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칠곡의 자연과 어우러져

17.9Km    2023-08-09

팔공산 산자락 골짜기에 쌓은 가산산성을 중심으로 가산바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선돌 신동입석이 서 있는 칠곡의 깊은 산속에 힐링을 떠나자.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사 숲길을 거닐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자.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17.9Km    2024-03-29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010-2998-0103

가산산성 야행은 가산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체험, 공연, 전시 등을 통하여 야간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콘텐츠화하였다. 칠곡이 가진 인문학적 역량과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산산성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공연은 야설(夜說), 야화(夜畵), 야시(夜市)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관장 (1, 6일)

왜관장 (1, 6일)

18.0Km    2023-12-0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시장1길 5
054-974-1312

대구 공업지대의 원심적인 확산으로 공장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왜관공업단지가 조성되었다. 낙동강변의 범람원상에 사과 과수원이 많고 교통이 편리하여 성주군과 칠곡군 일대의 농산물 집산지를 이룬다. 왜관장에서는 시장 내 농협공판장에는 참외, 수박, 오이 및 각종 과일을 염가에 구입할 수 있고, 시장사거리 도로변에는 노점상에서 싸고 싱싱한 야채를 구입할 수 있다.

선산5일장 (2, 7일)

선산5일장 (2, 7일)

18.1Km    2024-08-23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054-482-0213

2일, 7일 열리는 구미 선산오일장은 선산읍 선산봉황시장을 중심으로 선산농협부터 수문교까지 복개천 도로를 따라 약 400미터 이어지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다양한 물건을 파는 노점상들로 가득 채워진다. 인근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농민들이 가지고 온 신선한 농산물과 농사에 관련된 모종, 농기구, 병아리와 강아지까지 일반 시장에서 볼 수 없는 품목은 물론 외부 장사꾼들이 직접 공장에서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은 싼 가격으로 공급된다. 장터국밥과 전통과자, 간식거리 등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별미도 가득하다. 선산5일장 노점상은 대략 1백 40여명 정도이며 이중 70%가 선산사람, 30%가 대구 그 외 김천, 왜관, 서울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점점 그 규모가 현대화 시장에 밀려 축소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직도 5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구수한 인심과 시장의 싱싱함, 정겨움이 남아있다. 구미 지역의 상업은 조선 후기에 민간 수공업이 늘고 화폐 경제가 발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 후기부터 각 지방에서는 농수산·수산물 등의 생산물이나 각 지역에서 들어오는 생활필수품을 사고팔기에 편리한 장소와 날짜를 정해서 정기적으로 상인과 고객이 모여 매매교환이 이루어지는 정기 시장 즉, 우리나라 특유의 5일장이 발달하였다. 구미 지역의 5일장은 선산·인동은 2일과 7일, 해평은 4일과 9일, 장천은 5일과 10일에 섰다. 평상시에는 선산 봉황시장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선산봉황시장

선산봉황시장

18.1Km    2024-07-22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단계동길 24

선산시장은 청년몰과 대형 매장이 상생하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내 황제청년몰이 입점해 있다. 이곳은 대형브랜드와 전통시장이 상생을 이루는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곳으로 청년몰, 노브랜드, 어린이 놀이터, 고객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시장은 상시 개장하고 있지만, 매월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선다.

농경유물관

농경유물관

18.2Km    2023-03-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성황2길 11

*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 *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슈츠

슈츠

18.2Km    2024-08-14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로3길 14

슈츠는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라테, 콜드브루, 아몬드크림라테, 뱅쇼 에이드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카페는 다부IC 와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이 있다.

동명장 (4, 9일)

동명장 (4, 9일)

18.2Km    2023-04-12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4길 2
칠곡군청 : 054-979-6522 동명면사무소 : 054-979-5395

동명장이 서는 동명면은 동쪽은 군위군, 남쪽은 대구광역시, 서쪽은 지천면(枝川面), 북쪽은 가산면(架山面)과 접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명장은 대구에서 팔달교를 지나 안동 방향으로 대구광역시와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면 소재지 전역에 부추를 재배하고 있어 장날이면 아침에 출하하는 싱싱한 부추를 살 수 있고, 동명 농협에서 직판사업으로 실시하는 한우 쇠고기를 농협 직판장에서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경북 군위의 특별한 체험

경북 군위의 특별한 체험

18.3Km    2023-08-10

군위군은 경상북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남북이 짧고 동서가 길며, 지세는 곳곳에 산악의 기복이 심하여 평탄치 못하다. 그러나 평야는 평평하고 비옥해 농사에 적합해서 자연 산세가 매우 좋다. 군위의 산과 자연을 마음껏 즐기자.

법주사(군위)

법주사(군위)

18.3Km    2024-05-23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달산3길 215

군위군 청화산에 자리한 법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창건자는 미상이나 480년(소지왕 2)에 심지왕사, 또는 은점조사가 창건했다는 설과 801년(애장왕 2)에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다. 중창 및 중수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으며, 1만여 평이 넘었다고 하는 사찰 경내 여러 곳에서 옛 주춧돌이 발견되고 있다. 이 왕맷돌은 국내에서 발견된 맷돌 중 가장 크고 구멍이 4군데나 뚫려 있는 원형의 석조물로 열 사람이 한꺼번에 힘을 합쳐 들어야 겨우 들 수 있을 정도로 육장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300년 전에 만들어진 이 왕맷돌만 보더라도 당시 얼마나 많은 스님들이 여기서 수행했는지 알 수 있다. 이 곳에는 한때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셨던 석탑이 전해오고 있는데 지금은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퇴락한 채 서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보광명전은 1690년(숙종 16)에 건립한 것으로, 높이 146㎝의 아미타불좌상과 117㎝의 관세음보살, 120㎝의 대세지보살 등 목조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는데 이 불상이 1660년(현종 1)에 조성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 후불탱화와 신중탱화는 강희(1662∼1722)와 건륭(1736∼1795) 연간에 조성된 것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1977년 보광명전의 용마루 보수공사 중 그곳에서 해서체의 필사본 『화엄경』 81책 1질과 『법화경』 영인본 7권 1질, 『묘법연화경』1권, 1531년(중종 26) 4월에 인출한 국한문 은중경 1권, 전등 11권 1질, 염송 5권, 대반야경 11권 등 귀중한 불교경전이 발견되어 보관 중이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발견된 기록에 의하면 본당 서편에 파불 15좌를 매몰하고, 5불상은 대법당 앞에 매몰하여 두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의 어떤 재난이 있기 전에는 대찰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나한상으로 보이는 길이 25.5㎝, 너비 17㎝의 불두(佛頭)를 비롯, 보광명전 전면의 오층석탑, 절 입구의 석불입상 등이 있다. 오층석탑은 상층기단과 상대갑석, 4층의 옥신과 옥개석이 없어졌으며, 높이 163㎝의 석불입상은 1매의 판석에 음각으로 조각하였다. 지금은 비구니스님들의 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여 새로운 법당을 신축하고 오래된 전각을 정성껏 보수해 지금의 법주사에는 오로지 [법]에 기대어 이를 구하고자 하는 스님들의 매진이 계속 이어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