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4-01-16
경상남도 진주시 비봉로 6-2
진주시 본성동 진주성 바로 옆에 있는 안의 갈비탕은 30년 전통의 2대가 함께 운영하는 진주 대표 로컬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갈비찜으로 갈비탕의 진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이고 갈비찜은 부드러운 갈비에 매콤한 소스가 매력적이다. 2층엔 단체 손님을 위한 연회석이 준비되어 있고 버스는 진주성 공북문 주차장을 이용하고 승용차는 안의갈비탕 앞에 있는 삼성 서비스센터 앞의 노상주차장이나 근처에 청소년수련관 주변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지원해 준다. 매장과 2분 거리에 진주성이 있어 식사와 관광을 편하게 할 수 있다.
16.7Km 2025-03-1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61
055-741-2757
화교 주방장이 1960년대부터 운영하는 진주에서만 오랜 전통을 가진 전통중국요리 전문 식당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다.정통 북경식 요리와 사천식 요리를 선보이며 본 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업소이다.
16.7Km 2024-11-22
경상남도 진주시 논개길 53
055-748-7457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솜누스는 호국충절을 위해 순국한 논개의 절개가 살아 숨 쉬는 진주성 바로 앞 남강을 바라보고 있다. 도보로 3분 거리에 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영남 제일의 누각인 촉석루와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몸을 던진 남강의 의암이 관광명소이며 진주에서는 월아산에서의 해돋이와 진양호에서의 노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16.7Km 2024-05-2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29 (동성동)
이일승, 조경련 관장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재봉틀과 관련 부속품을 한데 모은 세계재봉틀박물관&공방이다. 전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앤틱 재봉틀 400여 점 중 250점과 반짇고리 등 관련 부속품 200여 점 등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된 제품들은 재봉틀이 발명된 1800년도 초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재봉틀도 많고, 1800년대 후반기 영국에서 만들어진 ‘타비타(Tabitha)’라는 제품도 있고, ‘싱거 2번(Singer No2)’이라는 제품은 뉴욕에서 1852~1878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일련번호(362494)가 적혀 있다. 1920~1940년 사이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재봉틀도 있고, 일반 의류용, 카페트용, 말안장용, 신발용, 가죽제품용, 어린이용 등의 각종 재봉틀은 물론, 반짇고리, 바늘, 다리미, 실패, 가위, 골무, 오일 캔, 의류 패턴, 홍보 포스트, 매매 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재봉틀과 관련한 부속품 20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1962년도 농림부 장관상으로 마을에 증정한 ‘드레스 미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은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창렬사,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유등체험관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면 좋은 곳이다.
16.8Km 2024-12-11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32번길 14
055-743-5876
어원초밥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일본 음식문화가 접목된 전문 일식집으로서,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초밥부터 회 코스, 탕 요리까지 다양한 생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싱싱하고 쫄깃한 식감의 신선한 회와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은 손님들을 만족시킨다.
16.8Km 2025-01-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6
055-741-5496
진주시에 위치한 중앙집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초밥 백반 맛집이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백년가게로 선정하였다. 중앙집은 모듬초밥, 생선초밥, 새우초밥, 유부초밥, 매운탕, 오뎅백반 등의 메뉴가 있다.
16.8Km 2025-03-21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 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文殊壇)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천공항에서 버스편으로 30분 가량 소요 되고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산 허리를 감고 돌아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10분 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의상조사가 남해보광산(지금의 금산(錦山))으로 기도하러 가던 길에 상리면 무선리 어느 촌락에서 유숙하게 되었는데 비몽 사몽간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에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보라”고는 홀연히 사라져 잠을 깨니 꿈이었다. 날이 밝아 과연 한 걸인이 나타났는데, 급히 밥상을 갖다주며 무이산의 주소를 물었더니 무이산에 간다 하기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걸인을 따라 무이산 중턱에 오르니 눈앞에 수많은 섬들이 떠있고,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에 웅장한 다섯개의 바위가 오대(五臺)를 형성하고 있어 마치 오대산의 중대를 연상하게 하였다. 이때 그 걸인이 중대를 가리키며 “저곳이 내 침소다”라고 말하자 한 걸인이 또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버렸다. 의상조사는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적인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의상조사는 홀연히 깨달은 바, 꿈속의 노승이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 보살임을 깨달았고 의상조사는 무이산을 두루 살펴보고는 “이곳은 족히 사자를 길들일 만한 곳이며 이곳 이야말로 산수 수도장이다” 라고 예찬하고 문수단을 모아서 문수암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
16.8Km 2025-01-20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16 골든튤립에센셜 남강
경남 진주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128개의 객실을 보유한 진주 최대 호텔로, 시설이 깔끔하고 숙박비가 합리적이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딸려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남강 뷰 객실에서 보는 풍경과 야경은 백미다. 특히 진주 유등축제가 객실에서 보인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고, KTX진주역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진주성, 진양호 등 관광지가 있다.
16.9Km 2024-01-03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2665-6
서울해물찜은 경상남도 남해 창선에 위치한 해물찜 전문점이다. 해물찜과 해물탕, 해물짬뽕라면을 대표메뉴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 대구뽈찜, 아구찜, 해물칼국수, 해물라면을 제공한다. 메뉴별로 해감이 잘된 조개류 및 싱싱한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푸짐한 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게 인근에는 당항이 위치하고 있어 가게 밖을 나오면 푸른 바다의 경치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16.9Km 2025-03-1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864번길 53
왕지마을은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태조 이성계는 남해금산에서 백일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곳 마을의 아름다움에 취해 쉬어가기도 한 곳이다. 이성계가 이곳 [굽은 고개를 넘어가 임금이 되었다] 하여 [굽을 왕(枉)], [땅 지(地)]를 써서 [왕지]라 불리고 있다. 왕지등대마을은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격전지인 노량바다가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고 남해대교에서 마을까지 이르는 도로에 아름다운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왕지등대마을은 농어촌복합체험마을답게 농촌과 어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왕지등대마을을 대표하는 체험으로는 왕지농부체험, 전통놀이체험, 전통주체험, 갯벌생태체험, 개막이체험, 선상어부체험, 뗏목체험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개막이체험은 바닷가에 그물을 설치한 뒤 바닷물이 빠지면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갯벌의 생태를 공부하며 갯것들을 직접 잡아볼 수 있는 갯벌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에 더없이 좋은 체험이다. 어른들을 위한 체험으로는 유자, 석류, 매실 등을 이용해 전통주를 만들어보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