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 탄금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농협 탄금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농협 탄금한우타운

19.1 Km    1     2023-02-22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대로 364
043-843-0092

※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 매우 우수(2017년) 충주IC나 북충주IC에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탄금한우타운은 최고 등급의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고, 90여 대의 동시 주차는 물론 대형버스까지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충주농협 직영 한우 전문식당으로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은 상차림비를 내고 고기를 직접 구매해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 3층은 전문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모둠, 스페셜모둠, 특수부위, 등심 등 한우구이부터 갈비탕, 육회, 한우 우거지, 한우 불고기, 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금수산

금수산

19.2 Km    44811     2024-05-29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상학1길 210

금수산은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는 산으로, 단대천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 년 전까지는 백암산이라 불렸는데, 이황이 단양 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산의 높이는 1015.8m로 멀리서 보면 산의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 칠성암, 죽령폭포 등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부른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 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이 밖에도 매년 10월이면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열려 많은 등산객들이 금수산의 단풍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뭐하농 하우스(농업회사법인 ㈜뭐하농)

19.2 Km    1     2023-12-21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694-5

무암사

무암사

19.2 Km    36468     2024-08-14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제천 성내리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까치성산이, 오른쪽에 동산이 길게 능선을 드리우고 있는데 그 깊은 품 안에 무암사가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조선 초기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 법당인 극락전은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곳의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무암사에는 목조여래좌상 이외에도 청동보살머리, 전패 등의 유물이 전한다.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바위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이라 불리며 이 바위는 안개가 끼었을 때만 나타났다고 하여 이 절의 이름을 바위와 안개에서 따 무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객실, 수호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 지장탱화가 보존되어 있다. 부도 4기와 불기류,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4기의 부도 중 수월당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 특히 우부도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 대웅전 전면의 기둥은 수령 1,200년을 넘는 싸리나무의 기둥이라 하여 보존 가치가 높다. 절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불기는 100년 이상 된 유기제품이며, 촉대와 위패는 정교한 솜씨로 조각하여 만든 특색 있는 유품이다. 사찰의 유물들로 보아 상당한 역사를 지녔을 것으로 생각되나 사적기가 없어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9.2 Km    16494     2024-08-20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무암사는 금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창건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의 극락전은 조선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락전의 주불인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불상의 규모는 비교적 크다. 통나무로 조각되었는데 두 손은 따로 만들어 끼운 형태를 하고 있다. 복장 유물이 유실되었으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목조여래좌상이다. 원만한 얼굴과 몸체의 양감 표현에서 훌륭한 조각 솜씨를 보여준다. 근엄하면서도 단정한 얼굴이나 도식화된 대의의 표현을 잘 볼 수 있다. 무암사에서 조성된 것이라면 극락전 망와의 명문에 보이는 건륭 5년(1740)은 참고할 만하다. 작은 규모이지만 조각 수법이 뛰어난 상이다. 양식 면에서도 조선 후기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선 시대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중요한 상이라 할 수 있다. 무암사에 들려 함께 볼만한 곳이다.

커피라끄

커피라끄

19.3 Km    0     2024-01-23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로 1226

커피라끄는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호반의 풍경도 일품이다. 대표 메뉴는 리얼크림라테이며, 요거청귤 스무디, 쑥크림라테, 아포가토 등도 맛볼 수 있다. 당근과 각종 견과류를 넣은 건강한 케이크, 진한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뉴욕치즈케이크 등 여러 가지 케이크도 맛볼 수 있다. 남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풍마리나, 제천산악체험장,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이 있다.

햇살아래캠핑장

햇살아래캠핑장

19.3 Km    0     2024-08-01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창현로 809

햇살아래 체험농장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졌는데, 차로 충원대로 중원대로 창현로를 거쳐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이곳은 부대시설이 알차다. 승마 체험장을 비롯해 동물농장, 커피숍, 식당, 펜션 등 누구나 만족할 만한 시설이 많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3면과 카라반 4대를 갖췄다. 일반 야영장의 바닥은 파쇄석 32면과 데크 1면으로 나뉜다. 모든 사이트에 나무를 심어 한여름 캠핑도 두렵지 않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을 비치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이 있다.
캠핑장 인근에 대영베이스CC, 탄금대공원, 호암지 생태공원 등 연계 관광지가 많다. 충주시청 방면으로 가면 음식점이 많이 있다.

상선암

상선암

19.4 Km    20992     2024-08-12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790 상선암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게 한다.

충주 김생사지

충주 김생사지

19.4 Km    15956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김생로 325

김생사지는 신라의 명필인 김생(711∼791)이 만년에 창건한 사찰터이다. 김생은 성덕왕 10년(711)에 가난하고 미천한 가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글씨에 능하였고 원성왕 7년(791) 80세까지 붓잡기를 쉬지 않았다. 이 사지는 주변에 장대석이 많고 석탑재와 기와조각, 도자기조각이 산재해 있어 이곳을 ‘와당밭’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와전류(瓦塼類)가 많이 출토되었다. 김생사지는 『수산집』의 김생사중수기(金生寺重修記)와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을 통하여 북진애(北津崖)-예성(蘂城)의 북쪽나루- 즉 현 위치의 김생사에서 두타행(頭陀行)을 닦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년 전까지 있었던 고와가(古瓦家)의 본체 용마루에서 ‘건륭을미(乾隆乙未-1775)’ 망와 4점과 ‘성상오십일년을미 충청도 충주’의 암기와가 발견되었다. 수습된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되어 고려시대에 크게 번창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근래까지 조선시대 고가터가 남아 있으며 1979년 당시 두 채의 건물이 ‘ㄷ’ 형태로 있었다. 절터의 서쪽 강가에는 김생이 쌓았다는 김생제방(金生堤防)이 있는데 이 제방은 강물에 의한 토량 침식을 예방, 사지의 평탄대지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석으로 쌓았던 것으로 40∼50cm 정도의 길이에 높이 3∼4m 규모로 남아 있으나 현재는 충주댐 건설로 물에 잠겨 자취를 찾기 힘들다.

목도강수욕장

19.4 Km    0     2024-09-1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864-19

목도강수욕장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강변에서 무료로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수욕장은 해수욕장과 같이 강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강가라고 한다. 조선시대 황포돛대가 드나들던 목도강 변에 조성된 강수욕장이다. 강수욕장에는 해변처럼 모래가 깔려 있다. 주말에는 강 변을 따라 텐트를 설치하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도 한산함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캠퍼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