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미지수변공원(뒤미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뒷미지수변공원(뒤미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뒷미지수변공원(뒤미지)

뒷미지수변공원(뒤미지)

19.3Km    2024-12-11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용성3길 25

뒷미지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수변공원이 있다.
백련, 홍련 등 연꽃 군락이 있어 매년 7~8월이 되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연못 중앙까지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연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운양서원

운양서원

19.4Km    2024-11-04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길 167

운양서원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 규약인 향약을 처음으로 실행한 인물인 원정 여희림(1481~1553)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1868년에 서원이 훼철되었다가, 1874년 사림의 힘으로 다시 세워졌다. 이전에는 연봉산 밑에 자리 잡았기에 연봉서원, 천곡서원이라고 불렸으나, 명덕사에 위패를 모시게 된 후 운양서원으로 불리게 된다. 경내의 건물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다. 정문인 유의문, 강당인 거인당과 동서재 등이 튼 ‘ㅁ’ 자로 배치되어 있고, 이들 영역의 동쪽으로 명덕사와 내삼문으로 구성된 사당 영역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

거창 거기리 성황단

19.4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성황단(서낭당)은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에 원뿔꼴으로 쌓아놓은 돌무더기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적인 기능을 한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은 거기천이 형성한 곡저평야의 평지에 조성되었는데, 높이 4.6m, 아래 둘레 24.3m로, 수많은 돌로 층층이 쌓아 올린 적석총 형태로 500년 전에 깃대봉의 용마가 아이와 함께 말 무덤으로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성황단은 경계의 표시이거나 위급할 때 무기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종교적인 의미가 강했다. 돌무더기 옆에는 보통 신성시되는 나무나 장승이 함께 세워지는 경우가 많다. 서낭신을 모신 성황단은 신성한 영역이자 신앙의 장소였다. 그래서 그곳을 왕래하는 사람은 돌, 나무, 오색천 등 무엇이든지 놓고 지나갔다. 거창 거기리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면 성황단에서 마을에서 공동으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고령금산한우

고령금산한우

19.6Km    2024-01-19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로 946-5

고령금산한우는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어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소를 사육한 지역, 소의 나이, 사육인 정보 등을 망라한 한우 이력제를 한국 최초로 시행한 곳이다. 대표 메뉴는 갈빗살이며, 이 밖에 꽃갈빗살, 꽃등심, 특수부위, 육회, 냉면, 된장찌개 등을 맛볼 수 있다. 동고령 IC와 가깝고, 인근에 고령 오펠 GC가 있다.

참깨비마을

참깨비마을

19.9Km    2025-03-17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지산로 727-13

착한 도깨비의 전설이 함께하는 참깨비체험휴양마을은 지산초등학교가 있던 자리에 터를 잡은 숙박형 농촌 체험마을이다. 가족단위 기업워크숍 동창회 동호회와 같은 단체손님이 주 고객이며 행사 진행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잘 갖추고 있다. 지역주민의 복지와 화합,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참깨비체험휴양마을은 도농교류의 중추 역할 수행하고 있다.

거창 동호리 이씨고가

거창 동호리 이씨고가

20.0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1길 217

거창 동호리 이씨고가는 1810년에 이진악 선생이 지은 주택으로, 조부인 이지유의 호를 따서 동호재라 하였다. 동호마을의 안쪽에 완만한 경사지에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안쪽 높은 곳에 안채 영역을 두고 낮은 곳에 사랑채 영역을 직렬로 배치하였다. 안채 영역은 서향한 안채가 있고, 우측 방앗간 채와 안채의 맞은편에는 곳간채를 튼[ㄷ] 자형으로 배치하고 있고, 안채의 좌측에는 별도의 텃밭을 두었다.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1.5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좌측부터 정지, 툇마루가 딸린 안방 마루 2칸,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 영역은 큰 사랑채와 중사랑채가 나란하게 남향하고 있으며, 사랑채 맞은편에는 대문채가 배치되어 있다. 큰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중앙에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을 두고 좌우에 마루 1칸과 온돌방 1칸으로 구성된 실을 배치해 평면에서 보면 중앙의 온돌방이 돌출된 것처럼 보인다. 좌측 온돌방은 위패를 봉안한 가묘 방이며, 우측 온돌방은 상례 시에 빈소 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