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성을 따라 임진왜란을 생각하다

14.2 Km    2760     2023-08-09

진주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이다. 진주성에는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을 둘러본 뒤 진주성 곳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뛰어내린 촉석루 아래 의암도 꼭 찾아봐야할 진주성의 명소다. 진주성과 가까운 진양호공원은 남강댐을 만들면서 생겨난 인공호수로 진양호 전망대에서 보는 호수 위 일몰과 지리산 전망이 으뜸이며, 주변에 상설 소싸움이 열리는 소싸움경기장도 들러보자.

메종B 커피&베이커리

메종B 커피&베이커리

14.2 Km    0     2024-01-09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로 78-11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에 있는 산속 카페로 예쁜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주차장에서 정문으로 들어서면 소나무를 중심으로 좌우 백색 건축물이 있는데 왼쪽 건물은 전시장 겸 갤러리이고 오른쪽이 메인 카페이다. 1층에서 주문하고 음료를 받아 자유롭게 관람하거나 테이블을 정해 앉으면 된다. 단, 갤러리에는 음료를 들고 입장할 수 없다. 가구를 전시 판매하고 있는 갤러리엔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많아 인상적이다. 잘 꾸며진 갤러리를 커피 한 잔 값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커피와 차 종류가 다양하고 빵과 케이크가 맛있어 포장 손님도 많다. 실내나 야외 어디 머물든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언덕 위에 있어 주변을 내려다보는 전망도 좋다. 포토존이 300개라고 할 만큼 시선 닿는 곳마다 사진 찍기 좋아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어원초밥

어원초밥

14.2 Km    26052     2023-11-14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32번길 14
055-743-5876

※ 영업시간 09:00 ~ 22:30 일본 음식문화가 접목된 전문 일식집으로서,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을 즐길 수 있다.

웅석봉군립공원

웅석봉군립공원

14.3 Km    28393     2023-04-05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1983년 11월 23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이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한 번 치솟는데 이 산이 바로 웅석봉(熊石峰)으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한국 명수 1백 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절양장 경호강을 굽어볼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으로 온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산높이 - 1099m * 지곡사 코스 지곡사는 산청읍에서 10분 거리이며 산행 초임은 지곡사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주차장에서 정상 쪽 임도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지곡다리가 나오고 계곡으로 들어가면 곰골 쪽으로 가는 곳이고 오른쪽으로 사면은 왕재로 가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정상 1.4km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 선녀탕에서 여름 시즌이면 1차 식수를 준비하는 게 용이 하고 이 지곡은 겨울이 면 빙벽을 즐기는 남도 산악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겨울 모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수량에 따라 빙벽 형성이 변하기에 많은 애를 태우기도 한다. 본격 등산로 초입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선녀탕 오른쪽 사면으로 오르면 되는데 이 지곡 입구에는 조그마한 폭포도 있고 조금만 더 가면 다시 폭포가 나온다. 이곳에서 마루 금을 쳐다보면 마치 카라코람 산군 같은 착각의 연속인데 웅석봉의 높이는 불과 1000m 남짓하지만 이쪽에서 보는 산세는 칼날 능선으로 보여 웅석봉에서 곰이 떨어져 죽은 사연을 이해하게 된다. 쇠줄과 사다리를 몇 군데 지나다 보면 오른쪽 능선 아래 작은 개울에는 사시사철 산삼 섞은 물이 흐르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목도 축이고 수통도 채우는 것이 용이 주도한 산행이 될 것이다. 산행 초입부터 1시간 30분 정도면 왕재에도 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925고지로서 천왕봉, 중봉, 하봉, 황금 능선의 구곡봉 등 하늘 마루금의 진수를 느끼게 된다. 왕재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정상으로 가는 능선은 지루하지 않고 조망 능선의 진가에 취다 보면 남릉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웅석봉이 보이고 경호강의 푸른 물이 둔철산을 놀리듯이 감돌아 흐르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를 다시금 느끼게한다. 조금 더 가다 보면 안부가 나오고 바로 헬기장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남쪽으로 50m 내려서면 샘이 있고 샘 옆으로 청계 방향 임도 길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정상은 10분 이면 되고 정상에는 곰을 새긴 정상비가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산군의 향연은 웅석봉을 오르지 않고는 그 느낌을 표현하고 말하기는 인간의 무력함을 느낄 것이다. 정상에서는 곰골, 어천, 청계 가는 길 등이 나와 있다. * 밤머리재 코스 해발 570m의 밤머리재는 밤나무가 하도 많아 붙여진 지명이며 산행 초입부터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계단을 싫어하는 이는 약간 지루한 감을 느낄 것이고 이 계단은 웅석봉이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산청군청에서 등산로 정비 사업 일환으로 축조된 것이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연출되는 나리 꽃 향연과 떡갈나무의 생동감을 보면 대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북쪽으로 조망되는 왕산, 필봉, 왕등재, 깃대봉, 지리산줄기봉들의 위용을 만끽하게 되면 856봉이 나오며 이곳에서는 천왕봉, 황금 능선, 산청읍, 경호강의 파라노마 또한 일품이라고 생각할즘 되면 왕재 (925m)에 도착되는데 이 곳은 삼거리로서 지곡사 코스와 연결되는 곳이다. 조금 지나면 남릉이고 이곳은 웅석봉이 눈앞에 보이고 남쪽으로 연결되는 분깃점 바로 아래 헬기장이 있으며 여기서 정상은 금방이다.

