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MRF 12코스] 똥고개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주 MRF 12코스] 똥고개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주 MRF 12코스] 똥고개길

7.3Km    2024-12-05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 강, 들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 강길, 들길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주 MRF 13코스] 천년길

7.3Km    2024-12-05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13코스 : 천년길 봄에는 감꽃의 전설이, 가을에는 주저리 열린 누렇게 익어가는 감 밭길을 따라 천년의 그 옛길을 걸어가면서 옛 흥에 젖는다. 서보다리 지나 남장사 일주문 길과 연수암을 거쳐 구서원 옛길을 넘어 북천으로 되돌아오는 삼사 순례길이다. (출처 : 상주 MRF)

전통옛날손짜장

전통옛날손짜장

7.7Km    2025-01-14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제일로 1281
054-531-0188

상주시에 위치한 전통옛날손짜장은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면을 사용하여 유명해진 곳이다.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가 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짜장면부터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 매운맛의 불짜장, 쟁반짜장, 잡채밥, 탕수육, 깐풍기, 깐쇼새우 등 다양한 중식을 맛볼 수 있다.

상주곶감유통센터 상주곶감직판장

상주곶감유통센터 상주곶감직판장

8.3Km    2024-05-27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제일로 1154

상주곶감유통센터는 2005년 상주지역 600여 곶감 생산 농가들이 출자하여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곶감 영농조합으로 곶감을 유통 및 수출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맛과 품질,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주 곶감을 유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강주 곶감 대표 생산자 단체이다. 상주곶감의 유래와 역사를 알 수 있는 홍보전시관과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상품으로는 상주곶감과 감말랭이를 비롯해 곶감을 이용한 상주곶감찹쌀떡, 곶감막걸리, 곶감엿, 곶감약과, 감식초 등 곶감을 이용하여 개발한 상품과 상주지역 농산물 가공품 등 다양하다. 상주는 감나무가 자라기 알맞은 기온과 토질로 감의 품질이 뛰어나며 상주둥시감은 16세기부터 재배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남장사

8.5Km    2025-01-03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1길 259-22 (남장동)

남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산하의 전통사찰이다. 830년(흥덕왕 5) 당나라에서 귀국한 진감국사가 개창하여 최초로 머문 사찰이다. 당시의 절 이름은 장백사였다. 1186년(고려 명종 16) 각원화상이 장백사를 남장사로 개칭하면서 중창하였다. 진감국사는 중국 종남산에서 범패를 배워 830년인 57세 때 귀국하여 장백사에 머물면서 832년에는 무량전(현 보광전)을 창건하고 범패(불교음악, 부처님의 공덕을 찬양한 노래)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보급한 곳이다. 당시 의원에 환자가 모이듯이 구름같이 많이 모였다 하며, 이 범패는 판소리, 가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성악곡 중의 하나이다. 종전에는 경남 하동의 지리산에 있는 쌍계사가 최초 보급지로 알려졌으나 쌍계사에 최치원이 지은 ‘진감선사 대공탑비’의 비문에 상주 장백사로 되어 있어 상주 장백사가 범패의 최초 보급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남장사의 주요 유물로는 철불좌상(보물 990호)과 목각 후불탱화(보물 922호) 등의 불교 예술의 걸작품을 보존하고 있으며, 일주문은 지방문화재자료 442호로 지정되어 있어 불교 예술의 보고라 일컬을만 하다. 경내에는 1797년(정조 21)에 창건된 관음선원이 있는데, 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각 후불탱(보물 923호)을 보존하고 있다. 이는 화주승 희선이 1694년(숙종 20)에 북장사 뒷편 상연암에서 제작되었다가 1819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한다. 도지정문화재 58호로 지정되었다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각탱으로 평가를 받아 보물로 승격되었다. 이 목각탱도 종전까지는 1782년에 조각된 지리산 실상사의 약수암 후불탱(보물 421호)으로 알려 졌으나 남장사 관음선원의 목각탱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경상도의 중심지였던 상주를 만나다

8.5Km    2023-08-09

상주는 조선시대 때 200여 년 동안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경주와 함께 경상도의 중심지였다. 임진왜란 때 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임란북천 전적지와 육지의 이순신이라 불리던 정기룡 장군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경천대와 청룡사는 낙동강을 끼고 흐르는 상주의 장관이 펼쳐지는 전망대로 상주에서는 꼭 가봐야 할 명소다.

