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김밥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천김밥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천김밥축제

김천김밥축제

8.6Km    0     2024-09-30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054-420-6637

2024 김천김밥축제에서는 김밥과 김천을 잇는 이야기에 유쾌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과 김밥에 대한 추억, 공감, 희망 등 따뜻한 정서를 모두 느낄 수 있다.

김천 사명대사공원

8.7Km    0     2024-05-13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사명대사공원은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직지사 등 문화,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쉬어가며 체험하는 관광지이다. 공원 내 한옥형 숙박시설과 대관이 가능한 연회실, 접견실 등이 있고 마사지, 족욕 등 건강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내〮외 체험실과 다도를 할 수 있는 솔향다원, 한복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다. 인근에는 사명대사공원과 연결되는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친환경 생태공원, 세계도자기박물관들이 있으며 주변 산책길을 조성하였다. 사명대사길은 4,5km로 1시간 50분 소요되고 직지문화모티길은 6.5km로 2시간 40분 소요된다. * 사명대사 법명 유정. 사명대사는(1544-1610)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16세에 직지사로 출가하고 주지를 지낸 스님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평양성전투와 서울 근교 삼각산(현 북한산) 노원평 및 우관동 전투에서 활약하여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는 업적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후 선조의 부름을 받고 일본과의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8개월의 노력 끝에 전란으로 잡혀간 3,000여 명의 동포를 데리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이와 관련한 사명대사의 신비한 이야기(사명단 설화)도 전해져 내려온다. 일본왕을 찾아갔을 때 무쇠를 달구어 타보라고 요구하자 비를 오게 하여 무쇠를 식혔으며, 그 후로도 비가 계속 내리게 하여 일본을 바다로 만들자 일본왕이 항복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명대사는 그 뒤 병으로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1610년을 설법을 마친 뒤 가부좌를 틀고 입적하였으며, 종교를 떠나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지키고자 하는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개령향교

8.8Km    1399     2024-06-14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78-37

1473년(성종 4) 개령 현감 정난원이 유학 성현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하였다. 이후 두 차례 보수를 거쳤고 1610년(광해군 1)에는 잦은 수해로 인해 유동산 남쪽으로 옮겨지었다가, 1866년(고종 3) 현감 이창과 도감 이양직이 지금의 위치로 이전해 중수하였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김천의 금산향교에 폐합되었다가 1946년 복안 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한편, 개령향교는 1881년 영남 우도에서 안동의 도산서원, 영주의 영주향교와 함께 만인소 사건을 주도한 곳이다. 매년 가을에 경로 효친 사상과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키는 행사를 열며 음력 8월 상정일에 배향한다.

이화만리캠핑장

이화만리캠핑장

8.9Km    1     2023-10-19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벽봉로 1651

이화만리 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영남대로, 농남로, 벽봉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잔디와 블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51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10m로 대형이다.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한글날 글짓기 대회, 핼러윈 파티 등 정기적인 자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김천 이화만리 마을

8.9Km    4836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벽봉로 1651

경북 김천 농소면에 위치한 김천 이화만리 마을은 국토의 중심에 있다. 백두대간 자락의 아름다운 청정마을이자 깨끗한 자연이 보존된 백로 서식지로, 학이 날아다니고 봄이 되면 약 2만 그루의 자두, 복숭아나무의 꽃이 마을 전체를 하얗게 뒤덮여 그 향기가 만리까지 퍼진다 하여 이화만리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2016년부터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가족, 청소년, 어린이집 등 개인, 단체의 참여가 가능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봄이 되면 시민과 함께하는 자두꽃 축제를 연다. 축제는 자두꽃길 걷기, 자두꽃마차체험, 자두꽃 버스킹 공연, 어린이놀이 체험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시민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지역 농산물 판매 직거래 통로를 연결해 준다,

험준한 산자락에 숨은 천년고찰을 만나다

험준한 산자락에 숨은 천년고찰을 만나다

9.0Km    1164     2023-08-09

김천은 큰 도시이기도 하지만, 해발 1천m가 넘는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고장이다. 황악산 자락에는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 직지사가 남아있고, 수도산에는 인현왕후가 폐위된 뒤 머물렀다 전해지는 청암사와 조망풍경이 아름다운 수도암이 자리 잡고 있다. 직지사 입구에는 산책하기 좋은 직지문화공원과 세계도자기박물관, 백수문학관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직지사

9.2Km    44795     2024-05-13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사적비가 허물어져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고 어떤 승려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이, 경순왕 4년(930)에는 천묵이 중수하고, 고려 태조 19년(936)에 능여가 왕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광해군 2년(1610)부터 60여 년에 걸쳐 복구하였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초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 학조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대사가 이 절에서 승려 생활을 시작했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일명 천불전), 극락전, 응진전, 관음전, 남월료, 명부전, 약사전, 설법전, 만덕전, 조사전, 제하당, 명월료, 청풍료, 사명각, 범종각 등이 현존하는 건물이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2008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그 내부의 수미단, 삼존불탱화가 있으며,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약사여래좌상, 3층석탑, 비로전 앞 3층석탑 등이 있다. 현재 김천불교대학과 시민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해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템플스테이 대표 사찰이다. 프로그램은 단시간 사찰 체험 프로그램부터 1박 2일간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2박 3일간 진행되는 수행형 템플스테이 및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또 방학에만 진행되는 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 등을 운영 중이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9.2Km    2379     2023-08-09

오랜 선비의 고장에는 오래된 한옥만큼이나 이야기도 많다. 오랜 소망들이 담겨있는 직지사를 돌아 세계도자박물관에서 세계 도자기의 흐름을 짚어보고 음악분수가 흐르는 직지문화공원의 한적함과 솜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하루를 유유자적해 보자.

흥미진진 이야기 속 김천여행

흥미진진 이야기 속 김천여행

9.2Km    1566     2023-08-09

세 개의 산과 두 개의 물길이 만나 빚어낸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 거칠고 투박한 사투리만큼이나 우직하고 선 굵은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김천을 찾아보자. 두 발로 걸으며 씩씩한 걸음걸음으로...

경양서원

10.3Km    975     2023-11-16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광명3길 105

송오(松烏) 여응구(呂應龜)·감호(鑑湖) 여대로(呂大老) 부자(父子)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조선 시대 숙종(1675~1720) 때 창건되었다. 1868년 서원 철폐령에 따라 강당 건물은 남겨 둔 채 사당 건물을 철폐하였고, 현판을 ‘경당서당(鏡堂書堂)’으로 바꾸었다. 《송오문집(松烏文集)》·《감호문집(鑑湖文集)》 판본이 이곳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