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19.3 Km    0     2023-10-1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1종 저수지로, 금오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고위 평탄면에서 내린 빗물 등이 북쪽 계곡을 따라 모이고, 명금폭포를 지난 물이 계류를 이루어 흐르다가 모이는 곳이다. 주변 둘레 길이는 약 4㎞이며, 여기서 시작된 금오천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구미시민의 선유장으로 유명하며,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주변에는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과 경상북도 교육연수원, 경북외국어고등학교,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구미시립민속관, 시민체육공원, 구미여자중학교, 금오랜드 등의 시설이 있다.

대혜폭포

대혜폭포

19.3 Km    6     2023-08-2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대혜골의 해발고도 약 400m 지점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28m이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하여 명금폭포(鳴金瀑布)라고도 불린다. 폭포 아래에 형성된 넓은 소(沼)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는 곳이라 하여 욕담(浴潭) 또는 선녀탕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문도들이 연중행사처럼 폭포를 찾아 목욕을 즐기고 시회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폭포 옆 암벽에는 ‘욕담’이라는 예서체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장현광의 문도 중 한 사람인 김공이 폭포 근처 도선굴 아래에 움막을 짓고 학문을 닦다가 새긴 것이라 한다. 대혜폭포 오른쪽으로 펼쳐진 절벽의 위태로운 벼랑길을 따라가면 신라 말의 고승 도선이 수행했다고 알려진 천연동굴 도선굴이 있다.

비아보스코

19.3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39-2
054-451-0280

마음마저 부드럽고 달달하게 만드는 인생 커피, 금오산에서 형곡동으로 연결되는 길 입구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체 통유리 형태의 실내 1층, 2층과 야외 루프탑을 통해 금오산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전용 주차 시설과 단체석을 갖추고 있으며, 라떼 거품 위에 원하는 사진을 프린팅 해준다. 케냐AA 원두를 블렌딩해 과일 향 신맛이 일품인 아메리카노, 달콤 쌉싸름한 커피에 부드럽고 달달한 수제 크림을 올린 크림모카, 고소한 땅콩 크림이 올라간 땅콩발라드, 건강한 단맛의 소프트한 슈가발라드, 진한 치즈크림의 티라발라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수플레팬케이크 등 맛없는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자전거와 함께하는 풍경여행!

19.3 Km    354     2023-08-25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생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상주 자전거박물관

상주 자전거박물관

19.3 Km    36119     2023-07-04

경상북도 상주시 용마로 415

* 국내 최초의 자전거박물관, 상주자전거박물관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즐겨 타는 상주의 자전거 보유대수는 85,000여 대로 한 가구당 2대꼴이며, 전국 평균 2.1%를 자랑하는 상주는 전국 제일 자전거 도시이다. 자전거 도시 상주에는 2002.10.26 상주시 남장동 229-1번지에 전국 최초로 상주 자전거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 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0.10.27 상주시 용마로 415로 확장 이전하였다. 2014년에는 1종 전문박물관을 등록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자전거의 역사와 체험을 위해서 찾고 있다.

구미푸드페스티벌

구미푸드페스티벌

19.3 Km    1     2024-09-10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054-480-5592

2022년 10월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라는 길고 긴 터널을 힘겹게 지나온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구미시 음식 축제이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다. 200여 가지 최다 메뉴로 다양한 구미(口味)를 느낄 수 있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19.4 Km    22866     2024-08-23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대로 89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현대적인 문화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실, 기타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중 공연장은 대공연장 1,211석, 소공연장 283석, 야외공연장(700명 수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실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외 부대 시설로는 회의실, 연습실, 분장실, 휴게실 등이 있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마당극, 마술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과 기획과 대관에 의한 미술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3개 예술단 운영으로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금오산케이블카

금오산케이블카

19.4 Km    0     2023-12-28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19

경상북도 구미와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금오산은 높이 976.5m에 우뚝 솟은 산세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노약자나 등산 초보자라면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그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1974년에 개통한 금오산케이블카는 총길이 805m로 해운사가 있는 산중턱까지 편도 약 6분이 소요된다. 내부에 최대 51명이 탑승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고, 최근 설치된 케이블카와 달리 양쪽으로 개방된 창문 덕분에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푸른 산자락과 대비되는 붉은색 외관도 이국적이다.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해운사에서 금오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깔딱고개로 불릴 만큼 가파른 경사 때문에 신발이나 마실 물 등이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올라야 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19.4 Km    21363     2024-06-07

경상북도 구미시 경은로 85

1994년 2월 15일 개관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구미시민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능력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식당과 매점 등 휴게공간이 있고 1층에는 강당·전산교육장·성인열람실·세미나실·건강관리실·회의실·강의실·사무실·관장실, 2층에는 옥외휴게실과 어린이자료실·일반열람실·시청각실·휴게실이 조성되어 있다. 3층에는 정기간행물실·종합자료실·멀티미디어실이, 4층에는 공조실·서고가 있다. 국내·외 문헌자료에서 디지털자료 및 고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시민들이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문학, 역사, 예술, 어린이 도서 등 총 215,129권의 다양한 책을 구비하여 열람은 물론 대출 서비스도 진행한다. 또, 도서관 시설과 소장 자료를 기반으로 구미 시민을 위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영어교실, 할머니 책 읽어주기, 사진 촬영, 인문학, 미술 강좌 등이 있다.

도선굴

19.5 Km    0     2024-09-0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출발해 50분 남짓이면 도선굴에 이를 수 있는데,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도선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구미공단과 낙동강, 해평면 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28m 높이의 대혜 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