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4-05-31
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26길 6
서문시장은 한국 3대 시장 중 하나다. 경상권 최대 시장으로 주단이나 포목 등의 섬유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6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서문 야시장’이 개장되면서 한국의 전통과 맛을 선사할 수 있는 관광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서문시장은 약 5,000여 개의 점포와 3만여 명의 상인들이 상주하고 있다. 포목, 직물, 의류 등 섬유 관련 품목들과 청과물, 마른 해산물, 신발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직물과 섬유 관련 제품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상품이 많다. 서문시장 내에 위치한 서문시장 5지구는 의류, 내의, 그릇, 잡화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인근에는 동성로 다운타운, 김광석 거리, 근대역사 골목 등 가볼 만한 곳이 풍부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17.2Km 2023-10-05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사문나루1길 17
다산문화공원은 낙동강 변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연중 수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초여름 무렵에는 활짝 핀 금계꽃이 장관을 연출한다. 이곳은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이 통과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가 이곳에 머물다 가는 사람이 많다.
공원에는 농구장, 축구장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17.2Km 2024-11-13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참별로 2530
성주별고을 체육공원은 성주군에 있는 스포츠 시설로 지난 2011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하였다. 총 사업비 215억 원을 들여 성주읍 대흥리 일원 11만 3천70㎡ 면적에 약 3천 석의 관람시설과 8레인 육상 트랙, 잔디구장, 소공원,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춘 종합체육시설이다. 각종 행사나 체육대회마다 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마땅한 장소가 없었던 성주군에 별고을 체육공원의 건립은 마라톤이나 군민체육대회 개최는 물론 군민들의 행사와 여가활동에도 활용되어 성주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풋볼, 자전거와 킥보드, 배드민턴,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이용한다. 여름에는 체육공원 필드 내에 대형 물놀이장이 개장한다. 성주군청에서 운영하는 별고을 물놀이장으로 13m 높이의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연령별 이용할 수 있는 슬라이드와 수영장, 스프링쿨러 터널, 물 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 등의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스토리를 입힌 물총 싸움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주는 물론 인근 도시 대구. 구미, 칠곡 등에서도 방문할 정도로 명실상부 경상북도 여름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17.2Km 2023-10-06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053-380-0114
호텔인터불고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엑스코(대구전시 컨벤션 센터) 맞은편에 자리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비즈니스에 최적인 호텔이다. 전국 최대 규모(2,695 m2)의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이 있으며, 중·소연회장은 엑스코와 연결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10여 개의 연회장에서 모든 비즈니스 모임, 예식, 연회가 동시에 활용 가능하며, 303실의 수준 높은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아늑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좀 더 편안함을,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여유로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대구공항, 북대구 IC와 인접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2Km 2024-05-13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2000년 9월 29일에 개관한 코오롱야외음악당은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국내 최대의 규모로 두류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이다. 1만여 평의 넓은 잔디 광장에 2만 7천 명을 수용할 수 있어 음악회를 비롯하여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어떠한 장르의 무대 공연일지라도 가능할 뿐 아니라 이용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과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회원 등 여러 단체나 개인에게 열린 공간이다. 탁 트인 야외에서 휴식을 겸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으므로 또 다른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대구 지방 문화의 창달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시민의 곁으로 한 걸음 다가서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7.3Km 2024-07-23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대구 오토바이 골목은 1950년부터 조성되어 7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구 특화 골목이다. 대구 중구 인교동과 시장북로에 위치한 오토바이 골목은 본래 하천이었으며, 양쪽이 대부분 주택지였다. 1953년 복개천이 된 인교동에 1961년 서울오토바이상회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오토바이 상가가 밀집하기 시작하면서 인교동 오토바이골목이 형성되었다. 오토바이 골목은 과거에 말을 사고파는 마장이 열린 곳이라는 뜻으로 ‘말전거리’라고 불렸다. 그 당시의 말과 지금의 오토바이가 같은 주요 교통수단이라는 점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곳이다. 오토바이 골목으로 들어서면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오토바이의 모습들이 마치 전시장을 연상케 한다. 구매, 전문적인 수리, 시트 전문점, 장애인용 오토바이를 제작 등 오토바이와 관련한 업체가 모여 있어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또, 부속품 진열과 전시, 판매, 스티커 등도 판매하고 있다.
17.3Km 2024-08-16
대구광역시 서구 큰장로 35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는 서문시장 인근 70여 개 이불, 베개, 수예 제품 취급업체가 밀집된 거리이다. 이곳은 약 30년 전부터 침구류 도소매점이 하나씩 생겨 거리가 형성되었다. 또한 서문시장은 조선 중기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전국 3대 장터 중 한 곳이었으며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받아 대구 제일의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야시장이 개장하여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시장이다. 대구의 침장 제조업체는 전국의 27%가량 (578개사)으로 OEM을 포함하면 전국에 유통되는 침구 제품의 50~60%가 대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침장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제품도 전국 각지로 활발히 공급한다. 서문시장과 대구근대화거리, 동성로 등 문화·쇼핑거리와도 밀접한 위치에 있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17.3Km 2024-07-08
대구광역시 달서구 명덕로2길 30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서대구시장은 소형 크기의 재래시장이다. 2021년 10월 현재 30여 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1970년대에 개설되어 지금까지 재래시장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근에는 능금 근린공원과 함께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 2번 출구와 인접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다. 서대구시장과 주변에는 조개구이와 무침회 골목도 형성되어 있어 퇴근길 단골손님의 발길이 이어진다. 서대구시장의 유명 점포로는 소문난떡집과 호식이두마리치킨 두류점, 정민막창이 있다. 시장 후문 쪽에는 미로 마을사업을 통해 조성된 골목벽화가 있어 찾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주변에 두류공원, 이월드, 청라언덕, 동성로 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모여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7.3Km 2024-07-09
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26길 45
1920년대에 천황당지(天皇堂池)를 매립하여 지금의 장소로 이전한 대구 큰 장이라고 했던 서문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 3대 시장이라면 대구, 평양, 강경 등 세 군데 시장을 말했다. 대구 성곽의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서문시장이라 명하였고 처음에는 성곽에서 300m 정도의 거리인 지금의 시장북로 본전커피숍 주위 오토바이 골목일대가 시장이었으며 매월 2일과 7일 개장했다고 한다. 홍두깨 전, 닭 전 골목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섬유 관련 품 목이 주종을 이루며 주단, 포목, 메리야스, 공예품, 남녀의류, 그릇, 건해산물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푸근한 인심이 살아 있으며 냉난방시설, 대형주차장등 이 편리하게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