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720.9M    20055     2023-08-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0
054-436-6121

소백산맥 마지막 기점인 황악산(해발 1111m)의 깊고 넓은 산자락에서 야생하는 송이버섯, 능이버섯, 더덕, 두릅, 산나무 등을 산채 자체의 향긋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인공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미식가 및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30년간 산채요리 한 가지만 고집해온 향토음식 명소이다. 일찍이 ‘88국풍 대회 향토음식’ 경북 대표 참가, ‘KBS 서승현의 맛자랑 멋자랑’ 출연, ‘향토음식 모범업소’, ‘한국 전통음식 보존협의회 선정 맛있는 집’ 등 전국의 명소로서 소문난 음식점이다.

청산고을

청산고을

724.6M    19181     2023-07-27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2
054-436-8030

청산 고을은 산채한정식을 전문으로 한다. 주로 버섯과 산나물을 이용한 반찬이 제공되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이 외에도 계절별로 다양한 버섯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방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다.

험준한 산자락에 숨은 천년고찰을 만나다

험준한 산자락에 숨은 천년고찰을 만나다

730.6M    1164     2023-08-09

김천은 큰 도시이기도 하지만, 해발 1천m가 넘는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고장이다. 황악산 자락에는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 직지사가 남아있고, 수도산에는 인현왕후가 폐위된 뒤 머물렀다 전해지는 청암사와 조망풍경이 아름다운 수도암이 자리 잡고 있다. 직지사 입구에는 산책하기 좋은 직지문화공원과 세계도자기박물관, 백수문학관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일직식당

일직식당

733.1M    20207     2024-10-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4-7
054-436-6027

깊은 산 중턱에 자생하는 산채, 버섯으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산채 음식 전문점이다. 자연 능이버섯, 더덕, 송이, 두릅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식재료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맛볼 수 있으며 석쇠구이 또한 인기 메뉴이다.

경동산채식당

736.7M    19766     2024-07-11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2-5
054-436-6029

경동산채식당은 50년 넘는 전통을 이어 온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식당이다. 제철에 나는 각종 산나물을 이용한 산채회, 무침을 기본으로 하는 건강한 밥상을 제공한다. 계절에 따라 봄에는 봄산채 종류, 가을에는 버섯 종류가 추가되어 기본 반찬이 변경된다. 최고 품질의 쌀로 밥을 짓고 신선한 재료에 장인의 손맛이 더해져 1979년 모범업소 1호로 지정되었으며, KBS 맛자랑 멋자랑에도 참가하여 1호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제공 안심식당, 김천시가 인정한 향토음식맛집, 대표 음식점으로 선정되었고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직지사

892.1M    44795     2024-05-13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사적비가 허물어져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고 어떤 승려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이, 경순왕 4년(930)에는 천묵이 중수하고, 고려 태조 19년(936)에 능여가 왕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광해군 2년(1610)부터 60여 년에 걸쳐 복구하였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초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 학조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대사가 이 절에서 승려 생활을 시작했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일명 천불전), 극락전, 응진전, 관음전, 남월료, 명부전, 약사전, 설법전, 만덕전, 조사전, 제하당, 명월료, 청풍료, 사명각, 범종각 등이 현존하는 건물이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2008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그 내부의 수미단, 삼존불탱화가 있으며,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약사여래좌상, 3층석탑, 비로전 앞 3층석탑 등이 있다. 현재 김천불교대학과 시민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해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템플스테이 대표 사찰이다. 프로그램은 단시간 사찰 체험 프로그램부터 1박 2일간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2박 3일간 진행되는 수행형 템플스테이 및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또 방학에만 진행되는 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 등을 운영 중이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892.1M    2379     2023-08-09

오랜 선비의 고장에는 오래된 한옥만큼이나 이야기도 많다. 오랜 소망들이 담겨있는 직지사를 돌아 세계도자박물관에서 세계 도자기의 흐름을 짚어보고 음악분수가 흐르는 직지문화공원의 한적함과 솜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하루를 유유자적해 보자.

흥미진진 이야기 속 김천여행

흥미진진 이야기 속 김천여행

892.1M    1566     2023-08-09

세 개의 산과 두 개의 물길이 만나 빚어낸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 거칠고 투박한 사투리만큼이나 우직하고 선 굵은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와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김천을 찾아보자. 두 발로 걸으며 씩씩한 걸음걸음으로...

윤가네촌돼지

윤가네촌돼지

2.0Km    0     2024-07-03

경상북도 김천시 복전길 47 복전2리마을회관

윤가네촌돼지는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김천 시골에 위치한 작은 식당이지만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윤가네촌돼지의 대표메뉴는 돼지김치구이로, 삼겹살과 김치, 양파가 불판에 구워져 나온다. 고기는 100% 국내산 생삼겹을 사용하며, 전지, 후지, 목살 등 다른 부위를 일체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 돼지김치구이를 3분의 1 정도 먹은 후 볶음밥을 볶아 먹으면 또 다른 별미이다. 이외에도 숙성생삼겹살도 판매하고 있다.

황악산

2.2Km    36000     2023-07-05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황악산은 해발 1,111m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740m)이 치솟아 직지사를 포근히 감싸준다.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하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편이며, 초입 일대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이 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소백산맥 가운데 위치한다. 예로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산이라고도 불렀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아름답다.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으로 금오산, 북으로는 포성봉이 보인다. * 황악산의 참 멋 100%로 즐기기 * 서남쪽에 연봉을 이룬 삼도봉(三道峰:1,176m)·민주지산(珉周之山:1,242m)과 함께 소백산맥의 허리부분에 솟아 있다. 주봉(主峰)인 비로봉과 함께 백운봉(770m)·신선봉(944m)·운수봉(740m)이 치솟아 있으며,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한 편이어서 암봉(岩峰)이나 절벽 등이 없고 산 전체가 수목으로 울창하다. 특히 직지사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천룡대로부터 펼쳐지는 능여(能如)계곡은 대표적인 계곡으로 봄철에는 진달래, 벚꽃, 산목련이 볼 만하고 가을철 단풍 또한 절경을 이룬다. 그밖에 내원(內院)계곡과 운수(雲水)계곡의 경관도 뛰어나다. 북쪽의 괘방령(掛傍嶺)과 남쪽의 우두령(牛頭嶺)을 통해 영동군과 김천시를 잇는 지방도가 지난다. 정상에서는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쪽으로 금오산, 북쪽으로 포성봉이 보인다. 등산시에는 직지사와 운수암을 거쳐 주능선에 도달하는 3~5시간 정도 되는 산행을 하게 되는데, 계곡길은 가파르지만 능선길은 경사도 완만한 편이다. 겨울의 설화(雪花)와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