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5-01-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우지해안로 17
055-642-9889
전통밥상에는 7년 간의 노하우와 함께 영양이 듬뿍한 영양돌솥밥, 통영아구찜, 통영해물찜, 통영해물 뚝배기, 구수한 해물된장찌개와 봄철 멸치회무침, 생선찌개가 함께 나오기도 한다. 해양공원 내에 있는 주차장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주차 가능하다. 주변으로 통영관광명소가 많이 있으며, 거리도 차량 이동 시 5분~15분 거리에 있어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8.0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산184-1
통영 동원리조트 글램핑은 아름다운 한려수도와 미륵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 동원 리조트 내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일반 카라반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카라반을 완비해 더욱 이색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온통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하게 퍼지는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비품으로는 TV, 냉장고, 전화기, 드라이어기, 냉난방 시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류 일체, 주방용품, 밥솥, 욕실용품 등을 갖추고 있다. 치약, 칫솔, 면도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카라반 앞으로 개인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가능하다. 바비큐를 이용하려면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미륵산으로 연결된 산책로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어린이에게는 카라반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글램핑의 묘미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카라반, 어른들은 캠핑 기분도 내면서 좀 더 자연과 가까이 지내다 올 수 있다.
8.1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8.1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207
055-646-7789
동양의 나포리, 통영에 위치한 아름다운 농어촌 휴양마을이다. 마을 앞바다정원에는 작은 섬이 떠 있고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16 가구가 사는 조용한 마을이다. 시내와의 거리는 5분 정도로 가깝지만 도시와 정말 분리된 느낌의 소박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기에 숙박료가 매우 저렴하며 어머니 같은 분들의 따뜻한 정도 많이 느낄 수 있다. 고급 펜션 못지않은 최신 설비와 빼어난 경치,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8.1Km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8.1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11
010-9644-4086
중앙시장 5~10분, 케이블카와 루지 등 주요 관광지 10분 이내로 시내와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바다전망과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국치마을 내 흔치 않은 펜션이다. 구 정애가든을 운영하신 사장님의 손맛과 정성 가득한 오리백숙, 해물탕, 해물파전 등을 주문 시 식당 혹은 야외테라스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2인부터 12인까지, 별장을 찾은 듯 편안함과 낭만으로 멋진 추억을 안겨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8.1Km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297-10
통영편백숲길관광농원은 통영의 자연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관광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고 글램핑과 편백나무숲길을 따라 오토캠핑장도 조성돼 있다. 캠핑장과 맞닿아 있는 산책로는 편백나무가 뿜는 피톤치드와 함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8.1Km 2024-11-19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49
010-3885-5140
바다의 도시 통영에 작지만 아늑한 캠핑장을 개장했다. 캠핑장 앞으로 푸른 바다가 보이고 작은 섬도 있다. 낚시포인트도 두세 군데 있고,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이 낚이니 캠낚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8.2Km 2023-08-10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한려해상공원, 사량도, 욕지도. 이름만 들어도 숨이 돌려지는 곳, 통영이다. 예로부터 통영은 예향, 즉 예술의 고을이며 자연의 고을이라고 한다. 문학과 음악의 마을 서피랑은 아직도 그 흥얼거림을 간직하고 있다. 이름도 비슷한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의 모습을 간직한 채 우리에게 찬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보다 앞서 통영 생태숲에서 초록 잎이 뿜어내는 산소도 마음껏 들이마심으로써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여행을 시작해보자!
8.3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삼칭이 바위길은 통영 영리 마을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안 도로이다. 구간은 총 4㎞로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인 만큼 바다 위에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떠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좋다. 해안도로를 따라 쭉 가다 보면 ‘통영등대 낚시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에 들러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가 맞은편에 있어 뜻깊은 역사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해안도로를 쭉 가다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삼칭이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 바위에 얽힌 설화도 재미있다. 옛날에 선녀 3명이 옥황상제의 근위병 3명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을 들키는 바람에 벼락을 맞고 돌로 변해 지금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삼칭이 복바우라고 일컬어진다. 해안도로는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