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랑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랑폭포

4.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팔랑초등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앞산 기슭에 깊숙이 자리한 팔랑폭포는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수량이 풍부하여 시원스럽다. 폭포 옆의 암벽에는 300년 이상 묵은 소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있어 폭포의 아름다운 자태를 한층 더해 주고 있으며 지나가는 문인과객들이 걸음을 멈춰 서서 시 한수로 고된 몸을 위로하였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암벽 옆에 솟은 이 소나무는 그 높이가 18m, 밑동의 둘레가 3.2m나 되며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신목, 당목 또는 당산할머니라 불리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섬기고 있다. 암벽 사이에서 떨어지는 맑은 물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며 가히 신선들이 목욕을 하고도 남을 만했던 곳이다.

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

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

4.9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바랑길158번길 5 양구팔랑마을민속관

양구 돌산령지게놀이는 대암산을 중심으로 화전을 생업으로 하여 살아온 이 지역 사람들만의 고유한 민속놀이다. 산에 올라 일을 하는 도중이나 하산을 하는 중에 모여서 지게나 막대기를 이용하여 놀던 놀이를 모아 구성한 것이다. 지게탑 쌓기 및 고사반소리, 지게골엄놀이, 지게상여소리, 회다지소리, 지게싸움놀이의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구돌산령지게놀이 전수관은 2001년 6월 29일 돌산령지게놀이의 보존과 전승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이곳에서 해마다 양구돌산령지게놀이의 기능보유자이신 고순복 어르신의 지도하에 전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 : 양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팔랑골캠핑장

팔랑골캠핑장

5.0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바랑길 34-94

양구군 동면 팔랑폭포 주변 울창한 숲과 연계된 새로운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된 곳이다.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팔랑폭포와 주변 울창한 숲을 기반으로 카라반 3동, 글램핑 텐트 6조, 야영 데크 15면, 놀이터 1곳, 관리사무실 1동, 샤워실, 세척실, 화장실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놀이터, 물놀이하기 좋은 대형 수영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여행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동면 송원회관앞에서 먼나식당 옆으로 우화전하는게 지름길이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양구팔랑민속관

양구팔랑민속관

5.0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바랑길158번길 5

팔랑민속관은 ‘바랑골 농요’와 ‘돌산령지게놀이’의 전통 민속놀이를 전승하기 위하여 건립된 민속관으로써 영상, 음향, 디오라마, 패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동면 팔랑리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특히, 동면 팔랑리마을은 전국 규모의 민속경연대회에서 2번이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유일한 마을로서 돌산령지게놀이(기능보유자 : 고순복)는 강원도 무형문화유산로 지정되어 있다. 양구지역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산간 민속마을의 문화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팔랑리 마을에 1998년 12월 팔랑민속관이 개관되었으며, 이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간 민속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펀치볼지구전투전적비

5.5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1958년 3월 15일 육군 3군단이 세운 기단 1.75m, 비신 2.1m 크기의 전적비이다. ‘펀치볼(Punch Bowl)'이라 불리는 해안분지[亥安盆地]를 확보하기 위해 1951년 8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화리·가칠봉·피의능선·1211고지·무명고지 일대에서 벌인 전투에서 죽어간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세웠다. 당시 한국군 제3·제5사단, 해병 제1연대와 미군은 인민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펀치볼과 주변 고지를 점령하였다. (출처 : 양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피의능선전투전적비

6.1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

피의 능선은 양구군 동면 월운리 북쪽의 능선을 뜻한다. 한국군 제5사단, 36 연대가 미군 제2사단에 배속되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피의 능선 전투에선 하루 평균 3만 여발, 최고 5만 여발의 포탄이 쏟아지곤 했다. 빗발처럼 포탄이 쏟아지고 2천 여발의 대인지뢰가 터지는 가운데 수많은 발목 절단 부상자를 감수해 가며 끝내 고지를 탈취하는 모습을 미국 기자가 ‘Bloody Ridge Line’이라는 제목으로 격전 상황을 보도하였다. 전투 결과 한국군이 승리함으로써 북한군은 펀치볼 북쪽 능선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카페 아인53

6.6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성곡로 200-1
0507-1386-5002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아인53 카페는 브런치와 아름다운 자연 뷰로 유명한 감성적인 카페입니다. 양구군 성곡로에 자리한 이 카페는 단독 2층 목조 건물로,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호수 전망을 자랑한다 1층은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키즈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은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통창 구조를 통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주요 메뉴로는 브런치, 커피, 디저트 등이 있으며, 특히 피칸 휘낭시에와 오픈 샌드위치가 인기가 있다. 커피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으로 평가받는다.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 접근성이 좋으며,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기에 적합하다. 카페는 매주 일요일 휴무이며, 예약을 권장한다.

산양·사향노루증식복원센터

6.9Km    2025-05-09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펀치볼로 266-60

2007년 6월 28일 개장한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는 양구군 동면 팔랑리 일대 17만 5237㎡의 자연 암벽지대에 사육장과 그늘막, 치료센터 등을 갖추어 생태계 파괴와 밀렵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산양 복원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산양의 유전자원 보호, 증식기술 확보, 야생동물 생장모델 및 사료개발 등의 추진으로 산양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자연 속에 있는 산양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산양증식복원센터에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생태계의 신비에 대해 다시금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물 한 모금을 마시면서도 사람들을 경계하며 야생성을 잃지 않은 그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철장이 아닌 들에서, 바위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산양을 바라보며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둘러볼 수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양구선사박물관

양구선사박물관

7.2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금강산로 439-52

한국 최초의 선사시대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외관은 선사시대의 수혈주거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5개의 전시관과 2개의 야외 고인돌공원이 있어 시대별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파로호 상류인 하리의 고인돌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읍 상무룡리 출토 구석기시대 유물과 해안면 현리 출토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양구지역에서 출토된 구,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물 654점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987년 평화의 댐 건설공사로 파로호 물을 빼냄에 따라 양구읍 상무룡 등지에서 대규모로 출토된 양구 지역의 선사유물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강원대학교 박물관, 경희대학교 박물관 총 3개의 박물관에 분산 전시되고 있다. 500여 점의 유물 중 구석기시대의 것이 반을 차지하고,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50여 점씩 전시되어 있다. 로비에는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전시실을 둘러보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반도 중부내륙권에 형성된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관광객 및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다.

한반도섬

7.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한반도섬길 76

파로호 한반도 섬은 파로호 상류에 163만 평방미터의 국내 최대의 습지를 조성하고 호수 한가운데에 한반도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공 섬으로 섬까지 나무 데크길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강변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다. 호수 반대편 동수리 쪽에 위치한 한반도섬 전망대에 들러 전체적인 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전망대에 도착해서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파로호와 한반도섬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하늘과 호수와 푸르른 숲을 눈에 담을 기회가 드문 요즘 눈은 물론 마음까지 탁 트이게 하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