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자연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룡자연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룡자연농원

공룡자연농원

13.6Km    2025-10-30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봉암4길 314-15

공룡자연농원은 5,000여 점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고성에 자리 잡고 있다. 퇴직 부부가 귀농하여 만든 자연 농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치자나무와 각종 농산물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치자 연잎밥, 치자 비누, 치자 방향제, 치자 스카프 등 치자 관련 만들기 활동이 가장 대표적인 체험 활동이다. 이 외에도 계곡물 소리 듣기, 다슬기 줍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농장 체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카페 라모타

카페 라모타

13.7Km    2025-07-29

경상남도 거제시 가조로 1031-2

가조도 해안가 끝자락에 위치한 카페 라모타는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카페와 풀빌라를 함께 운영 중인 라모타는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음료 주문하는 공간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긴 테이블과 바다를 마주 볼 수 있는 소파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창가 쪽 좌석 앞으로 작은 인피니티 풀이 있어 경계선 없이 멋진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러 종류의 음료 메뉴와 휘낭시에, 스콘, 쿠키, 크로플,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아이가 마실 수 있는 주스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일몰 명소로 유명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통영수산과학관

통영수산과학관

13.7Km    2025-12-1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1

통영수산과학관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곳으로 바다와 인간, 과학이 어우러진 친환경 자연학습장이다. 통영 전통의 어선에 대한 내용과 원시 지구에서 바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배울 수 있고, 바다에서 해운과 수산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바다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오감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데 그밖에 다양한 물고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거나 조가비 등으로 액세서리 제작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3D 입체영화관에서는 매시간 정각 바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데, 입장객들에게는 무료이다. 야외 전망대에서 는 한려수도의 멋진 해안과 섬들을 관람할 수 있다.

장좌리캠핑장

장좌리캠핑장

13.8Km    2025-09-04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구절로 200

장좌리 캠핑장은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해 있으며 총 24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계단식으로 구분돼 있다. 캠핑장 안쪽으로 개울이 있어 다슬기나 물고기 체험이 가능하고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어 낚시나 씨카약도 즐길 수 있다. 등산로에는 MTB코스가 있어 산악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매점은 신축해서 깨끗하고 24시간 온수와 대형 냉장고 같은 편의 시절도 잘 돼 있다. 캠핑장 한쪽엔 실내 놀이터가 있어 비가와도 어린이들의 놀이에 문제가 없다.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13.9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4길 5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고성향교

고성향교

14.0Km    2025-06-18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3길 41

고성향교는 1398년에 처음 건립되어, 지역의 인재 양성과 문화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 및 동,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고성 향교의 건물 배치는 교육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 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의 일직선 배치 양식이다. 대성전, 내삼문, 명륜당, 풍화루를 잇는 중심축은 일직선이지만 동서무가 대성전 양측면에 너무 인접되어 있고, 동재는 명륜당의 동쪽 측면에 위치하고 서재는 절반정도가 명륜당의 서쪽 측면에 인접하여 전형적인 향교 배치 격식에서 벗어나 있다. 유교의 교육 이념을 담고 있는 명륜당은 일반적으로 일자형인데 비해, 이곳 명륜당은 보기 드문 ㄷ자형의 평면구조이다. 향교의 정문인 풍화루는 유생들의 여가 및 여름철의 교육 공간이자 손님을 접대하는 곳이다.

고성독수리생태체험관 (날아라 고성독수리)

고성독수리생태체험관 (날아라 고성독수리)

14.1Km    2025-03-1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고성독수리생태체험관은 멸종위기종인 독수리를 700여 마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탐조하며, 독수리 생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체험 예약 시 가족당 카메라 1대가 대여 가능해 독수리 사진을 체험자들이 직접 찍어 사진을 인화해 갈 수 있으며, 독수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성독수리생태체험관에 있는 동안 자연과 공존하며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으며, 독수리 기념품을 만들 수도 있다.

구절산

구절산

14.1Km    2025-05-16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동해면에 위치해 있는 구절산은 아담한 산으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에 서면 다도해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절산에서는 구절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일명 용두폭포, 또는 사두암폭포로 불린다. 폭포 오른쪽에 백호굴이라는 석굴이 있으며, 절벽 왼쪽에는 보덕굴이 있는데 신비한 약수가 솟아나고 있다. 이 굴 주변에 있는 흔들바위는 한 사람이 흔들 때나 열 사람이 흔들 때나 똑같이 흔들린다. 서산대사가 거처했다는 사두사라는 절터에 현재도 작은 암자 하나가 있다. 구절산은 장기마을 뒤쪽에 자리 잡은 동해면을 대표하는 산으로 옛날에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사는 인간이 먹는 음식은 먹지 않고 오직 산에서 나는 산삼을 일 년에 두 번씩 캐어 먹고 살았다고 한다. 구절도사를 만나려면 아홉구비의 폭포에서 아홉 번 목욕을 하고 절을 아홉 번 하고 도사를 아홉 번 불러야 나타난다고 하여 구절도사라 불렀다고 하며,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부르고 있다. (출처: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구절산 폭포암

구절산 폭포암

14.2Km    2025-09-24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구절산은 아홉 번 절을 하고 아홉 번을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 도사가 살았던 산이라고 한다. 구절산 아래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 선사의 가르침을 받은 현각 스님에 의해 구절폭포 옆에 창건되었다. 절벽에 바짝 기댄 폭포암과 구절 폭포,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풍광은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탓에 폭포암은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고성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폭포암의 대웅전 옆 암벽에는 황금 약사여래마애불이 있고,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된 명소인 흔들바위가 있다. 구절폭포에 살던 용이 승천하려다가 목욕하는 아낙네들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수행이 제대로 되지 못한 행위에 하늘에서 내려치는 번개를 맞아 산산조각이 나면서 몸통은 구절폭포를 두른 암반으로 변하고 잘려간 꼬리는 흔들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구절폭포는 보통 수량이 많지 않다가 비가 내린 후 장관을 연출한다. 구절폭포 협곡 사이에 출렁다리가 놓여 있는데, 높이가 상당해 보는 이와 즐기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국산서원

국산서원

14.2Km    2025-08-14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151-44

행촌 이암(1297∼1364)의 8세손인 방촌 이당(1567∼1644)을 제향하기 위해 1980년에 고성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이당은 원래 청주 구계서원에 동고 이준경, 낙재 서사원, 수암 박지화, 서계 이득윤 등과 함께 제향되었는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고성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동해면 외곡리에 국일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후에 건물이 낡고 기울어져 후손 이경철과 이원수가 주관하여 1980년에 새로 중건하였는데, 이전에 비하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서원의 규모는 강당 4칸, 사당 3칸, 문랑 3칸과 포사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사당인 경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