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봄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의 봄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의 봄 펜션

5.0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11
010-9644-4086

중앙시장 5~10분, 케이블카와 루지 등 주요 관광지 10분 이내로 시내와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바다전망과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국치마을 내 흔치 않은 펜션이다. 구 정애가든을 운영하신 사장님의 손맛과 정성 가득한 오리백숙, 해물탕, 해물파전 등을 주문 시 식당 혹은 야외테라스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2인부터 12인까지, 별장을 찾은 듯 편안함과 낭만으로 멋진 추억을 안겨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아일렛펜션

5.0Km    2025-01-2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512
010-2710-8537

아일렛펜션은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앞에는 바다가 보인다. 펜션이 있는 마을 방파제에는 낚시꾼이 자주 찾아오니 낚시를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풍화리는 섬 형태로 되어 있으면 일주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 또는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생태숲

5.0Km    2024-05-14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통영생태숲은 숲 생태계 안정과 체계적인 보전 및 시민들의 휴양을 위해 2009년 조성된 공원이다. 전체 50ha 면적에 난대식물 산책로, 숲속데크길, 야외숲속교육장, 전망대, 휴게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평동과 평림동의 경계를 이루는 천암산에 위치해 주민들이 산을 넘나들며 생활하던 곳이었다. 생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예약 시 숲 해설사와 함께 생태숲을 탐방할 수 있다. 특히 도릿골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유아들의 숲 체험 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편백나무 등 산림이 내뿜는 청정한 공기와 전망대마다 펼쳐지는 통영항을 오가는 작은 어선들의 정경은 방문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달래는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바다와 예술의 고을 통영에서 숨을 돌리다!

5.0Km    2023-08-10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한려해상공원, 사량도, 욕지도. 이름만 들어도 숨이 돌려지는 곳, 통영이다. 예로부터 통영은 예향, 즉 예술의 고을이며 자연의 고을이라고 한다. 문학과 음악의 마을 서피랑은 아직도 그 흥얼거림을 간직하고 있다. 이름도 비슷한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의 모습을 간직한 채 우리에게 찬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보다 앞서 통영 생태숲에서 초록 잎이 뿜어내는 산소도 마음껏 들이마심으로써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여행을 시작해보자!

통영국치농어촌체험휴양마을

5.1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207
055-646-7789

동양의 나포리, 통영에 위치한 아름다운 농어촌 휴양마을이다. 마을 앞바다정원에는 작은 섬이 떠 있고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16 가구가 사는 조용한 마을이다. 시내와의 거리는 5분 정도로 가깝지만 도시와 정말 분리된 느낌의 소박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기에 숙박료가 매우 저렴하며 어머니 같은 분들의 따뜻한 정도 많이 느낄 수 있다. 고급 펜션 못지않은 최신 설비와 빼어난 경치,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RCE세자트라숲

통영RCE세자트라숲

5.1Km    2025-06-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통영RCE는 (Reginal Centre of Expertises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UN총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한 거점 도시로 통영시는 2005년 세계 8번째, 국내 첫 번째 RCE도시로 지정받았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공존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며, 생활 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또한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제회의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매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전파하는 곳이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동시에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통영수산과학관

5.1Km    2025-04-0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1

통영수산과학관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곳으로 바다와 인간, 과학기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학습장이다. 통영 전통의 어선에 대한 내용과 원시 지구에서 바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배울 수 있고, 바다에서 해운과 수산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바다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오감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데 그밖에 다양한 물고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거나 조가비 등으로 액세서리 제작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3D 입체영화관에서는 매시간 정각 바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데, 입장객들에게는 무료이다. 야외 전망대에서 는 한려수도의 멋진 해안과 섬들을 관람할 수 있다.

달아공원

달아공원

5.1Km    2025-07-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 해안 일주 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뿐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 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충무체육관

충무체육관

5.2Km    2023-08-16

경상남도 통영시 북문2길 34
055-650-4790

시민을 위한 체육관이다. 시민단체나 특정 단체들에게만 주는 혜택이 아닌 진짜 주인은 통영시민들을 위한 체육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되었다. 실내 체육관으로 농구장, 배구장 등의 시설이 되어있다. 체육관은 좀 오래되어 낡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이 여가활용을 위하여 자주 찾는 곳이다.

한산도

5.2Km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시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통영항에서 뱃길로 2㎞ 정도 떨어져 있는 한산도는 동쪽에는 비산도, 송도, 좌도가 있고, 남쪽에는 추봉도가 있는 한산면의 본섬으로, 면을 이루는 29개 유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임진왜란 때 이 충무공께서 한산에서 왜적을 일거에 괴멸시킨 청사에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루었음은 물론, 최초의 조선삼도 수군 통제영인 한산진이 설치됐던 섬이다. 섬 자체가 민족 자긍의 역사와 구국의 혼이 서린 성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제승당을 참배한다. 한산도에는 남쪽 최고봉인 망산(293.1m)이 있다. 해안지역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드나듦이 심하고, 전체적으로 절벽과 기암괴석이 많이 있다. 서북쪽 어귀에는 한산만이 있고, 섬과 미륵도 사이에는 한산 해협이 펼쳐져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세계적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한산대첩이 있었던 곳으로, 각종 문화재로는 충무공이 삼도수군통제영을 한산도로 옮기면서 지은 제승당과 이충무공유적지 등의 사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