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딸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 옥종딸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동 옥종딸기마을

하동 옥종딸기마을

11.5 Km    22993     2023-08-24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우회길 7-4

옥종딸기마을은 옥종면 북방리 면 소재지에서 6km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으로는 덕천강이 흐르는데, 강 건너는 진주시 수곡면 원외리이며, 남으로는 사천시 곤명면 완사와 마곡, 북쪽으로는 대곡리이고 서로는 정수리와 접하고 있다. 북방리는 토동(土洞), 신촌(新村), 불무(彿舞)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북방이 100여 호(戶)에 약 210명인데, 진양 정 씨가 대다수이고, 성 씨, 하 씨 외 여러 성씨로 구성되어 있다. 동네 앞 평야는 약 3천 두락(斗落) 되는 넓은 들로, 토지가 비옥하고 덕천강 봇물이 풍부하여 한해(旱害)를 모른다. 주민들은 영농으로 생활하는데, 지금은 비닐하우스 특작물인 딸기를 주로 심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옥종딸기마을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재배를 직접 체험하고 수확하고 맛볼 수 있다.

총림선원(진주)

총림선원(진주)

11.5 Km    18941     2024-06-17

경상남도 진주시 망진산길 71

진주 8경의 하나인 망진산 자락에 자리한 총림선원은 사찰 주위에 300m 남짓한 토성지가 남아 있으며, 옛날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 아래 진주시를 내려다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총림선원은 조선 후기인 1890년대에 창건이 이루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주를 알 수 없다. 진주의 부잣집 며느리가 아들을 얻기 위해 현재의 총림선원 아래에 있는 미륵불에서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게 되었고, 그 후에 보살이 지금의 총림선원을 세웠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이 보살을 절에서는 야공보살이라고 알고 있으나, 정확한 내력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공보살이 총림선원을 세운 후에 아들을 얻기 위해 찾아와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망진산에는 망진산봉수대, 망진산도시숲, 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진주어린이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키튼드림센터

키튼드림센터

11.6 Km    1     2024-06-27

경상남도 진주시 서장대로61번길 11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에 있는 키튼 드림센터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 발달 및 두뇌까지도 튼튼하게 키우는 신개념 스포츠 활동을 통해 유전자보다 우월한 습관 만들기를 모토로 내세운 어린이 체험 놀이터로 수영장은 31장은 31℃ 이상의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며 햇볕이 잘 들어오는 1층에 있으며 어린이 맞춤 전담 강사가 지도한다. 스포츠 플라넷에서는 실내 숲 밧줄, 클라이밍, 짚 라인, 핸들링 카 등 신개념 스포츠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키와 생각, 용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축구교실에서는 친환경 인조 잔디 구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엘리트 코치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연중무휴 청결하게 관리되어 찾는 이들이 많다.

바다정원펜션

바다정원펜션

11.6 Km    2     2022-12-27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41
010-2852-5674

경남 사천에 위치한 바다정원펜션은 에메랄드빛바다 갯벌체험과 낚시가 가능하다. 전 객실이 바다 뷰로 넓은 정원과 바비큐장도 준비되어 있다.

아리랑한정식

11.6 Km    87868     2023-07-25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471번길 5
055-748-4556

이곳의 대표 상차림은 진주 교방 상차림이다. 진주는 지역의 특성상 교방 문화와 연관이 깊은데, 교방 음식은 쉽게 말해서 궁중 음식과 일반 한식의 중간쯤이라고 보면 된다. 껍질을 모두 벗겨 먹기 편하게 조리한 대하찜은 대하의 맛이 살아 있다. 이렇게 화려한 음식 중에서도 이 대표가 특별히 추천하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구절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오방색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메로구이, 홍어삼합, 감성돔어만두, 가오리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별주부관광팬션(비토섬별주부관광펜션)

별주부관광팬션(비토섬별주부관광펜션)

11.6 Km    1     2024-05-30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49
010-5693-3663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비토섬에 있다. 문화 체육 관광부와 사천시의 최우수 업소 지정 업소이며, 전기차 충전소 설치 업소이다.

솔섬오토캠핑장

솔섬오토캠핑장

11.8 Km    0     2024-05-29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29

솔섬오토캠핑장은 별주부전 테마파크가 있는 사천시 비토섬 인근 해안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바다 사이트와 일반 사이트로 구분되어져 있다. 황토방과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초보 캠퍼가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바다 사이트 쪽은 카라반과 트레일러의 입장이 안된다.
그늘막이 있는 수영장과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가 나와 좋으며, 개수대에는 전자레인지와 공용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어, 언제나 편리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캠핑장 바로 앞이 바닷가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데 약간의 비용을 내면에 장화와 호미를 대여해준다. 어린이들과 갯벌에서의 바지락, 굴, 고동, 낚지 등을 잡아 저녁거리도 준비하고 수다로 한편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솔섬오토캠핑장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어서 노을을 감상하며 사진 찍기에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별주부전 테마파크, 삼천포 케이블카,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삼천포 수산시장이 있다.

물빛나루쉼터

물빛나루쉼터

11.9 Km    0     2024-08-27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195 (망경동)

물빛나루쉼터는 남강 유람선인 김시민호가 출발하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카페와 매표소, 전망대, 선착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유리로 건축된 건물 내부에서 남강을 바라보는 풍경은 힐링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빛나루쉼터는 소망진산 유등 테마공원 내 강 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진주 남강 유등전시관도 인근에 있다. 물빛나루쉼터는 진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촉석루에 견주어 현대적인 [루 樓]로 재해석해 장소와 역사성 속에 통합한 수작이다. 촉석루의 지붕 곡선과 기둥 및 다포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됐고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가 디자인했다. 전면이 유리로 마감돼 외부에서도 내부의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물빛나루쉼터에서 출발하는 김시민호는 진주 남강의 뱃놀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통 정자선 형태로 만들어졌다. 운항코스는 약 3km 코스로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에서 출발하여 진주성 촉석문 아래 촉석나루를 순환 운항하며 약 30분간 남강을 운항하면서 남강에서 바라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카페 라안

11.9 Km    0     2024-08-12

경상남도 사천시 백천길 331

사천시 백천사 성보 유물 전시관 1층에 자리 잡은 라안은 은은한 빛을 내는 멋스러운 샹들리에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갤러리형 카페이다. 넓은 실내에서 넓은 창을 통해 바라보는 백천 저수지가 아름다운 카페이다. 카페 안 갤러리에는 다양한 그림과 장식품, 소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카페와 연결되어 있는 박물관에는 하남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좌상 등 불상과 유물들의 재현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백천 저수지 앞에 자리 잡은 야외 테이블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향긋한 커피와 차, 디저트는 갤러리&카페 라안만의 장점이다.

석류공원

석류공원

11.9 Km    3     2023-10-20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685

진주를 관통하는 남강은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산책길과 자전거길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뽐낸다. 석류공원은 남강 부근의 나지막한 언덕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폭포를 볼 수 있어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낙차가 제법 커서 폭포 아래로 퍼지는 물보라로 인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좋은 장소로 제격이다. 폭포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내려다보면 진주 시내가 한 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가좌산, 망진산으로 가는 등산로도 이어져 있어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