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바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령소바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령소바 본점

의령소바 본점

19.0Km    1     2024-04-04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3-5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의령소바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 그리고 맛과 전문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탄생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전래된 일본식 소바면을 한국식으로 변경하여, 탄생한 의령전통의 독특한 특산요리를 20년의 노하우를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여 보다 대중적이고 친근하며, 젊은 층에도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의령소바로 재탄생하였다. 메밀국수 전문점답게 일반 국수가 아닌 직접 뽑아 만든 메밀국수로 모든 제품은 블랙메밀 위주로 만든다. 블랙메밀은 일반 메밀보다 74배 많은 루틴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웰빙식품으로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 순수한 우리 향토에서 재배된 무공해 농산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란 내산 메밀 특유의 식감에 의령소바의 고유한 노하우로 쫄깃함을 더해 최고의 맛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밀온소바와 시원한 육수로 여름철에 먹기 좋은 메밀냉소바, 새콤달콤한 비빔소스에 비벼 먹는 메밀비빔소바, 메밀짜장면, 메밀콩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소바를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다.

비토섬 가는길

19.0Km    0     2024-05-21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종포길 242

사천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눈부시게 푸른 물결을 감상하며,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비토섬 가는길에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담겨있으며, 낭만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1코스는 사천만을 가로질러 가는 사천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쪽빛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6년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창선·삼천포대교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제2코스는 토끼섬, 거북섬 등 별주부전의 전설이 내려오는 비토섬을 배경으로 하는 환상적인 갯벌을 감상할 수 있다. * 제1코스 : 사천시 용현면 종포마을회관 → 부잔교갯벌탐방로 → 거북선마을 → 대포항 → 모충공원 → 삼천포마리나 → 영복마을 → 선창마을 → 삼천포대교공원 → 창선, 삼천포대교 → 늑도 * 제2코스 : 사천대교 → 서포면행정복지센터 → 비토교 → 낙지포마을 → 월등도

해드니전골

해드니전골

19.1Km    0     2024-03-27

경상남도 의령군 홍의로 194 운암사

의령 하면 망개떡, 소바, 국밥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하지만 해드니 전골을 방문하고 나면 앞으로 소고기전골을 추가하고 싶어질 것 같다. 1++등급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맑은 전골은 하얀 국물 베이스고, 영양 전골은 고춧가루가 들어간 붉은 국물 베이스다. 해드니 전골에서는 푸짐한 버섯이랑 야채, 당면이 전골냄비 가득 나온다. 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전골을 반쯤 먹다 사리를 추가해도 좋다. 마지막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볶음밥이다. 남은 나물 반찬을 같이 넣어서 볶으면 꿀맛이 따로 없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음식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중동식당

중동식당

19.1Km    0     2024-02-07

경상남도 의령군 충익로 47-14 중동식당

의령에는 오래된 소고기국밥 집이 몇 군데 있다. 그중 이곳도 포함되는 식당이다. 의령 스타일의 국밥은 그 모양이나 맛이 대체로 비슷한데 이 집도 큰 차이가 없다. 콩나물이 주를 이루고 약간의 무와 파가 들어간다. 고기는 큼직하게 몇 점 나온다. 멀리서 여행을 왔다면 수육도 먹어봄 직하다. 선지가 곁들여진 수육도 인기가 많다. 부들부들 살살 녹는 살코기의 맛은 일품이다. 이 집에서는 특이하게 소의 선지가 함께 나온다. 선지 맛도 나쁘지 않다.

도자기에국시한그릇

도자기에국시한그릇

19.1Km    1     2024-02-26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대로 1085-6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은 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정자가 있어 식사 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있는 잔치국수와 얼큰한 육수의 칼제비이다. 또 오징어와 쪽파가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파전은 이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이다. 이 외에 오리불고기, 오리 소금구이, 찜갈비 등도 맛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변동이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종로식당

종로식당

19.1Km    1     2024-04-03

경상남도 의령군 충익로 47-6 종로식당

의령군 충익로에 있는 종로식당은 60년 전통 2대째 소고기국밥 전문점이다.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이 먹고 간 뒤부터 대통령 국밥집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주택을 개조하여 운영 중인 종로식당은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곳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4인 입식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소고기국밥 맛집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된 종로식당의 국밥은 얼큰한 육수에 두툼한 고기와 콩나물, 대파, 무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기본 찬으로 김치와 고추, 양파, 된장이 나온다. 점심 시간에만 맛볼 수 있는 곰탕은 뽀얀 육수에 소고기가 어우러진 깊은 맛으로 인기가 좋다.

의령향교

의령향교

19.1Km    1944     2024-09-26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5길 30

의령향교가 세워진 시기는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원래 의령읍 동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15년(1582년) 현감 이함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그 후 여러 차례 보수했다. 각 건물들은 급경사지에 세워졌는데 여러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있다.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쪽에 자리하고 있고, 사당인 대성전이 뒤쪽에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로 이루어져 있다. 대정선의 좌우 공간에 동·서무를 세울 수 있었음에도 세우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함안수박전시관

19.1Km    0     2024-10-04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1599

함안은 우리나라 최초로 하우스 재배 수박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현재 겨울철 수박의 70%를 생산하고 있다. 연중 높은 기온을 유지하는 덕분에 남강과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충적 평야지에서 당도 높은 함안 수박을 생산한다. 함안수박전시관에는 수박 생산과 관련한 2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고 하우스 재배 과정 등 우리가 몰랐던 수박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모형을 설치해 어린아이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이나 수박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 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팁도 배워갈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정원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있다.

수정식당

수정식당

19.2Km    0     2024-02-07

경상남도 의령군 의병로23길 6 수정식당

의령에는 예전에 큰 우시장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의령은 오래된 소고기 국밥집이 많다. 그중 수정식당은 3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소고기국밥 전문점이다. 100% 국내산 한우로 음식을 만드는데 가마솥에서 얼큰하게 끓여낸 소고기국밥과 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이곳의 국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다. 다른 메뉴로는 3일 동안 국물을 우려내 만든 곰탕도 있다.

적석산

적석산

19.2Km    23252     2023-06-1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적석산길

깃대봉에서 남쪽 방향으로 흘러내린 산릉이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거대한 암봉을 치받고 솟아난 곳이 적석산이다.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보인다 하여 붙인 산명이지만 그저 적산(積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커다란 암반으로 이루어진 정상 주위는 급경사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능은 단순한 흐름과 더불어 부드럽다.

* 깃대봉 : 여항 산지의 남단에 있는 주봉으로 해발 620.6m이다. 산봉우리의 모습이 깃대와 같다는 데서 깃대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진전면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고성군 구만면과 경계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