효곡서원

효곡서원

8.7Km    2024-11-13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용신2길 51-23

효곡서원은 김충(1513~1572), 송량(1534~1618), 고인계(1594~1647), 김광두(1562~1608)를 제향 한 서원이다. 김충은 1515년(명종 6) 문과에 급제하여 춘추관, 기주관, 호조정랑 등을 역임하였다. 송량은 성운1497~1579)의 문인으로 헌릉참봉, 한성참군 등을 역임하였으며, 동지들과 함께 오현원을 창건하고 학규를 만들어 후진 양성에 전력하였다. 고인계는 북인에 가담하기를 거절하였다가 영서도찰방으로 좌천된 이후 사직하였다. 인조반정 후 성균관전적, 형조좌랑, 예안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김광두는 임진왜란 때 정경세, 이전, 이준 등과 함께 창의 하여 왜군을 격퇴하였다. 전란이 끝난 후 사설 의료원인 존애원을 설립하는 데 동참하였다. 효곡서원은 1685년(숙종 11) 송량을 배향한 세덕사로 출발하였다. 1724년(경종 4) 세덕사의 지세가 좁고 불편하여 공성면 각회산 아래로 이건 하였다. 1735년(영조 11) 김충과 고인계를 추배 하여 서원으로 승원 하였다. 1780년(정조 4) 각회산 아래에 있던 서원을 절동으로 이건 하였고, 1786년(정조 10) 김광두를 추배 하였다. 1870년(고종 7) 효곡서원은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고, 1902년 유림의 공의로 단소를 설치하여 단향을 봉행하였다. 이후 1931년 효곡서원을 복원하자는 상주 유림의 공론이 취합되어 본래 자리에서 서북쪽로 약간 옮겨서 강당을 건립하였다. 1968년 비로소 묘우를 중건하여 단향을 폐지하고 복원 고유제를 봉행하였다.

연수암(상주)

연수암(상주)

8.8Km    2024-12-05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7길 127

연화산의 맨 아래쪽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있는 연수암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직접 관할하는 전통사찰이다. 연수암이 건립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으나 전하여지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신라 흥덕왕 7년(서기 832)에 진감국사가 건립한 장백사에 부속되었던 암자들 중의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 장백사는 남장사가 건립될 당시에 원래의 명칭으로 현재는 남장사이지만 연수암이 남장사의 부속암자는 아니다. 연수암은 장백사가 터를 옮긴 이후에는 탑과 쌍사자석등만이 남은 채로 1930년부터는 토굴암자로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1940년에 재건이 되어 2002년 12월 20일에 전통사찰 연수암으로 지정되었다. 연수암이라는 이름은 연꽃이 피는 모양을 한 천연바위의 아래로 샘물이 항상 나온다고 하여서 지어졌다고 한다. 연수암에는 대웅보전과 석굴법당, 범종각, 삼성각, 요사채와 팔각정 석탑과 작은 연못 하나가 있다. 대웅보전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높이가 약 5m정도인 십일면 관세음보살 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석굴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이 봉안되어 있고 삼성각에는 칠성탱화(160×150)와 독성탱화(120×150)가 1점씩 있다.

대둔사(구미)

8.9Km    2024-06-05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산촌옥관로 691-78

구미 대둔사는 건축기법와 양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인 17세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여래좌상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응진전, 삼성각 그리고 3동의 요사가 있고, 문화재로는 조선 후기 사찰 건축의 연구에 중요한 자료인 대웅전과 대웅전 내부에 있는 건칠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신라 눌지왕 30년(446)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고려시대에 몽고족의 침략으로 불타버린 것을 충렬왕(재위 1274∼1308) 때 재건하였고, 그 후로 최근까지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중심 법당인 대웅전은 조선 중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며 석가여래좌상을 모시고 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지붕선이 여덟 팔(八)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이다. 안쪽은 불상을 더욱 엄숙하게 꾸미는 지붕 모형의 닫집을 섬세하게 만들어 놓았으며 세부 재료를 받치는 부분을 색다른 수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다사(구미)

수다사(구미)

8.9Km    2024-05-28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길 183

연악산에 위치한 수다사는 고려시대 화엄종단 사원에서 시작된 사찰로 추측된다. 연악산의 상봉인 미봉에 흰 연꽃 한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연화사라 이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1185년 각원대사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성암사로 바꾸었고, 1572년 유정이 중창한 뒤 수다사로 바꾸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만여 명의 승병들이 이곳에 모여 의국법회를 열기도 했다. 1704년에는 사찰이 소실되고 대웅전, 시왕전, 극락당 등만 잔존하였다. 하지만 화옹에서 시작하여 해유, 학의에 이르기까지 법손을 주지한 사원이라 하였다. 학의는 장년춘추수륙지보를 설치하고 효령대군의 지원도 받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목조아미타불좌상이 있다. 이 불상은 1185년 각원이 조성한 삼존불 중 하나이다. 수다사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뒤 1982년과 1992년 두 차례 중수되었다. 유물로는 조선후기 석가모니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와 1772년 만들어진 동종과 삼층석탑 등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