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중앙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시립중앙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1.5 Km    21363     2024-06-07

경상북도 구미시 경은로 85

1994년 2월 15일 개관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구미시민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능력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식당과 매점 등 휴게공간이 있고 1층에는 강당·전산교육장·성인열람실·세미나실·건강관리실·회의실·강의실·사무실·관장실, 2층에는 옥외휴게실과 어린이자료실·일반열람실·시청각실·휴게실이 조성되어 있다. 3층에는 정기간행물실·종합자료실·멀티미디어실이, 4층에는 공조실·서고가 있다. 국내·외 문헌자료에서 디지털자료 및 고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시민들이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문학, 역사, 예술, 어린이 도서 등 총 215,129권의 다양한 책을 구비하여 열람은 물론 대출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 도서관 시설과 소장 자료를 기반으로 구미 시민을 위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영어교실, 할머니 책 읽어주기, 사진 촬영, 인문학, 미술 강좌 등이 있다.

송정자연휴양림

송정자연휴양림

14.5 Km    2     2024-07-0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3길 88

칠곡 송정자연휴양림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자리 잡았다. 칠곡군청을 기점으로 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석전로 10길, 호국로, 반계 3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칠곡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칠곡 송정자연휴양림 내부에 위치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싱그러운 숲 내음이 오감을 자극하는 덕택에 심신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세 구역에 걸쳐 일반 야영장 73면을 마련했다.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주변 슈퍼를 이용해야 한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연중 운영한다. 단, 겨울철에는 1 야영장만 문을 연다. 캠핑장 인근에 영남 3대 반촌 중 하나인 매원마을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칠곡군청 주변에 많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김천실내테니스장&김천오토캠핑장

김천실내테니스장&김천오토캠핑장

14.5 Km    0     2024-07-31

경상북도 김천시 초곡길 287-97

김천실내테니스장&김천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에 자리 잡았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남대로와 아포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30면이 마련돼 있다.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주변에 율곡천에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기 좋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송정 자연휴양림

송정 자연휴양림

14.5 Km    45402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3길 88

송정 자연휴양림은 칠곡군 기반산 아래 조성된 곳으로 2006년 개장하였다. 명칭은 예전부터 소나무와 정자가 많은 곳이라 불러진 송정마을에서 비롯되었다. 기반산에는 암석이 많고 소나무와 잣나무, 박태기나무, 참나무 등의 다양한 수종이 자생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그리고 울창한 숲속에는 토끼, 노루 등 여러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송정 자연휴양림은 숙소 11동과 야영장, 전망대, 산책로, 자생식물 단지, 숲속의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숙소는 통나무, 황토와 같은 자연의 소재를 활용하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 프로그램이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체험으로 숲 체험에 적합한 복장을 갖춰야 한다.

왜관 더브릿지

왜관 더브릿지

14.6 Km    2     2024-03-05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호국의다리

14.6 Km    0     2024-07-30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분수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화~일요일에 진행된다. 2km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km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애니멀필드

애니멀필드

14.8 Km    2     2023-01-18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애니멀필드는 경상북도 김천에 있다.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이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어류 등 약 100여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야외, 실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구미 선산향교

14.8 Km    24311     2024-08-16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2안길 24-35

향교는 유교를 숭상하던 시대에 각 지방에 설치한 국립 교육기관이다. 구미 선산향교는 조선 초기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나 당시의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다. 그 후 선조 33년(1600)에 선산부사 김용(金涌)이 대성전(大成殿)과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지었고, 인조 1년(1623)에 선산부사 심륜(沈倫)이 명륜당(明倫堂)과 동재, 서재 등을 새로 지었다. 건물은 학문을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공간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다. 공부하는 장소이자 휴식을 취하는 장소이기도 한 청아루(菁莪樓)는 평면이 ‘ㄷ’자형으로 된 누각인데, 앞면은 2층으로 되어 있고 뒷면은 명륜당 마당으로 연결되어 있어 특이하다.

평화분수

평화분수

15.0 Km    3     2023-06-1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평화분수는 칠곡 야경 관광지로 유명한 호국의다리 주변에 설치되어 칠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화분수는 호국과 평화, 자유와 번영을 염원하며 물줄기를 뿜는다. 중앙의 태극 문양은 사람의 눈동자를 형상화했고,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상징하기 위해 분수대의 길이를 62.5m로 만들었다.

국조전(칠곡)

국조전(칠곡)

15.0 Km    21069     2023-12-09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로15길 20

국조전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단군을 모시는 성전이다. 단군의 건국이념을 구현하고 민족정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한 단군전으로,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이곳에서는 음력 3월 15일 춘향제, 10월 3일 개천절에 개천숭봉대제를 올린다.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개국신이다. 단군에 대한 숭배 사상은 고려에 이르러 민족공동의 시조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었다. 묘향산, 구월산, 평양, 강화도 등의 단군 사우와 단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위패와 영정을 모신 곳이 있어 국왕이 친히 제례를 올렸다. 8.15 해방 후 10월 3일의 개천절은 국경일로 제정되고, 1961년까지는 단군기원의 연호가 사용되었다. 입구에서 오르면 외삼문인 홍익문이 나온다. 홍익문을 통과하면 맞배지붕 건물인 광리당이 있다. 이곳은 제사로 사용된다. 광리당 오른쪽에 있는 계단에 오르면 내삼문인 개천문을 통과하게 된다. 개천문 안쪽에 있는 건물이 단군의 위패를 모신 국조전으로, 국조전 내부를 보기 위해서는 관리를 맡고 있는 단민회에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