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5-07-11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 6·25 전쟁과 국가 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고 21세기 첨단 항공우주산업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1995년 서울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에 있던 2,200여 점의 전시품을 바탕으로 2002년 8월 28일 개관했다. 박물관은 크게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항공산업관,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8.1Km 2025-04-08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1567번길 13-3
055-862-8616
남해 금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삼천포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고기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이 담백하고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비경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한상차림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대표메뉴는 솥밥에 생선구이, 양념게장, 두루치기와 여러 밑반찬을 포함한 솥밥 한상이며 그 외에 양념게장한상, 계절 메뉴로 냉면이 준비되어 있다.
18.1Km 2025-09-24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고읍길 223
사천 고읍단감마을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단감 농사를 짓고 있으며, 특산품으로 단감을 비롯해 감식초, 감잎차가 있다. 사천시 정동면 소재지로서 고려시대 이래 조선 초기까지 읍기(관청이 있는 곳)가 있던 곳이다. 1914년에는 읍동면이 되면서 면소재지가 되었고, 1931년에 지금의 정동면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동쪽에는 널따란 들녘을 경계로 대곡리와 수청리, 남쪽은 사천강 건너 예수리, 서쪽은 국도 3호선 건너 사천읍 사주리, 북쪽에는 역시 사천읍과 본면 화암리가 자리 잡고 있다.
18.1Km 2025-10-27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18.2Km 2025-07-29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 반룡로 27
사천시립도서관은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으로, 다양한 도서와 자료를 제공하며 독서, 학습,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의 중심 문화 공간이다.
18.3Km 2025-07-28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향교길 43-31
곤양향교의 창건연대는 명확하게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곤양군이 세종 원년(1419)에 군으로 승격되었음을 상기할 때 향교도 세종시대에 창건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중종(中宗) 25년(1530)에 펴낸 「신증동국여지승람」곤양군조에 의하면 "관원은 군수·훈도 각 1인씩이다."라는 기록을 보아도 능히 알 수 있는 일이다. 어득강이 곤양군수로 부임한 후 그의 많은 업적 가운데 특히 향학에 힘써 많은 유생)을 길러 내었다 한다. 그 후 명종 1년(1546)에 군수 노진이 부임해 와서 처음으로 정동)에 터를 잡아 문묘를 지었다 하였으므로 이 향교 역시 전학후묘형의 소설위 향교임을 알 수 있다. 현종 4년(1663)에는 군수 박영계가 범동으로 옮겼고, 순조 7년(1807)에는 군수 신오가 부임해 와 다시 지금의 자리로 옮겨서 대성전, 대성문,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등 9동의 건물을 세웠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대성전 좌우에 동·서 양무가 없고, 대성전의 위치 또한 명륜당 뒤의 오른쪽에 비스듬하게 세워져 있어 두 영역이 완전히 분리된 배치를 보이고 있다.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에 있고, 사당인 대성전과 사당 출입문인 내삼문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중수를 거듭해 왔으며, 문묘의 위차위패를 모시는 순서)나 향사 등은 모두 사천향교와 같다.
18.3Km 2025-12-17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
하동군 동남쪽 해안 연안에 외연히 자리 잡은 금오산(875.1m)은 웅장하며 산세가 넉넉하고 유순한 산으로 정상에는 금오산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금오산 전망대에 올라가면 남해 전체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조망이 좋다. 전망대는 산행하지 않고도 차로 오를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우측으로는 광양, 좌측으로는 사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금오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일출 풍경이 뛰어나 구경 오는 사람들이 많다. 하동 금오산에는 아시아 최장 길이(3.2km)의 집와이어가 있어, 극한의 스릴과 함께 바다를 볼 수 있는 짜릿한 경험도 즐길 수 있고, 금오산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손쉽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18.3Km 2024-10-31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 273-73
055-867-2288
프랑스펜션리조트는 유럽형 목조주택으로 바다와 산, 자연과 어울리는 남해의 일출을 볼 수 있다.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보이며, 야외 수영장에서의 수영, 야외 바베큐장, 산책로, 등산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산과 들이 우어러져 있어 바다와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8.4Km 2025-12-0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읍덕리
통영시 사량면 하도에 위치한 산으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따라 7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칠현산이라 한다. 이 가운데 망산에는 옛 사량진의 봉수대 유적이 있다. 상도의 지리산과 불모산, 옥녀봉 등에 가려 덜 알려졌지만 바위 능선이 마치 성을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이 볼만한 산이다. 통영시에서 사량도를 관광 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등산로를 정비하여 안내판이 잘 갖추어져 있다. 일곱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능선길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 또한 산행객에게 인기가 좋은 등산코스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망루였을 정도로 정상의 전망이 좋고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멀리 한산도와 고성까지 바라보인다. 등산로는 약 3시간의 코스로 덕동에서 봉화대, 칠현봉, 읍포를 거치는 코스이며, 제2코스로 덕동에서 칠현봉, 대곡산, 통포를 거치는 약 5시간의 코스가 있다.
18.4Km 2025-07-21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눈길을 끌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 양양군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신도들이 연일 줄지어 찾고 있다. 빼어난 경치와 남해의 금강, 동물 형상의 바위가 많아 바위동물원으로 불리는 금산. 쪽빛 바다와 초록빛 들녘의 조화를 내려다볼 수 있는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 정상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이 있다. 또한 금산은 바위마다 불교에 얽힌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고 보리암은 대장봉·형리암·화엄봉·일월봉·삼불암 등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있다. 상주마을 금산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남해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산행코스. 하룻밤 묵으며 금산서 일출을 보면 천지신명의 조화를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일출이 절경이다. 자동차로는 앵강고개를 넘어 이동면 벅시골에서 복곡저수지를 지나 금산 8부 능선까지 도로가 나있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