북경장

14.3 Km    17494     2024-09-1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61
055-741-2757

화교 주방장이 1960년대부터 운영하는 진주에서만 오랜 전통을 가진 전통중국요리 전문 식당으로 오래된 음식점이다.정통 북경식 요리와 사천식 요리를 선보이며 본 고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업소이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14.3 Km    0     2024-05-2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29 (동성동)

이일승, 조경련 관장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재봉틀과 관련 부속품을 한데 모은 세계재봉틀박물관&공방이다. 전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앤틱 재봉틀 400여 점 중 250점과 반짇고리 등 관련 부속품 200여 점 등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된 제품들은 재봉틀이 발명된 1800년도 초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재봉틀도 많고, 1800년대 후반기 영국에서 만들어진 ‘타비타(Tabitha)’라는 제품도 있고, ‘싱거 2번(Singer No2)’이라는 제품은 뉴욕에서 1852~1878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일련번호(362494)가 적혀 있다. 1920~1940년 사이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재봉틀도 있고, 일반 의류용, 카페트용, 말안장용, 신발용, 가죽제품용, 어린이용 등의 각종 재봉틀은 물론, 반짇고리, 바늘, 다리미, 실패, 가위, 골무, 오일 캔, 의류 패턴, 홍보 포스트, 매매 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재봉틀과 관련한 부속품 20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1962년도 농림부 장관상으로 마을에 증정한 ‘드레스 미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은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창렬사,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유등체험관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면 좋은 곳이다.

지리산바우덕이

지리산바우덕이

14.3 Km    0     2024-06-20

경상남도 산청군 남명로 91

지리산바우덕이 식당은 지리산 중산리나 거림골에 가는 길목인 시천면 소재지에 있다. 바로 인근에 남명 조식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덕천서원이 있어서 같이 방문하면 좋다. 식당은 넓은 정원에 스페인식의 잘 지어진 큰 건물에 실내는 마치 카페처럼 꾸며졌다. 이탈리아 음식을 팔아야 할 것 같은데 음식은 토속적이다. 가마솥밥이 포함된 정식이 기본 메뉴이다. 나물 밑반찬에 샐러드, 야채전, 생선구이, 고추장불고기, 청국장 등이 나온다. 젓가락이 가지 않는 반찬이 없을 정도로 골고루 맛이 있다. 마무리는 숭늉이 기다리고 있다. 한 상 잘 먹은 느낌이다.

[백년가게]중앙집

[백년가게]중앙집

14.3 Km    1     2023-03-15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6
055-741-5496

생활의달인에 출연한 초밥 백반 맛집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이다.

촉석루

촉석루

14.3 Km    44694     2024-08-16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

남강(南江)가 바위 벼랑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촉석루는 영남(嶺南)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임을 자랑한다.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던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장대(南將臺)로서 장원루(壯元樓)라고도 하였다.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향시(鄕試:初試)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사용되었다. 6.25 때 불탄 것을 시민들의 힘을 모아 진주 고적 보존회를 만들어 1960년에 복원하였는데 건물은 팔작지붕에 다락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누각 밑의 돌기둥은 창원의 촉석산에서 채석하였고 목재는 강원도 오대산에서 가져왔으며 루에는 4개의 현판과 시인 묵객들의 시판이 걸려있다. 매년 가을 진주성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개최되어 독특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진주 음악분수대

진주 음악분수대

14.4 Km    43199     2024-06-1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542

남강둔치에 설치된 음악 분수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듯 진주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음악 분수의 연출방식은 음의 고저에 따라 입력된 값이 나오는 단순한 음악 분수가 아닌 음악에 맞추어 수동으로 분수 모양을 조합하여 조명과 각종 효과를 연출함으로써 연출가의 뛰어난 음악에 대한 해석과 예술성이 요구되는 종합 창작 예술품이다. 분수대 인근에는 진주성과 남강둔치가 있고, 진주박물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인사동골동품거리, 남강유등전시관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