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그린야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색그린야드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색그린야드호텔

오색그린야드호텔

4.7Km    38632     2024-09-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033-670-1004

단순한 숙박을 넘어 온천과 면역 증진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 9곳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설악산 해발 647m 숲속에 자리한 호텔은 맑은 공기, 설악산에서 자연 용출되는 온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숙박객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의 핵심은 두 가지 종류의 온천이다. 설악산 오색령(한계령) 해발 650m에서 용출되는 고온의 알칼리온천, 숙소에서 자체 개발하여 지하 470m에서 끌어올린 27℃의 탄산온천이 그것이다. 온천수에 몸을 담근 뒤 암반파동욕(약 50℃의 바위에 누워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온열요법)을 하면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다. 객실은 2인실 스탠다드부터 6인실 오색 스위트까지 네 종류다. 웰니스 패키지도 흥미롭다. 복합온천과 핫찜요가, 건강식을 제공하는 ‘無무泊박 Healing’, 숙박·온천·힐링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하는 ‘홀론면역UP 웰니스 패키지’ 등 숙박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통나무집식당

통나무집식당

4.7Km    17296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33
033-671-3523

오색 약수터에 자리 잡은 통나무집 식당은 그 독특한 맛으로 국내외에 잘 알려진 음식점이다. 한 TV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도의 신라호텔 요리사를 맛으로 이겼으며 양양송이축제를 찾는 일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설악산 산채 아줌마로 불리기도 한다. 통나무집은 3년간 발효시킨 간수를 요리에 이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색약수 돌솥밥과 더덕구이, 황태구이, 나물 등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오는 통나무집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비선대

비선대

4.8Km    3405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비선대는 설악산 천불동 계곡에 있는 커다란 암반이다. 주변에 둘러쳐진 거대한 바위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비가 오면 암반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더욱 오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리저리 휘감아 도는 물줄기가 금강산의 만폭동 못지않은 절경으로 꼽힌다. 철따라 바뀌는 경치도 으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개한 꽃무더기가 화사함을 뽐내고, 여름에는 초록빛 정경이 청량감을 더하며 가을이면 주변이 오색 단풍으로 물든다. 겨울에는 온통 순백색으로 변해 신선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듯한 느낌이다. 이처럼 신비로운 풍경 때문인지 비선대에는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노닐다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비선대(飛仙臺)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주요시설&부대시설]
계곡

[체험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오색식당

4.9Km    15512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58-120
033-672-3180

설악산 국립공원 내 오색약수터에 위치한 식당으로, 약숫물로 밥을 짓는 약수밥 전문식당이다. 산채정식은 12가지가량의 반찬이 나오는데 계절마다 나물의 종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온다. 더덕취, 마타리취, 두릅, 표고, 고사리, 참나물 등 설악산에서 나는 나물만 취급하고 있다. 된장찌개는 황태 육수로 장시간 끓인 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구수한 뒷맛을 낸다. 설악산 약수로 밥을 지어내는 약수 정식도 별미이다. 철분이 다량 함유된 물로 지어 밥 색깔이 푸르스름한 색을 띠며 고소한 맛이 두드러진다. 약수가마솥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외에도 더덕구이정식, 황태구이정식, 산채정식 등이 있다.

오색산새소리캠핑장

오색산새소리캠핑장

4.9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설악로 1044

한계령 가는 길 오색 온천지구의 바로 직전 관터마을 공영주차장 안쪽에 있는 캠핑장이다. 작은 규모의 캠핑장으로 온전히 자연에 묻혀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으로 된 캠핑사이트와 데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은 숲 속에 있어 여름에도 나무 그늘로 시원하고,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각 사이트 별로 테이블이 있어 짐을 정리하거나 요리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낙산 해수욕장이 차로 20분, 서핑으로 유명한 서피비치가 차로 2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5.0Km    2362     2023-08-10

한계령을 넘어 남설악 최고의 비경을 찾아 흘림골과 주전골로 산행을 시작한다. 흘림골에서 등선대와 용소폭포를 거쳐 주전골까지 완주하는 코스는 6.6km. 능선에서 바라보면 설악의 기암이 파도처럼 펼쳐지고, 계곡에 들어서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산행 후 갈증은 오색약수 한 모금으로 해결하고, 녹초가 된 몸은 오색온천에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산골식당

산골식당

5.0Km    1609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39
033-672-3428

산골식당은 강원도 양양군 오색약수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과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로 오색약수정식은 감자전, 황태, 더덕구이, 모듬나물, 약수돌솥밥 등으로 구성되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터와 용소폭포 등 관광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오색약수터

오색약수터

5.0Km    36781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설악산 만경대

5.0Km    0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45

설악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만경대는 대한민국 명승 제104호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오세암 바로 앞의 해발 922.2m인 봉우리이다. 점봉산부터 별바위, 만물상, 한계령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가을철 오색 단풍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 용아장성, 공룡능선, 흑선동계곡, 나한봉 등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경관 조망 지점인 만경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로 꼽히는데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등산을 하며 즐길 수 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암자를 짓고 [관음암]이라 하였다가 허물어진 것을 인조 21년(1643)에 설정이 다시 세운 오세암이 바로 앞에 있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더욱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설악산 흘림골

설악산 흘림골

5.0Km    4281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71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흘림골 계곡을 따라 등선대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선대를 넘어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걸을 수 있는데, 멋진 바위들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인 코스이다. 2015년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낙석사고로 인해 통제되었다가 2022년 7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이때 22개의 낙석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고 낙석 방지 터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다. 설악산 흘림골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심폭포, 등선대[만물상 전망대], 등선폭포, 금강문, 주전골 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3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깔딱고개라 부를 정도로 매우 가파르다. 흘림골의 명소들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일 5,000명 시간지정제로 운영하므로 방문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