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적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 적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 적성

단양 적성

19.1Km    2024-05-24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산3-1

단양적성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하방리 성재산 정상에 있는 돌로 쌓아 만든 산성이다. 단양적성은 석축성으로 성의 길이가 923m이지만 대부분 붕괴되었고 북동쪽 내외 부분의 안쪽 벽 높이 2~3m, 폭 1m의 석축이 일부만 남아 있다. 성재산 봉우리와 남쪽 비탈을 빙 둘러쌓은 테뫼식 산성이며 성문 자리는 남서쪽, 동쪽, 남동쪽 등 세 곳에서 발견되었다. 산성의 주변에는 남한강의 상류 방면과 하류 방면으로 각각 고대 교통로가 나 있으며, 동서쪽으로도 길이 트여 있다. 남한강 수로를 다라 영월과 충주 방면으로 진출이 용이하고, 강 건너 제천 방면으로 진출하기에도 유리한 교통의 요충지에 있는 산성이다. 적성에서 단양신라적성비가 발견되었는데, 이 비는 적성의 성격이나 목적, 연대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비의 건립 연대는 늦어도 551년 이전으로 보인다. 따라서 적성은 6세기 중엽 이전에 신라가 남한강 상류방면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자 쌓은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 성으로 평가된다. 단양적성은 삼국 시대의 산성으로는 비교적 큰 규모에 속하며 신라와 고구려 세력관계 변동을 알아보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축성 방법이 매우 견고하게 되어 있어, 신라의 축성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문경 오미자테마공원

19.1Km    2024-09-2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715

문경오미자 테마공원은 전국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문경오미자를 테마로 한 체험관이다. 1층에는 오감오미 오미자 체험관이 있어 오미자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아로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있는 공간이조성 되어 있다. 2층 오미자 전시체험관에서는 오미자의 수확과정과 견우 직녀 포토존 등 디지털 체험 존이 있으며 , 3층 은 오미자 티하우스로 오미자를 이용한 다양한 차와 음료를 즐겨 볼 수 있다. 또한 오미자 트리 전망대가 있어 공원을 둘러싼 아름다은 경치를 한눈에 볼 수있어 많은관광객들에게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될것이다.

단양 단성벽화마을

19.1Km    2024-10-2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충혼로 16

수몰의 아픔을 간직한 채 자리한 단양군 단성면 벽화마을인 단성벽화마을은 꼬불꼬불 골목길을 따라 알록달록 벽화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단양 8경길, 옛 단양길, 퇴계이황길 같은 유교와 전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벽화가 구성되어 있으며, 골목골목마다 화사하고 재기 넘치는 벽화가 가득하다. 또한 구간마다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벽화마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2014년 낡고 침체된 마을을 되살리고자 단양미술협회의 재능기부로 처음 벽화가 그려진 이후 대학생과 미술학도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골목 담벼락마다 벽화로 채워다. 곳곳의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한 벽화, 해와 달을 조형물을 비롯한 포토존이 곳곳에 자리하기 때문에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명소이다.

나무야나무야캠핑장

나무야나무야캠핑장

19.2Km    2024-07-31

충청북도 괴산군 유상길 85 하프타임스쿨2막학교

나무야나무야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유하리에 자리 잡았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입석길과 연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디, 파쇄석, 데트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6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등으로 대부분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반려견도 함께 출입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매점, 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도락산

도락산

19.2Km    2024-02-01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걸터앉아 있는 965.5m의 바위산이다.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는 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이름을 붙인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쪽으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 중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 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도락산에는 대표 탐방코스가 3곳이 있다. 도락산~제봉 코스, 도락산~채운봉 코스 그리고 내궁기 코스로, 3곳 모두 도락산의 빼어난 경관을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코스이다. 그중 제봉 코스는 도락산 주변의 자연경관을 가장 넓은 조망으로 볼 수 있는 곳이며, 탐방로 중간중간에 탐방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도락산 탐방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사인암에서 옥순봉까지 단양팔경을 유람하다

19.2Km    2023-08-08

단양은 산과 계곡, 강이 만들어내는 수려한 풍광이 옛날부터 유명했다. 도담삼봉에서 구담봉, 옥순봉 등에 이르는 여덟 가지 절경이 바로 ‘단양팔경’이다. 옥순봉, 사인암,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은 단원 김홍도의 ‘병진년 화첩’에도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단양팔경을 둘러보는 여정은 단양 여행의 첫걸음이다.

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

19.2Km    2024-11-1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대로 2430

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는 반려동물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과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보호자분들의 카페인 충전을 위한 카페, 그리고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램핑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다. 1급, 3급 훈련사가 상주하고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반려동물힐링센터 글램핑

반려동물힐링센터 글램핑

19.3Km    2024-07-3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대로 2430

반려동물힐링센터 글램핑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소재 문경새재반려동물힐링센터 내에 자리 잡았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당교로와 문경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글램핑 시설이 마련돼 있다.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오후 17:00~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호텔, 풀장, 놀이터, 미용실 등 반려견 관련 부대시설이 알차다. 주변에는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문경약돌한우타운

19.3Km    2024-08-2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대로 2426
1588-9075

청정관광지역 문경시에서는 지역의 명품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문경읍 진안리 (도자기 박물관 옆) 문경새재 입구에 건평 1224㎡ 지하 1층, 지상 2층의 육류가공시설을 갖춘 <문경약돌한우타운>을 건축하였다. 이에 문경축산업협동조합과 50년 역사의 편대장 영화식당이 공동위탁 운영자로 선정되어 문경약돌한우 전문식당을 2010년 3월 27일 개점하게 되었다. 돌도 약이 된다는 천혜(天惠)의 땅 문경을 찾는 관광객분들은 약돌의 특별한 성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약돌한우의 건강함과 대를 이어 전해져 온 깊은 손맛을 넉넉히 즐길 수 있으며, 문경의 약돌을 먹여 키운 한우는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탁월하며 필수 아미노산 등이 월등하게 함유되어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시중의 절반가격으로 판매되는 <문경약돌한우> 정육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0년 전통의 편대장 영화식당의 기술과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지는 한우육회의 참맛도 느끼실 수가 있다.

연풍향교

연풍향교

19.3Km    2024-08-28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향교로 40-2

중종 10년(1515)에 지어진 연풍향교는 여러 차례 고쳤으며, 한국전쟁 때 명륜당과 동무·서무가 불에 타 없어졌다. 1978년에 대성전을 고쳤고, 그다음 해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명륜당과 대성전이 있고 그 외에 고직사가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건물이다. 대성전과 명륜당 사이에는 내삼문을 두어 배움의 공간과 제사공간을 구분하고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 형태인 전학 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는 책은 이 지방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