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77
백년펜션 야영장은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있는 백년펜션에서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무릉도원면은 계곡을 따라서 캠핑장이 연달아 있는 지역인데, 그중에서도 법흥계곡의 가장 상류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적하게 휴양하기 좋다. 계곡물은 여름에도 들어가기 망설여질 정도로 차갑다.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계곡에서 물놀이 이외에 별다른 놀이나 편의 시설이 없어 아이들과 동반 시에는 놀거리를 미리 챙겨오는 곳이 좋고, 불멍, 물멍하거나 밤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며 힐링 하기 좋다.
1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23-18
033-745-3782
참치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19.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년계곡길 158
산골캠핑장은 강원도 영월 법흥계곡 상류에 있다. 계곡을 끼고 있고,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어 산골캠핑장 이름답게 숲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1분 거리의 계곡을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수심은 1미터 내외로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충분히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19.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737번길 10
신대리야영장은 횡성의 최고봉 태기산(1,261㎡)과 봉복산(1,022㎡)사이로 흐르는 신대계곡 입구에 위치해 있다. 신대계곡은 태고적 신비와 계곡을 넘나드는 청명한 바람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 피라미, 버들치, 모래무지가 서식하여 계곡탐사가 즐겁다. 10채의 정자형 원두막과 야영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 급수대도 완비되어 있어 텐트만 펼치면 된다. 아울러 공만 있으면 농구와 족구 등 운동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되어 있다.
19.2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삼형제길 279-61
코뿔소 글램핑은 평창 계촌마을 산속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가까운 편이다. 캠핑장이 있는 이곳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매년 초가을 산골 클래식 축제가 열리고, 무공해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기도 한다. 산 중턱이면서 앞으로 막힌 것이 없어 조망되는 풍경이 아주 좋다. 그뿐만 아니라 아침에는 일출까지 볼 수 있는 명소다. 또한 하늘마루 염소목장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자녀들과 동반 여행을 가도 좋은 곳이다.
19.2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밤골길 104
무실 과수원 길은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해 있다. 무실동은 예로부터 크고 좋은 우물이 있어 무실, 무리실 등으로 불렸다고 한다. 또한 배, 사과 등 과실이 풍부하여 무실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배 과수원 코스의 출발점인 너름 공원에서 출발해 마을로 진입하면 좌우로 펼쳐진 배 과수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은 매년 4월 말~5월 초면 만개한 배꽃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이 길을 걸으며 새로운 봄을 만끽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9.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53-60
033-747-2344
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19.2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남원로 329
033-746-2755
단계동황태해장국은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황태 해장국 전문점으로 국내산 황태로 만든 황태 해장국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특유의 풍미가 가득한 진한 국물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강원도 황태덕장에서 건조하는 황태들을 사용하며, 황태 해장국 외에도 황태구이 등 다양한 황태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해장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포장 판매 및 전국 택배 판매도 가능하다. 원주 방문 시 이곳에서 황태의 진미를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9.2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원당리
평창의 백덕산(1,350.1m)은 남서쪽 영월 땅에 법흥사라는 사찰을 품고 있다. 이 산은 예로부터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불린다. 네 가지 재물이란 동칠, 서삼, 남토, 북토라고 해서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이 산에는 주목단지가 있고 산정 부근에는 몇백 년 된 주목이 껍질이 벗겨져 붉은 색깔의 빛을 발하면서 있어 큰 산의 면모를 느끼게 된다. 정상에 서면 가리왕산과 오대산의 산군이 물결치듯 보인다.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고운 산줄기와 서쪽으로는 치악산맥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