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02-08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성안로 59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장수굴국밥은 옥포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장수굴국밥으로, 생굴의 영양이 가득 담긴 시원하고 얼큰한 굴국밥이다. 굴국밥은 굴떡국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1인 1 메뉴 주문 시 공깃밥이 무제한 제공이다. 2인 세트 메뉴는 둘이서 방문했을 때 굴국밥과 굴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일 년 내내 100% 거제산 생굴을 사용하고 100도 이상 온도에서 충분히 끓여 내므로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싱싱한 생굴을 한 알 한 알 정성껏 튀긴 통굴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고소하고 달달하다. 이른 아침에 오픈을 해서 여행을 떠나기 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19.9Km 2024-07-03
경상남도 거제시 근포1길 57-4
엄선장 짬뽕은 근포동굴가는 길에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메인 메뉴인 해물짬뽕은 선장인 사장이 직접 잡은 해물로 만들어서 싱싱한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문어와 소라, 홍합, 가리비, 꽃게까지 푸짐한 해산물로 만들어 진정한 해물짬뽕의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꽃게살은 꽉 차고 문어와 소라는 전혀 질기지 않아 해산물을 씹는 재미도 있다. 국물은 얼큰하면서 해산물에서 우려진 육수 때문에 인위적인 조미료 맛이 나지 않는다. 짬뽕면은 쫄깃하고 푸짐한 양으로 먹어도 쉽게 줄지 않는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근포땅굴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9.9Km 2025-01-13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0길 31 명성빌라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최강달인해물천국 옥포본점은 100% 생물만 사용하는 해물찜, 탕 전문점이다. 아늑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각 테이블마다 직화 불판이 구비되어 철판, 찜, 탕 등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커다란 철판에 전복, 가리비, 문어, 낙지, 갑오징어, 제철 해산물 등이 푸짐하게 나오는 생생철판이다. 해물을 다 먹은 후 남은 육수에 칼국수, 우동 등을 넣어 먹을 수 있어 별미이다. 이 밖에도 돌문어, 산낙지, 전복 삼합, 전복 뚝배기, 전복죽, 전복 물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다. 근처 걷기 좋은 옥포 공원과 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20.0Km 2024-11-15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6길 33
055-687-7238
옥포여객선터미널 앞에 위치하여 주변 먹을거리가 풍부하며 시설 또한 깨끗하고 좋다.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20.0Km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988-10
010-9239-6343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의 윤돌섬과 하얀 백사장과 까만 몽돌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거제도섬마을펜션은 깨끗한 남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바닷길이 열린다는 전설 속의 윤돌섬과 바다의 해금강을 집 앞 정원에 놓았다. 또한 바다를 풍경으로 한 깨끗하고 아늑한 구조이며 창문 사이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거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바다의 갈매기 소리와 이른 아침 솔숲 사이로 부는 바람소리가 들리며 멀리 해금강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어선들의 궤적이 멋스러운 섬마을펜션이다. 외도관광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승용차로 2분 거리이다.
20.0Km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20.0Km 2024-12-05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명사해수욕장길
‘명사(明沙)’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이다. 아름다운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이 운치 있기로도 유명하다. 해변 규모는 길이 350미터 폭 30미터로 맑고 고운 모래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유리알같이 빛난다. 주위에는 천년 노송이 우거져 있어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적당한 곳이다. 최근 해수욕장 일부에 댕해수욕장을 개장하여 반려견과 함께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안변 가까이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홍포·여차의 다도해를 관광할 수 있다.
20.0Km 2024-12-03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로2길 13
055-730-9600
고객에게 최적의 호나경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긴장된 심신을 풀어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휴식 공간을 추구한다. 거제 오션 호텔은 스탠다드와 디럭스로 구성되어 있는 객실은 비즈니스맨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아늑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수납공간 그리고 엄선된 레스토랑, 피트니스 클럽 그리고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 단순한 여유와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호텔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삶을 아름답게 비추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