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향교

진주향교

5.8Km    3322     2024-08-14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 99-3

진주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기 위해 지은 국립지방교육기관이다.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성종 6년(987) 지금의 의곡사 계곡에 향학당으로 처음 세워진 후 조선 태조 7년(1398) 문묘를 지으면서 향교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명종 13년(1558) 현 위치로 옮겨졌으며, 교관과 교수 등은 성균관으로부터 직접 파견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에 타 없어졌다가 여러 차례의 공사를 거치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동서방향의 급경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륜당을 비롯한 교육공간이 앞에 있고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제사공간이 뒤에 위치한 전학 후묘의 배치형식을 하고 있다. 또한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건물들이 일직선 위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현재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풍화루 그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진주 문산장 (4, 9일)

진주 문산장 (4, 9일)

5.8Km    11544     2024-01-02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길 68
055-749-2600~1

진주시 문산장은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문산읍에 오래전부터 장터가 개설되어 운영해 오다 인근에 문산상설시장이 개설되고부터 오일장이 쇠퇴했다. 규모는 작지만 4일과 9일이 오면 장터 곳곳에 노점상이 개설되며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채소, 과일, 곡식 등 다양한 농산물과 잡화류들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한다.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지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재래시장이다. 문산장은 고속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6km 내에 위치하며 매월 4, 9, 14, 19, 24, 29일에 장이 열린다. 문산읍은 진주시와 가깝고, 진주혁신도시 인근에 있어 상권이 모두 진주와 연계되는 지역으로 문산성당, 월산재 등 문화유적과 재래시장을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선학산전망대

선학산전망대

5.9Km    0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751-51

선학산은 135.5m 고도의 낮은 산으로 길이 완만해 오르기 편한 곳이다. 정상 바로 아래에는 남강과 진주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고,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아 이곳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선학산 전망대는 산 정상에 124.21㎡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화장실 및 휴게실이 있고 2층에는 전망데크가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진주시만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5.9Km    0     2023-10-27

경상남도 진주시 영천강로68번길 22

진주는 익룡 발자국 화석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화석 산지이다.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은 1억 1천만 년 전 지구상에 살던 동물들의 발자국 화석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시관 일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만큼 전시관은 그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익룡 발자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곳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익룡 발자국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랩터 발자국, 캥거루쥐 발자국까지 다양한 화석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한우지예

한우지예

5.9Km    0     2024-03-25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 1089-7

진주 축산농협 한우프라자 2층에 있는 한우지예는 1층에서 고기를 구매하여 2층에서 먹을 수 있는 정육 식당이다. 2층에서 바로 주문할 수도 있고, 넓은 내부는 자리마다 칸막이를 설치하여 공간을 분리하였다. 또 개별 룸이 있어 가족 외식, 행사, 상견례 등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토시, 제비추리, 꽃갈비, 살치살이 함께 나오는 명품 스페셜이다. 또 된장찌개에 국수를 넣어 먹는 된장 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점심 메뉴로 한우 특 갈비탕도 판매하여 근처 회사원들이 찾는 갈비탕 맛집이다.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경상남도 문화재 제8호 촉석루가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할 수도 있다.

GuestH(진주게스트하우스_GuestH)

6.0Km    1     2020-03-25

경상남도 진주시 모덕로64번길 9
010-5239-32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GuestH는 전문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일반 가정집 형태의 GuestHouse로 독립된 원룸(10평)+투룸(20평) 침대+온돌방으로 꾸며져있다.

주식회사제이스퀘어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주식회사제이스퀘어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1Km    3     2023-06-01

경상남도 진주시 솔밭로 107
055-749-0022

제이스퀘어호텔은 진주시청 맞은편에 자리한 호텔로, 저층은 웨딩홀과 연회장으로, 5층 이상은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 편의에 맞게 선택하기에 좋다. 스탠다드 객실 공간이 넓고 쾌적하며, 객실 바닥도 강화마루로 마감하여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6층 라운지, 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도 갖춰 이용에 편리하다.

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6.1Km    2     2021-06-24

경상남도 진주시 공단로91번길 15
055-763-2878

개방된 조리장과 깔끔한 실내공간으로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연화사(진주)

연화사(진주)

6.2Km    21192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42번길 13

1923년에 세워진 연화사는 수정산(일명 금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성 옥천사의 포교당이었으나, 지금은 제12교구 본사 합천 해인사의 포교당이다. 보살들의 수행정진 도량으로 유명한 이곳은 초창기부터 여러 큰스님이 주석하며, 수행 가풍으로 항상 30명 정도의 보살들이 정진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 정진의 정도가 하도 깊어 스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연화사 도량에 가면 부도가 2기 있는데, 스님의 것이 아닌 보살의 부도이다. 이 부도는 이곳에서 공부한 보살들이 입적하면서 남긴 정진의 결과물인데 공부의 깊이가 상당했을 뿐 아니라, 불자들의 귀감이 되어 이곳에 모셨다고 한다. 사찰의 상단에는 대웅전과 범종각, 요사채, 선방 등 종교 건물을 일자로 배치하고, 하단에는 종무소, 유치원과 놀이터 등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평면에 팔작지붕의 목조와가이며 화려한 단청이 시문되어 있으며 안에는 석가여래삼존상이 모셔져 있다.

동방관광호텔

6.2Km    46176     2023-10-26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103
055-760-1700

진주의 볼거리가 집중되어 있고, 진주의 상징이라 할 만한 남강변에는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의 ‘동방관광호텔’이 우뚝 서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서양식 건축물과 동양적인 기와를 얹은 아담한 동양적 건물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 60실 규모, 호텔 로비로 들어서면 역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특급호텔다운 정갈한 분위기가 편하게 맞아준다. 곧이어 친절한 안내를 받아 객실에 들어서면 누구나 탄성을 지르고 만다. 창문 가득 남강이 펼쳐지는 경관이 그림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 도심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이 정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나 경치보다 더 큰 만족은 직원들에게서 느낄 수 있다. ‘깨끗한 시설, 정갈한 음식, 친절한 봉사’의 사훈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철저한 서비스 정신은 처음 찾은 고객도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해준다. 객실은 로열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그리고 스탠다드로 구성돼 있다.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로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객실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스탠더드를 추천한다. 스탠더드는 더블, 트윈, 온돌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이 밖에도 연회장, 세미나실, 스포츠시설, 사우나,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호텔 내에서도 알찬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레스토랑은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만큼 굉장한 맛을 자랑하여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물론 바로 앞의 남강에서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보너스. 진주의 상징, 남강의 수려한 경관을 24시간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특권을 누려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