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성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성자연휴양림

18.2Km    2024-06-05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구미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는 옥성자연휴양림은 큰 저수지인 주아지 주변으로 휴양시설과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황토와 통나무로 지어진 숙박을 할 수 있는 숲속의 집,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집과 저수지 좌우로 캠핑을 할 수 있는 야영데크장, 공연이 가능한 수변데크, 원두막,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다양하고 편안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여름이면 야와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탐방 체험과 토요일에는 마술공연과 어린이영화상영 등 문화행사를 무료로 진행하여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에 즐거움을 더한다.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휴양림 기준으로 마당숲을 출발하여 숲바람길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오르는 1시간 20분 코스와 숲속의 길 - 참살이길 -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1시간 20분 코스, 옛오솔길에서 출발하여 임도 - 헬기계류장- 형제봉까지 오르는 1시간 10분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 캠핑장 인근에 금오민속박물관, 일선리고택 문화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어 자연속에서의 휴식과 더불어 옛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옥성자연휴양림 야영장

옥성자연휴양림 야영장

18.2Km    2024-07-17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옥성 자연휴양림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낙동대로, 선상동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미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옥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64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2m 세로 3.2m다. 전기와 화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취사는 데크나 취사장 주변에서만 허용한다. 캠핑장 입장은 사용일 오후 1시이고, 퇴장은 다음날 오후 1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산불 조심 기간인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캠핑장 인근에 금오민속박물관, 일선리고택 문화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송백자연생태학습원

송백자연생태학습원

18.2Km    2023-01-27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송백로 868

송백자연생태학습원은 2010년 폐교한 송백분교를 리모델링해 운영된다.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지만, 농산물 관련 체험이 가능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외부 체험 프로그램은 감자, 옥수수, 딸기 등을 수확하는 체험 위주로 이뤄진다. 내부 체험은 농촌의 건강한 식자재를 이용하는데, 딸기잼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오색 김밥 만들기 등이 있다.
송백자연생태학습원은 2021년 현재 코로나 영향으로 잠시 재정비 중이다.

하로서원

하로서원

18.5Km    2024-11-01

경상북도 김천시 하리안길 19-6 (양천동)

김천시 양천동에 있는 하로서원은 1648년(인조 26)에 군수 조송년의 주도 하에 김종직, 최선문, 이약동, 조위, 김시창 등 5현을 제향 한 경렴서원에 기원을 두고 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서원을 1984년 벽진 이씨 문중에서 독담하여 복원하여 하로서원으로 개칭하고, 평정공 이약동의 위패만을 모시고 있다. 매년 봄, 가을로 향사를 봉행하고 있는데, 춘향은 음력 3월 상정일에 지내며 추향은 시제를 대신해 서원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서원 경내의 건물로는 외삼문인 영사문, 사당인 청백사, 제향 공간의 외문인 여재문, 내문인 숙경문을 비롯해 강당인 노촌당이 있으며 동서재에 해당하는 염수당과, 필유당, 그 외에 비각 등이 있다. 배향된 인물인 이약동은 1451년(문종 1)에 증광문과에 급제한 이후 1474년(성종 5년) 경상좌도 수군절도사를 거쳐 경주부윤, 호조참판, 첨지중추부사, 전라도 관찰사, 한성부좌윤, 이조참판, 개성유수 등을 역임하고 1491년 지중추부사로 벼슬길에서 물러났다.

카페 트리팔렛

카페 트리팔렛

18.5Km    2024-01-19

경상북도 성주군 주산로 454

카페 트리팔렛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있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훌륭해 인생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트리모리라테이며, 수제딸기라테, 로열밀크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비프스튜,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등도 판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삼산산림욕장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오단이꼬마김밥

오단이꼬마김밥

18.5Km    2024-01-09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순환길 8

오단이꼬마김밥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포장 전문 음식점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세 차례에 걸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오단이 꼬마김밥이다. 8줄에 2,5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선호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별미다. 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김천포도 CC, 금오산도립공원이 있다.

송하루오토캠핑장

송하루오토캠핑장

18.5Km    2024-07-17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주아령로 192-1

송하루 오토캠핑장은 경북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구미 시청을 기점으로 23㎞ 거리에 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선산대로, 선상서로, 주아령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산속에 요새처럼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3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경우 소형견에 한 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침낭 등을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문을 열며, 온라인 예약과 유선 예약을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옥성자연휴양림, 금오 민속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관광지 주변에 많은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구미 금산리 떡버들

구미 금산리 떡버들

18.6Km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 626

금산리의 자연마을인 숯골은 뒷산에 숯을 구웠던 굴이 있다는 지명유래를 지닌 곳이다. 이 시골 마을에서 행하는 마을제사치곤 꽤나 잘 알려진 것으로 ‘금산리 숯골 동제’가 있다. 숯골 동제는 음력 7월 7일 오전 11시에 마을 공동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고 있다. 이 동제는 마을에 있는 떡버들을 ‘골매기 서낭님’ 또는 ‘골매기 할매’로 모시고 있다. 원래는 1월 15일 자정에 지냈으나 오래전에 제관이 없어 중단된 적이 있었다. 그 후 20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동제를 다시 지내기로 하면서 시간을 바꾸고, 제관 1명이 한 번 잔을 올리는 것으로 간소화하였다. 이 나무에 소원을 빌어 득남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어 기도를 올리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한다. 고려시대부터 숯골마을에 처음 들어온 성씨는 홍 씨, 황 씨, 박 씨 순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마을의 당산목 떡버들이 수령 500년이므로 마을에 처음 정착한 홍 씨가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강성면옥

강성면옥

18.7Km    2024-02-29

경상북도 김천시 구농고2길 5

강성면옥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에 차분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자작하게 부은 한우육수 위에 면을 올리고 참기름과 고추기름을 넣어 만든 함흥냉면이다. 이 밖에 양념장이 곁들여진 평양냉면을 비롯해 회냉면, 수육 등도 인기가 많다.

원계서원

원계서원

18.7Km    2024-11-01

경상북도 김천시 음지마길 40-5 (부곡동)

김천 부곡동 산 중턱에 있는 원계서원은 근대 유학자이자 파리장서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송준필 선생이 활동한 서원이다. 송준필은 파리장서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뒤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해 1933년 부곡동 음지마을로 은거했다. 이곳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942년 원계정사를 세웠다. 송준필이 운영한 원계정사는 일제 강점기뿐 아니라 현대에까지 경상도 지역의 근대유학 형성 및 계승에 크게 기여한 곳이다. 선생이 별세한 후 제자들과 유림들이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68년 원계서원을 지었다. 강당의 이름은 정학당이라 했으며, 이듬해 서원 뒤편의 옛 원계정사 터에 사당을 지어 숭덕사라 이름 짓고 1971년에 이곳에 송준필의 위패를 봉안했다. 또 그 해 동재인 일성재와 서재 제양당, 문루인 직방문을 지었다. 숭덕사의 현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