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 닭갈비

19.8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송학로 32

평창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닭갈비이며 닭갈비 외에도 특이하게 닭삼갈비가 있다. 닭삼갈비는 닭갈비와 삼겹살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또한 평창 닭갈비만의 특징인 옹심이 만두를 추가해서 즐겨보면 더욱 맛이 좋다.

카우보이 캠핑장

19.8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어답산로 135

카우보이 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 사이트 24면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 12면이 갖추어져 있다. 반려동물은 소형견만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관리동 옆에 대형 수영장이 있으며, 캠핑장 옆에 계곡도 있다. 캠핑장은 비수기에 주말만 운영하며, 성수기에는 주중 주말 모두 문을 연다.

‘일품면가’는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식당이다. 메뉴로는 백반정식, 생선정식, 제육볶음, 삼겹살, 닭발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평창 현지인 맛집으로 식당 내부에는 많은 입식 테이블이 있고 단체로 이용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기본찬은 김치, 콩나물무침, 오이무침 등 다양하게 나와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기재되어 있지 않아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애식당

19.8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73

‘정애식당’은 평창 현지인 맛집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매운 양푼갈비찜인데 매운 양념소스에 갈비와 미나리, 팽이버섯, 당근, 감자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푸짐하며 맛은 맵기는 주문 시 조절이 가능하며 매콤한 맛에 계속 끌리는 맛이다.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게 준비가 되는데 감자조림과 콩나물무침, 호박볶음, 마늘쫑 등 다양하게 나온다.

정담불백&냉면

19.8Km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길 46

옛날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냉면 맛집으로 불백 정식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평창읍 식당이다. 숯불고기와 찌개, 숯불고기와 냉면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단품 메뉴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주말 영업시간은 미리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위치한 전용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윤가네백년초바지락칼국수

19.8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길 50

윤가네백년초바지락칼국수는 백년초를 넣어 반죽한 면을 이용하여 칼국수와 수제비를 만들어 판매하는 식당이다. 기본적으로 양이 넉넉하고, 바지락, 각종 채소, 들깨 등 재료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대표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에는 신선한 바지락이 잔뜩 들어가 있어 국물의 맛이 시원하다.

붕어랑 오뎅

19.8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로 73

붕어랑오뎅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분식 전문점이다. 붕어빵과 어묵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양념 어묵, 떡볶이, 핫도그 등 출출할 때 생각나는 간단한 분식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로얄장모텔

19.8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백오1길 44

로얄장모텔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해 있으며, 우직하면서도 높게 솟아 있는 외관을 지닌 모텔이다. 객실은 청결하면서도 깨끗함을 자랑해 믿고 머물 수 있으며,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인테리어이기 때문에 누구나 거르지 않고 숙박할 수 있다. 햇살이 잘 비추는 곳에 있어 따뜻하게 숙박할 수 있으며, 커튼과 에어컨도 갖추고 있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숙소이다. (출처 : 강원도청)

유여사네맛집

19.8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송학로 7

유여사네 맛집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인기 요리는 갈치조림과 낙지볶음이지만 각종 찌개와 찜닭까지 제공하고 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매일 만드는 반찬인 듯, 밑반찬은 정해져 있지 않고 바뀐다. 신선하고 간이 적절해 대표 요리와 잘 어울린다.

태종대(횡성)

19.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