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Km 2024-12-1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이당5길 149-21
010-2779-2212
갈모봉 힐링스테이는 편백나무가 주종을 차지하는 21만평이 넘는 산림욕장 입구에 위치해 있다. 특별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피톤치드로 가득찬 편백숲을 거닐며 스스로 정화됨을 느낄 수 있다. 힐링스테이에 머물면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희망과 편안함을 가져가길 바란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17.4Km 2024-11-26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동해로 1016-8
055-672-7007
오호락펜션은 상위 1% VIP를 위한 명품 프라이빗 스파 앤 풀빌라리조트이다. 남해 당항포만의 이국적인 풍경과 자연을 모티브로 표현된 디자인 건축이 만나 환성적인 하모니를 이루었다. 하늘과 바다가 가장 가까운 이곳 남해 당항포에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 기억 속에 남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17.4Km 2025-12-22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 21
거제 장평동 고현항 근처에 있는 거제집은 갈비찜, 한우 육회, 비빔밥 등 한식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한옥 느낌의 깔끔한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비법 양념으로 만드는 소갈비찜이다. 오리지널 간장 맛, 중간 맛, 매운맛으로 맵기 조절이 가능하며 메뉴 특성상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갈비찜 주문 시 새우, 우동, 솥 밥, 볶음밥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셀프 계란 바가 있어 계란 프라이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고 식전 샐러드와 배추전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근처에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계룡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7.4Km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11길 27 (고현동)
거제도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계룡산의 높이는 566m로, 북쪽으로 장평동에, 남쪽으로 동상리, 서쪽으로 옥산리에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대금산, 동쪽으로 옥녀봉(555m), 남쪽으로 가라산(585m)과 노자산(565m), 서쪽으로 산방산(507m)이 위치해 있다. 산 정상의 모양이 닭벼슬과 같이 생겼고, 산이 용트림을 하여 구천계곡을 이루었다 하여 계룡산이라 이름 붙여졌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 아래에 신라 의상대사가 수도하던 의상대, 불이문바위, 장군바위, 거북바위, 장기판바위 등이 있고, 중턱에는 계룡사가 자리 잡고 있다. 봄이면 계룡산 정상부에서 선자산까지 펼쳐진 주능선 주변에 산철쭉이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며, 계룡산 정상에 오르면 거제 전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17.4Km 2025-05-30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 13
055-731-1234
아르누보 스위트 호텔은 고현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외도 보타니아까지 갈 수 있는 구조라 유람선 선착장까지는 차로 약 35분,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은 차로 50분이 소요된다. 거제에 머무는 동안 이 호텔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 호텔에서는 여행객들을 위해 카페, 세탁 서비스, 24시간 비즈니스 센터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샤워 시설 및 냉장고도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저녁에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17.5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서문로 15
055-638-5525
20년이 넘은 전통의 대성수산은 정품 A급 대게와 킹크랩만 취급하기 때문에 수율 90% 이상 최상급 갑각류를 믿고 먹을 수 있다. 별도의 찜비나 손질비는 없이 먹기 편하게 준비해 준다. 포장과 배달, 홀식사 모두 가능하고, 배달 주문은 어플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단체 손님을 위한 룸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예약 문의는 매장으로 전화하면 된다. 대게와 킹크랩은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이기 때문에 최소 평일 2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 하지만, 전날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다. 평일 점심 식사는 늦어도 하루 전날까지 예약해야 식사가 가능하다.
17.5Km 2025-12-0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통영시 산양읍에 속해 있는 추도는 통영항에서 떨어진 섬이며, 섬의 형상이 가래처럼 생겼다 하여 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안선 길이는 12km이며, 희망봉이라고 하는 큰 산과 작은 산 두 개를 축으로 대항, 미조, 샛개, 물개 등의 마을이 터를 잡고 있다. 섬의 서쪽 끝 미조마을 해안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령 300년의 후박나무 한 그루가 민가의 담장을 등지고 서 있다. 해안으로 나서면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얼금얼금 얽은 자국을 드러내놓고 있는 섬의 옆 얼굴은 해안선을 따라 흔들바위, 오지바위, 농바위, 가마바위, 북바위, 수리바위 등 그 이름에 걸맞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다. 서쪽에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용두암은 본 섬과 붙은 듯이 떨어져 있는 곳으로 감성돔과 볼락 자원이 풍부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