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중화요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안중화요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안중화요리

리안중화요리

13.5Km    0     2024-01-26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20길 6

리안 중화요리는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가족 단위로 외식하기 좋고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삼선 간짜장과 리안짬뽕이고 이 외에 찹쌀 탕수육, 해물중화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류도 맛볼 수 있다. 면 반죽에 클로렐라를 섞어 초록색 빛을 띤다.

순수가성

순수가성

13.5Km    1     2024-02-29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북길 99

순수가성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24시간 영업하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조개와 바지락, 새우, 굴이 들어간 해물순두부찌개를 비롯하여 만두, 김치, 북어, 들깨순두부 등 20여 가지의 순두부찌개 종류가 있다. 순두부찌개는 매운맛, 기본보통맛, 순한맛, 하얗게 중 선택하여 주문이 가능하다. 입맛에 따라 종류부터 맛까지 골라먹을 수 있다.

김천문화원

김천문화원

13.7Km    15485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200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문화원은 김천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하기 위해 순수민간문화단체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원이다. 김천문화원의 설립 목적은 김천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계발을 하는 것으로 문화원의 연혁을 살펴보면 1953년 12월 28일 ‘문화의 집’을 창설하였고, 1955년 5월 5일 ‘김천문화관’을 개관하였다. 1957년 10월 13일 제1회 김천문화제 개최하였으며, 1962년 2월 25일 ‘김천문화원’으로 개칭하였다. 1965년 11월 25일 김천문화센터를 준공하였으며, 1991년 6월 19일 시범문화원으로 지정되었다. 1995년 1월 3일 김천·금릉 양 문화원을 통합하여 지금의 김천문화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보천사(구미)

보천사(구미)

13.8Km    17395     2024-06-12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4길 86

보천사는 구미시 매봉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고 앞으로는 낙동강이 흐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이름만 전해오다가 불상이 발견되어 1595년 평동 거주 최재기 등 신도들이 보호각을 지어 보호하였다. 이 석불의 발견으로 보천사가 통일신라시대부터 있었던 절임을 알 수 있다. 전해 오는 이야기로는 고려 25대 충렬왕자 왕소군이 병을 얻어 이곳에서 보천이라는 샘물을 먹고 완쾌하였다고 하는 보천샘이 있어 절의 이름을 보천사(寶泉寺)라 하였다. 또한 낙동강의 나루를 보천탄, 이 꼴짜기를 보천골이라고 불렀으나 지금은 보천샘이 어디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보천사 대웅전에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인구미 해평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 492호)이 있다. 불상의 눈,코, 입 일부가 손상되었지만 불상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표현한 광배, 불상, 불상을 받치고 있는 좌대는 거의 안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서 매우 귀중한 사례로 9세기 중엽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구미 낙성리 느티나무

구미 낙성리 느티나무

14.0Km    0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리 230-1
054-880-3597

구미시 해평면은 내륙의 지명 중 해(海) 자를 쓰는 몇 안 되는 지역으로 드넓은 문량, 해평들을 가지고 있다. 낙성 1리 마을은 매봉산 아래 아담하게 자리 잡은 마을로 5개 자연부락으로 해평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변에 연접한 시장에는 주로 상인들이 영업하며 그 외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형성되어 있다. 낙성리의 자연부락인 앞 고을 지명의 유래는 해평현의 동헌이 있는 앞 마을이라는 데서 앞고을이라 하였으며, 서원마을이란 해평현 때 향교가 있는 곳으로 낙봉서원이 지금도 낙성리에 남아 있다. 아곡은 옛날 신라시대 파징현의 관아가 있던 곳으로 향교 및 사창이 있었다고 하여 옆에 있는 못을 아곡지라고 한다. 창마라는 마을은 해평현의 병기창이 있던 곳이었으며, 중리 마을은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다고 붙여진 이름이며, 금스골(金石) 마을은 고려 태조 왕건의 비 해량원 부인의 출생지이다. 창마에는 나무 둘레가 5.5m, 수령이 21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 고목이 마을 앞을 떡 버티고 있으며, 앞에 있는 당산과 뒤에 있는 주산에 매년 정월 미명에 동제를 행사했는데 제수는 오곡으로 찰밥과 어포류이다. 지금은 나무 아래 쉼터를 조성하여 마을의 일들을 논의하고, 또 마을의 논공행상을 논의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 관련 고사 60~70년대 땔감이 아주 귀하던 시절에 마을 사람이 이 나무에서 말라 떨어진 가지를 주워 땔감으로 사용하였는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부스럼이 났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떨어진 나뭇가지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이 동네에 사는 사람이 나무를 베어 사용하려고 톱을 갖다 대는 순간, 밑으로 드리워졌던 가지가 위로 치솟아 오르고 천둥 번개가 쳐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고 하며, 그때 치켜 올라간 가지가 지금까지도 늘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하고 있으며 동네 사람들이 두려워 그 나무에 매년 정월이면 정성스레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구미 해평시장

구미 해평시장

14.1Km    7065     2024-09-03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시장2길 19

구미시 해평면은 조선 선조 때 시가원이라는 국립여관과 해평객사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던 요지이다. 두 여관은 임진왜란 때 없어졌으나 이후 마을이 상업 위주로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조성된 것이 구미 해평시장의 출발이다. 192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정기시장이 형성되었고 1960~70년에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우시장은 하루에 소 2~3백 마리가 거래될 정도로 구미의 대표적인 시장이었다. 장날은 이른 아침부터 열리기 시작해 오후 3시에 마무리된다. 상품은 청결하기로 소문난 해평청결미(금오산청결미)를 비롯해 낙동강변의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물 등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철 따라 재배되는 수박, 참외, 땅콩, 고추, 마늘 등 제철 농산물과 기타 외부 상인들이 가져온 생활용품과 먹거리가 거래되고 있다.

농경유물관

농경유물관

14.2Km    28432     2023-03-20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성황2길 11

*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 *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이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다.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다.

오하

오하

14.2Km    0     2024-07-04

경상북도 김천시 새터3길 76-15

오하는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오하 라테다. 그 외 닭가슴살 샐러드, 에그 마요 샌드위치, 닭가슴살 샌드위치, 에스프레소 등도 맛볼 수 있다. 일부 구역은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한다. 김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김천시립박물관이 있다.

낙봉서원

14.3Km    1486     2024-02-02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성1길 84-7

구미시 해평면에 있는 낙봉서원은 1646년(인조 24) 유림의 뜻으로 세워진 조선 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으로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787년(정조 11)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931년에 지방 유림의 발의로 복원된 이래 제향을 지내오다가, 1977년 묘우를 다시 세우고 김숙자, 김취성, 박운, 김취문, 고응척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사우인 상덕묘, 강당인 집의당, 동재인 세심재, 서재인 정교당, 그리고 신문과 양정문 등이 있다. 이 중 집의당은 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1칸짜리 방이 1개씩 있는 구조의 공간으로 서원의 여러 행사 장소로도 이용된다. 예전에 유생들이 거처하며 학문을 닦던 거경재와 명성재는 지금은 향사 때 제수를 마련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며 매년 3월 두 번째 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해마루공원

14.3Km    0     2024-09-11

경상북도 구미시 해마루공원로 86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구미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해마루라는 명칭은 해와 정상을 뜻하는 마루를 합성한 순우리말로, 공단도시 구미가 '세계 최고의 전자산업을 꿈꾸는 곳'이란 의미 담겨 있다고 한다. 분수, 전망대, 야외공연장, 거북광장, 산책로, 운동시설지 등 다양한 휴식, 운동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