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단이꼬마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단이꼬마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단이꼬마김밥

오단이꼬마김밥

1.7 Km    0     2024-01-09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순환길 8

오단이꼬마김밥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포장 전문 음식점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세 차례에 걸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오단이 꼬마김밥이다. 8줄에 2,5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선호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별미다. 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김천포도 CC, 금오산도립공원이 있다.

봉유재

봉유재

16.7 Km    15928     2023-12-18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동1길 40-2

봉유재는 조선 중종 때 안주목사를 지낸 박성량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인조 10년(1632) 3월에 건립한 재실이다.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중수 과정이 있었으며, 2019년에 해체 보수하였다. 건물이 세워진 당시에는 대종재인 흥학당 앞에 세워져 있다는 이유로 현판도 설치하지 않은 채 소종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후대에 이르러 ‘선조를 받들고 후손에 복을 준다’는 의미로 봉유재라는 현판을 설치하고 재실, 서당으로 사용하였다. 봉유재는 저연석 기단과 초석을 사용하여 건립하였는데, 정면 4칸 및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하고 정면 2칸은 큰 대청마루를 이루고 있으며, 높이가 낮은 굴뚝 등은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변을 토석담으로 두르고 전면에는 삼문을 배치하였으나, 이는 후대에 복원된 것으로서 초기에 건물이 어떤 형상으로 건립되었는지는 추정하기 어렵다. 충주 박 씨 종중 세거지인 매곡면 노천리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인 ‘흥학당’, ‘사로당’과 인접 마을에 문화재 자료인 ‘세천재’가 세워져 있어 서당, 사당, 재실이 모두 갖추어진 전형적인 마을로 종중의 지역 정착과 발전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허브하우스금오산힐링타운

16.7 Km    0     2024-02-27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우장길 448

금오산 힐링타운은 경북 김천시 남면에 자리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으며, 영남대로와 우장길을 거친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이곳은 노래방, 스크린 골프, 족구장, 탁구장, 찜질방, 식당, 카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이 덕분에 연계 관광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캠핑을 즐기며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 19개 동, 일반 야영장 5면으로 꾸몄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를 배치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가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가로 6m 세로 4m의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은 화로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정의 추가 요금을 내면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금오산 국립공원, 금오랜드 등 관광지가 많다.

영동 흥학당

영동 흥학당

16.8 Km    17221     2023-09-01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동1길 42

이 건물은 충주 박씨 종중에서 후손들의 강학을 위하여 조선 중종 15년(1520)에 건립한 것으로 흥학당기에 의하면 조선 숙종 때 중수한 뒤 영조, 고종 때에도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오량집으로 활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남향하여 있다. 덤벙 주초 석을 놓고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기둥 위의 공포를 초포를 초익공 양식으로 짜고 안쪽으로는 보아지를 돌출시켜 대들보의 안쪽을 받쳤는데 특히 대청의 중간 기둥 위에 용두를 결구하였다. 중앙 2칸은 우물마루로 깔아 넓은 대청으로 이용하고 양 끝 방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가구는 전후 평주 위에 대들보를 건 형식이며 동자주 위에도 주두가 짜여 있다.

콜럼비아

콜럼비아

16.8 Km    0     2024-04-23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대로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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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

모다아울렛 김천구미점

16.8 Km    0     2024-03-23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아포대로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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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향교

17.3 Km    2323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향교길 84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 있는 지례향교는 1426년(세종 8)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 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1485년(성종 16)에 현감 김수문이 명륜당을 부설하였고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주민들이 대성전에 봉안되었던 영정과 위패를 무사히 구해내어 매안하였으며, 그 뒤 복원하여 향교로 옮겼다고 한다. 1690년(숙종 16) 현감 유후광이 중수하였고, 일제 말기에는 금산향교로 폐합되었다가 지방 유림의 계속된 진정으로 1946년에 다시 복원, 1973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사반루, 서재, 내삼문 등이 있는데 이 중 1774년(영조 50)에 건립된 사반루는 김천의 향교인 김산향교와 개령향교, 지례향교 가운데 유일하게 누각이 세워져 있는 누각이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서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묵판음화의 공자 영정이 보관되고 있었으나, 1978년 도난당하였고 지금 있는 공자상은 이것을 대체한 것이다.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17.4 Km    20006     2023-11-14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장터길 64
054-435-0067

김천시 지례면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토종 흑돼지(꺼먹돼지)의 집산지다. 흑돼지는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이 특별해 전국적으로 그 인기가 높아 면사무소가 있는 교리에만 흑돼지 전문식당이 12곳이나 되는데 그중에 대표 업소가 바로 이곳, 3대를 이어가는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 불고기' 식당이다. 아삭아삭 씹히는 담백한 왕소금 구이를 먹은 후에 맛보는 매콤한 양념불고기, 직접 담근 장맛과 함께 입안에 퍼지는 은근한 연탄불 내음과 혀끝에 느껴지는 고기, 비계, 껍데기 부분의 육질은 제대로 흑돼지의 고기 맛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맛보는 된장찌개와 시래깃국 역시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집의 자랑거리다.

수다사(구미)

수다사(구미)

17.6 Km    19408     2024-05-28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길 183

연악산에 위치한 수다사는 고려시대 화엄종단 사원에서 시작된 사찰로 추측된다. 연악산의 상봉인 미봉에 흰 연꽃 한송이가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연화사라 이름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 1185년 각원대사가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성암사로 바꾸었고, 1572년 유정이 중창한 뒤 수다사로 바꾸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만여 명의 승병들이 이곳에 모여 의국법회를 열기도 했다. 1704년에는 사찰이 소실되고 대웅전, 시왕전, 극락당 등만 잔존하였다. 하지만 화옹에서 시작하여 해유, 학의에 이르기까지 법손을 주지한 사원이라 하였다. 학의는 장년춘추수륙지보를 설치하고 효령대군의 지원도 받았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명부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내부에 목조아미타불좌상이 있다. 이 불상은 1185년 각원이 조성한 삼존불 중 하나이다. 수다사 명부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1979년 12월 1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뒤 1982년과 1992년 두 차례 중수되었다. 유물로는 조선후기 석가모니 후불탱화인 영산회상도와 1772년 만들어진 동종과 삼층석탑 등이 전한다.

교동 연화지

176.39648028187037m    5     2023-10-26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휴식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