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사(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명사(제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명사(제천)

월명사(제천)

11.3Km    2024-10-21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 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반도지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1.3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555

한반도를 빼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한반도 지형을 감싸고 흐르는 감입곡류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해 생겨났다. 이곳에서는 이 지역에서 관찰되는 석회암, 감입곡류하는 서강, 한반도 지형이 만들어진 과정, 돌리네, 석회암의 쓰임새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서강

11.4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강은 강원도 영월군에 흐르는 강으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는 지점부터 동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서강은 동강보다 물길이 순하고 잔잔한 여성적인 느낌의 강이라고도 불리며,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선암마을, 기암절벽의 선돌,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를 품고 있다. 서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서강은 동강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 백로, 비오리, 원앙, 수달, 어름치, 참게 등이 살고, 주변에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노랑나비, 금낭화, 은방울꽃, 가는 구절초 등이 서식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가 높다.

제천 점말동굴유적

제천 점말동굴유적

11.5Km    2024-06-10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

제천 점말동굴유적은 병풍바위 끝부분에 있으며 남한지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이다. 조선계 석회암 지대에 발달한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으로 동굴을 중심으로 근처에 6개의 가지굴이 발달하여 있다. 8차에 걸쳐 연세대 박물관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 중기, 후기 구석기 문화의 뚜렷한 3개의 문화층이 발달하여 있어 구석기시대 전시기에 걸친 문화 성격을 규명할 수 있는 유적이다. 동굴의 규모는 입구 너비 2~3m이고, 굴 안쪽이 막혀 있어 전체 길이는 확인할 수 없으나 현재 확인된 길이는 12~13m이다. 동굴 입구가 동남향으로 뚫려 있어 사람이 생활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동굴유적에서는 털 코뿔이, 동굴 곰, 짧은 꼬리 원숭이 등의 동물 화석 20종 굴과 석기, 뼈 연모, 예술품 및 식물화석 등이 발견되어 구석기시대의 자연환경과 생활상 등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출토되었고 동굴의 보존과 안전상의 문제로 입구를 철제 창살로 막아두어 안으로 들어가기는 어렵다.

원주 산악자전거파크

원주 산악자전거파크

11.6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원골길 5

원주시 신림면에 조성된 원주산악자전거파크는 2019년 5월 4일 국내 최초로 개장한 산악자전거(MTB) 복합파크로 국가대표 선발 및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엘리트(XC) 코스를 비롯해 동호인들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크로스컨트리코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속도를 내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다운힐 코스 등 전용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상시 산악자전거 전문가가 파크에 상주하며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산악자전거 무료 교육도 진행한다.

영월한반도캠핑장

영월한반도캠핑장

11.6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로 826

영월 한반도 캠핑장은 영월 서강과 병풍처럼 강을 에워싼 뼝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서강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을 만들고 한 바퀴 돌아나가는 지점, 캠핑장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다. 도로에 바로 붙어 있는 캠핑장은 총 17개의 넓고 쾌적한 사이트가 돌계단을 따라 1층, 2층, 3층으로 분배되어 있다. 1층에 4개, 2층에 11개, 3층에 2개의 사이트와 관리동이 자리 잡고 있는데 2층 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경과 키 큰 소나무 그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층 사이트 옆에 있는 매점은 장부에 가져간 물건을 적어놓고 마지막에 계산하는 양심 매점으로 운영된다.

아빠가 만든 캠핑장

아빠가 만든 캠핑장

11.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240

강원도 영월의 조용한 산골짜기에 위치한 아빠가 만든 캠핑장은 자작나무 숲과 느티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작은 개울이 캠핑장 가운데를 지나는 캠핑장이다. 편백나무로 마감한 목조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39개의 사이트가 있고, A 구역은 수영장과 잔디마당이 있어 아이와 동반 시 좋고, D 구역은 애견 동반 사이트들이다. B와 E 구역은 개울 건너편에 있는 사이트들로 좀 더 조용하고 프라이빗하다.

옹기종기펜션

옹기종기펜션

12.0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등강길 10-4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옹기종기펜션이다.
공기 좋고 물맑은 평창에서의 하루를 원한다면 옹기종기펜션에서 하루를 선택하자.
독채형 펜션과 노래방기기, 바비큐, 캠프파이어를 즐길수 있다.

천문인 마을

천문인 마을

12.1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1길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 캠프, 가족 캠프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를 접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유동리오층석탑

12.1Km    2023-08-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강로 1267-4

평창읍 유동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탑으로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0호 지정되었다. 오층 석탑은 1층 기단 위에 쌓아 올린 5층의 탑신부로 구성되었는데 상당히 큼직한 기단부와 이 위의 적당히 체감된 옥개석과 탑신이 얇고 평판적이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면서 경쾌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단층의 기단 위에 세워진 석탑으로 장대석으로 쌓은 지대석 위에 하대석을 올렸다. 하대석은 1매의 판석으로 윗면에 복련이 각 변에 6판씩 24엽이 새겨진 연화대를 놓고 그 위에 중대석을 받치고 있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