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풍화일주로 649-17
통영촌집화소반은 정겨운 외갓집이 생각나는 고즈넉한 어촌 마을 바다풍경 한옥카페이다. 목가적이고 조용한 어촌포구의 바다 풍경을 보며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참기름병밀크티로 실론티를 블렌딩하고 직접 우려낸 베이스를 정겨운 참기름병에 병입 한 로열밀크티이다. 아늑한 공간에서 이색적인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17.9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도남동)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의 수려한 해상 경관을 볼 수 있는 도남관광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인 미륵도 내에 위치한 해상 관광단지이다. 그림 같은 다도해를 돌아볼 수 있는 해양관광과 수상스포츠 등 통영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음악분수 휴게광장은 감미로운 음악과 형형색색의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져 한껏 신명을 돋우는 만남과 휴식의 광장이다. 음악의 리듬에 따라 율동을 달리 하는 분수에다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수막스크린을 통해 연출되는 레이저쇼가 환상적이다. 푸른 바다와 통영항을 어느 객실에서나 바라볼 수 있는 금호리조트(주)통영마리나는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요트장에서는 요트, 수상스키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미륵도 관광특구 내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통공예관은 통영에서 나는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는 물론 통영에서 생산되는 각종 공예품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곳 전통공예관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영 12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관광단지 내의 도남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약 550m로 파도가 낮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장으로 알맞다.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하고 국제 비치발리볼대회와 수상쇼 등 각종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린다.
17.9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486
010-4876-7411
다오레 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의 중심지 통영의 바다를 끼고있는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과 정열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펜션 다오레펜션은 최고급 데크시설과 바베큐를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자연스러운 향이 함께하는 통나무펜션과 함께 멋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
17.9Km 2024-12-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55
010-3824-4274
최필간 고택은 고성 학동마을 돌담길에 위치한 200여년의 역사를 품은 경남 문화재로, 다른 한옥에 비해 담장이 높고 웅장한 전통 사대부가의 한옥이다. 현재 전주 최씨 가문이 11대째 이어가며 지키고 있다. 고택은 대문간채, 안채, 안사랑채, 사랑채, 고방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중문을 경계로 남녀 공간을 구별해 놓았다. 세월의 흔적을 담은 돌담 사이로 이어지는 언덕길을 거닐며 직접 운치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17.9Km 2024-09-0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로,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이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17.9Km 2024-05-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17.9Km 2024-05-10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8
스카이라인 루지는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루지카트를 타고, 4개의 트랙 총 3.8km 구간을 내려오는 어드벤처 활동이다. 출발지점까지는 스카이라이드(리프트)를 타고 이동한다. 구불구불한 코스, 커브구간, 터널 등 스릴을 맛볼 수 있도록 설계된 트랙을 따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짜릿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루지카트는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신장 85cm~120cm인 어린이들도 신장 150cm 이상이며 만 19세 이상인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여 즐길 수 있다.
17.9Km 2025-03-19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학동돌담길 11-5
고성군 하일면에 있는 학동마을은, 1670년경 전주최씨 가문에서 학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을 꿈속에서 보고, 날이 밝아 그곳을 찾아가 보니 과연 산수가 수려하고 학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지형을 보고, 명당이라 여겨 입촌한 후 학동이라 명명하면서 형성된 유서 깊은 마을로 전해진다. 마을 뒤편은 수태산 줄기가 있으며, 마을 앞에는 좌이산이 솟아 있는 소위 좌청룡 우백호의 지세이며 마을 옆으로는 학림천이 흐르고 있어 전통 마을의 배산임수형 입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마을의 가옥은 상당 부분 새마을운동 당시 슬레이트 기와로 개량되었으나 문화재자료 ‘육영재’, ‘최씨고가’ 등 일부 전통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전통 마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 줄기에서 채취한 납작돌(판석 두께 2~5㎝)과 황토를 결합하여 바른 후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으며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마을 주변 대숲과 잘 어우러져 수백 년을 거슬러 고성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마을 안길의 긴 돌담길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황톳빛 돌담길을 따라 걷노라면 아련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8.0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650-3
통영도남관광지 안에 있는 트라이애슬론 광장은 철인 3종 경기장으로 만들어졌으나 최근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근처 중앙시장이나 활어시장에서 사 온 싱싱한 회와 충무김밥, 꿀빵 등으로 한 상 차려놓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분위기 내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는 해안 누리길은 총 4.3㎞, 성인 기준 1시간 20분 정도 걸리니 식후 산책 장소로 최적이다. 파란 하늘, 별 가득한 밤하늘, 푸른 남해를 바라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박해 있는 배와 인근 마리나리조트의 야경 역시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18.0Km 2024-11-0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055-650-0614
통영어부장터 축제는 2024년 처음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로, 통영의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먹거리와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며, 질 높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