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3-12-05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98-1
팔공노을은 각종 철판 장작 구이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이다. 이 밖에 생오리, 토종닭, 새우구이, 갑오징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어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음식점 인근에 팔공산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6.9Km 2024-07-25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 89
조선효종실록(1655.2.6.)에 따르면 “병마절도사가 대구 읍성의 무기고를 검열하니 대구부사 이정이 새로 만든 활(죽궁)이 있어 임금에게 받치니 크게 기뻐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향사례 대구시민단 김병연 궁장은 “한국의 창조적인 장인”으로 선정되었으며 11개국 언어로 활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고, 기억 속에 잊혔던 대구 전통 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향사례라는 조선시대 활쏘기 국가의례를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활쏘기 대회 및 체험으로 국내 최초로 발전시키며 학생 인성교육 및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6.9Km 2023-07-26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606-8200
1948년 4월 20일 개장한 종합경기장으로, 대구광역시 북구(北區)고성3동에 있으며 주경기장, 야구장, 시민체육관, 씨름장, 테니스장이 있다. 1975년 주경기장을 증·개축하였으며 1986년 제10회 아시아 경기대회 축구예선과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축구예선을 개최하였다.
16.9Km 2024-05-31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고성동3가)
010-2892-3792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5월 즐거운 놀거리가, 맛있는 먹거리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우리만의 테마파크에서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직 떡페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맛집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6.9Km 2024-07-26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로 375-19 (광평동)
010-5505-1019
지역 간 숙련기술 수준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 및 저변 확산을 통한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66년 시작한 전국기능경기대회,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며 지방대회를 거친 전국 18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서로가 가진 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이번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며,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박정희체육관을 포함한 총 7개 경기장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되며, 직종별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17.0Km 2023-06-14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고산1길 27-3
백세각은 조선 중기 문신 야계(倻溪) 송희규(宋希奎,1494~1558)가 건립한 건조물이다. 그는 사헌부 집의로 재직하면서 당시 세도가인 윤원형(尹元衡)의 행패를 탄핵하다가 오히려 전라도 고산(高山)으로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5년 간 귀양살이를 하고 난 뒤 고향에 돌아와 마을이름을 고산리(高山里)라 바꾸고 조선 명종 6년(1551)에 기공하여 이듬해 완공한 가옥이다. ‘ㅁ’자형 가옥으로 정면 7칸, 측면 7칸인 맞배지붕 건물이다. 쇠못을 전해 사용하지 않고 구멍을 뚫어 싸리로 얽은 점, 대패질을 하지 않고 자귀만으로 깎고 다듬어 만든 건축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1919년 3·1운동 당시 공산(恭山 弼宋浚을 위시한 문인들이 성주 장날의 만세 운동에 배포할 태극기를 이 건물에서 제작·보관했다고 한다. 또한 경북 유림단 파리장서 사건의 모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유림의 궐기를 통고국내문(通告國內文)을 제작·배포한 곳으로 독립운동과 관련이 깊은 건물이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공산 송준필(애족장)과 괴당(槐堂) 송회근(宋晦根,애족장)이 내어난 집이기도 하다.
17.0Km 2024-09-26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정수장은 1969년 만들어져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구,중구, 달서구 일대 100여만 가구에 하루 20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해 오다 2009년 8월 폐쇄돼 방치되어 왔던 곳이다. 그러다 정수장이 위치한 달서구청이 2018년 2월부터 이전 터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지금은 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변으로는 두류 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등이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예전의 정수장 관리 시설도 그대로 남아 있으며 여전히 잘 관리되고 있어 주민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고 운동이나 산책공간을 제공한다. 또 하절기에는 무료 물놀이장이 개설되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