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성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원사(성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원사(성주)

14.2 Km    31457     2024-06-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식물원길 17-56

심원사는 경상북도 가야산 동쪽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창건연대가 8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천년고찰이다. 도은 이숭인이 지은 시에서 심원사를 이미 고사(古寺)라 칭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훨씬 이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던 사찰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정조 23년(1799)에 편찬된 범우고에는 폐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어 이미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003년 다시 중창되었다. 대웅전과 극락전, 목탑 형식의 아름다운 약사전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는 9세기 초에 조성된 심원사 삼층석탑과 아름다운 형식의 광배, 석조 유물 등 다수의 문화재가 있으며 탑의 양옆으로는 똑같은 형식으로 건축된 관음전, 문수전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심원사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타종 및 108배, 꿈등 만들기, 일출 명상, 만물상트레킹, 염주 만들기, 향낭 만들기, 스님과의 대화가 있으며 개인은 물론 가족 단위의 체험도 가능하다. 지친 일상의 휴식과 나를 되돌아보는 수행의 시간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엔엘리오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엔엘리오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14.4 Km    0     2023-12-22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로 1137

엔엘리오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다. 해 질 녘 노을이 멋지다는 소문에 많은 사람이 찾는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위에 생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생크림딸기케이크이다. 카스테라 속에 초코 생크림을 넣은 초코생크림케이크도 인기다. 이 밖에 생딸기타르트, 까망이, 카라멜마끼아또 등도 맛볼 수 있다. 온실과 원두막 형태의 야외테이블의 경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야외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달성보가 보인다. 북현풍(하이패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달성노을공원, 세계문화유산 도동서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하비주커피

하비주커피

14.4 Km    1     2023-12-22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마령로 593-17

우리나라에서 커피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아라비카 커피나무가 자라는 농장에서 직접 커피 체험을 하며, 직접 로스팅 한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을 수 있는 커피농장이다. 커피나무의 꽃향기와 커피체리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커피농장에서 커피 체험과 커피나무를 직접 심어 가져갈 수 있는 체험농장으로, 다른 곳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하비주 커피농장에는 약 1만 그루의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2월부터 10월까지는 커피하우스에서 커피 체리를 맛볼 수 있고, 커피 체험에는 커피에 대한 효능과 효과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원두를 로스팅 하는 과정, 분쇄, 커피 블렌딩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대구활공랜드

대구활공랜드

14.4 Km    3     2023-09-21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동길 312

‘안전하지 않으면 비행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처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대구활공랜드는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파일럿과 함께 대구 달성 하늘을 날며 세상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2인승 전문 조종사와 함께 하늘을 나는 체험 비행(Tandem Flying)은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좋다.

인송쥬

14.6 Km    0     2024-01-05

경상북도 성주군 참별로 1009

인송쥬는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로 실내 미니수목원을 연상케 하는 식물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다. 미니계곡이 흘러서 물소리도 나고, 아늑한 좌식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으며, 노키즈존으로 한적한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고령오펠GC

고령오펠GC

14.6 Km    0     2024-07-11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벌지로 175-115

고령 오펠 GC는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18홀로 이루어졌으며, 신규 골프장답게 조경도 예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클럽 하우스 역시 갤러리처럼 고급스럽다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스타트하우스, 티 하우스, 프로숍 등이 있다. 노 캐디 예약 시 3~4인 플레이만 가능하며, 18홀 기준 100타 이하 고객이어야 한다. 골프장은 남성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화산(합천)

15.0 Km    5053     2024-05-2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매화산 남산제일봉은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하는 높이 1,010m의 산으로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산을 이루는 기암괴석이 매화꽃이 만개한 것 같다 하여 매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합천 8경 중 제4경에 해당하며, 매화산 주 능선 동쪽 기슭에는 청량사가 자리하고 있다.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 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린다. 또, 기암괴석들을 불상에 빗대어 천 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산행코스는 농산정에서 출발하여 능선삼거리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안부를 경유하여 신부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3시간 20분 걸리고, 청량동에서 출발하여 청량사를 경유하는 코스는 3시간 50분 소요된다.

홍류동계곡

15.1 Km    35731     2024-06-1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502-9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 입구까지 이르는 4km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고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한다. 주변 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물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소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 하며,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농산정과 최치원 선생의 시구를 새겨놓은 큰 바위가 있다. 홍류동 계곡에는 주요 문화재 자료인 농산정과 낙화담, 분옥폭포등 19명소가 있으며, 특히 농산정 맞은편에는 암각된 최치원 선생의 친필을 볼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합천군에서 자랑하는 관광지 합천8경 중 제3경에 지정되어 있다.

황금터숯불촌

황금터숯불촌

1.5 Km    15264     2023-11-2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427
054-956-1666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 읍내에 자리한 "황금터 숯불갈비"는 도로 주변에 근접해 있고 주차시설이 비교적 양호하기에 대가야의 유물을 관광하고 식사를 겸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으로, 식당의 외관은 목조 건축물의 정감과 깨끗함이 묻어나고 실내환경 역시 천장이 높고 넓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의 채광으로 시원하고 깨끗하게 느껴진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으나 주인이 직접 전국의 우시장을 돌며 육류를 구매하기에 고기의 맛이 좋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손색이 없으며 또한 일류호텔급의 수준 높은 서비스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가족이 운영하기에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나 정성은 다른 업소에 비하여 손색이 없는 좋은 식당이라 할 수 있다.

농산정

15.3 Km    22301     2024-02-0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산-1

농산정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 홍류동에 있는 정자이다.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이 벼슬을 지낸 뒤 전국을 유랑하다가 들어와 수도하던 곳으로, 당시 글을 읽거나 바둑을 두며 휴식처로 삼았던 곳이다.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며 정자의 건너편에 있는 홍류계곡에는 치원대 혹은 제시석이라 불리는 석벽이 있고 거기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칠언절구 둔세시가 새겨져 있다. 정자의 이름도 그 시의 한 구절을 빌어 농산정이라 하게 됐다. 농산정의 건물을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922년 해체해서 원래대로 다시 지은 것을 1936년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규모는 앞면과 옆면이 모두 2칸씩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최치원은 신라의 유교학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이며, 당나라로 유학하러 가서 과거에 급제한 후, 중국에서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이라는 <토황소격문>을 써서 이름을 날렸다. 귀국 후 정치개혁을 위해 노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관직을 떠나 가야산에 은거하면서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