면 공원 서남단의 성당못까지 600여 미터 거리라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창녕 우포늪

17.7Km    2025-04-04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우포늪은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대지면 등 4개 면에 걸쳐있는 총면적 2,505천㎡의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은 800여 종의 식물류, 209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180종의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17종의 포유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물창고이다. 1997년 7월 26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습지로 등록되었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그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2012년 2월 8일에는 습지개선지역 지정 및 습지보호지역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0월 25일에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았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 년 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대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아 이 일대에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다. 우포늪은 장마철에는 수심이 5m에 이르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1~2m를 유지한다. 늪의 바닥에는 수천만 년 전부터 숱한 생명체들이 생멸을 거듭한 끝에 쌓인 부식층이 두꺼워져 갯벌처럼 발이 푹푹 빠지지도 않는다. 오랜 세월을 간직한 이 부식층이 있기에 우포늪은 생태계의 고문서 또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불린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우포늪 주변에는 가항늪·팔락늪·학암벌 등 10개의 늪이 더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발과 농경지의 잠식으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