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2길 98-38
055-649-7782
한려수도횟집은 경남 통영시 장평리에 위치하여 통영 청정 해역의 자연산 수산물만을 제공한다. 2층 내부가 큰 통창으로 되어있어 한려수도 바다를 감상하며 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산중매인이 직접 경영하여 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공급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생선회이며 그 외에 해물찜, 해물탕, 얼음물회, 매운탕, 어린이돈가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8.6Km 2025-05-27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47
055-648-2022
더 카트인 통영은 실내서킷과 실외서킷이 합쳐진 써킷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카트도 성인용과 주니어 카트로 분리되어 있어 안전성을 고려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장'이다. A&B드라이빙 스쿨과 렘벌린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A&B 시뮬레이터존, 푸드코트, 기프트샵, 야간에 운영하는 자연 암벽 스크린까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써킷역시 직수입하고 유럽 안전 인증마크를 보유한 안전 팬스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2019년에 설립한 에이앤비 더 카트인은 전기카트체험장, 유아용 드라이빙 스쿨, 시뮬레이터 게임존, 야외 암벽 영상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복합 레저 전문 업체이며, 아시아 최초 실내외 서킷 복합 통영카트 체험장을 시작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카트 개발 및 특허구현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8.6Km 2025-10-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19
통영 청담가는 남해안 대로를 따라가다 거제대교를 건너기 전에 있는 오리 불고기 전문점이다. 넓고 깨끗한 매장에 천장까지 이어진 통유리 바깥으로 통영과 거제를 잇는 신거제대교가 보여 근사한 뷰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친구나 가족 모임을 하는 사람도 많다. 국내산 친환경 무항생제 유황 오리만을 사용하며 엄격히 선별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오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는 간장 오리 불고기와 고추장 오리 불고기로 2가지뿐이다. 커플 2인상 또는 가족 메뉴 중 인원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달궈진 철판에 부추와 오리 불고기를 구운 후 특제소스와 양파절임을 쌈에 싸 먹으면 된다. 주변에는 디피랑과 통영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등 인기 여행지가 많아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8.7Km 2025-12-1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51
통영타워펜션은 역사와 충절, 문학과 예술의 고장 통영에 위치한 펜션이다. 푸른 바다가 발아래 펼쳐진 수려한 위치에 아담하고 깨끗한 펜션의 이곳은 단체인원의 수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 취사도 가능하다. 통영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픽업서비스도 가능하여 처음 통영을 찾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6개의 다양한 객실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족구장과 배드민턴 시설이 있어 아침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친구, 가족이나 연인끼리 통영 거제 쪽으로 관광 또는 휴가시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8.8Km 2025-12-05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21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카페녘은 총 4개의 층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카페이다.1층과 2층에는 넓은 좌석과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가 있어 편안하게 머물수 있으며, 7층은 타워 전망대 바닥이 회전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거제와 통영바다를 360도 오션뷰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고소한 크림을 올린 타워 슈페너와 녘 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이 외에 수제 브레드와 다양한 커피 및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9.1Km 2025-11-20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93-43
통영 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적촌 선착장은 아주 작은 선착장이다. 무료로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배에 차를 실을 수도 있으나 약 5대에서 6대 정도까지만 가능하다. 이 배는 지도로 가는데, 지도는 바다의 마고 할멈이 육지에 오르기 전 펼친 것이 섬이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종이 섬으로도 불리는 지도에는 해안 산책로, 숲길, 해안도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숲길에는 고사리가 가득하고, 사람이 적어 한가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
9.1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어구길 2
거제도의 어구부터 한산도의 소고포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선착장이다. 하루에 약 10번 정도의 운행을 하고 있으며, 차량 15대, 승선정원이 149명에 달하는 을지 2호가 오간다. 정확한 인원 집계를 위해 왕복 승선권을 발매하지 않아 편도 승선권만 예매할 수 있으며, 작은 대합실이 마련되어 있다. 약 15분에서 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해 먼 거리를 운행하지는 않는다. 한산도에서는 한려수도를 내려볼 수 있는 망산, 한산도와 추봉도를 잇는 추봉교, 한산대첩 기념비, 한산도 면 소재지, 봉암해수욕장 등을 만날 수 있다.
9.1Km 2025-03-16
경상남도 거제시 어구길 4-1
청정해역 속의 거제, 그 서남쪽 끝머리에 자리잡은 어구낚시마을은 아늑하고 조용한 낚시터라는 수식이 제격인 아담한 어촌마을이다. 어구낚시마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청정해역으로 양식어업, 낚시어업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마을주민에게는 어업소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구마을의 주 특산물인 굴과 멍게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되어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는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인근 해역에서는 감성돔, 도다리, 노래미, 우럭, 참돔, 볼락 등이 잡히며, 거제 액젓과 새우젓이 유명하다. 주변에는 산방산, 폐왕성지, 시인 유치환 선생의 생가인 청마생가, 방하리 고분군, 술역리 지석묘, 화도 봉수대 등의 볼거리가 있다.
9.2Km 2025-09-01
경상남도 거제시 하둔길 49
리묘는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작고 조용한 마을에 있는 카페이다. 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며 감성적인 한옥 카페이다. 노 머신 로스터리 카페로 브루어기, 핸드 드립, 모카 포트 등 다양한 브루잉 도구를 활용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브루잉 커피에는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카라멜티라테가 있다. 생두 구매, 핸드 픽, 로스팅, 추출까지 전 과정을 큐그레이더가 직접 진행하며 오직 스페셜티 커피만 판매한다. 디저트는 전문 파티시에가 케이크 및 구움 과자의 제품 생산 전 과정을 담당하며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다. 색소, 방부제, 유화제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디저트이다. 구움 과자 외에도 초당 옥수수 타르트, 옥수수 치즈 크럼블, 초당 옥수수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디저트가 아기자기하게 준비되어 있다.
9.2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