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8-1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322
청정지역 쌍곡계곡 입구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힐링할 수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수안보 온천, 산막이 옛길, 한국 최초의 수력발전소, 천년고찰 각연사, 속리산 법주사, 아기자기한 화양계곡, 등산코스로는 군자산, 칠보산, 보개산 등 접근성이 용이하다.
16.4Km 2024-08-0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드라마 '킹덤', '옷소매 붉은 끝동', '해를 품은 달' 등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문경 도립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광화문을 생생히 구현해놓은 광화문 세트가 가장 유명한 스폿 중 하나. 한옥촌, 저잣거리, 서민 마을 등 여러 가지 분위기의 세트장이 넓은 부지 위에 펼쳐져 있어 마치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환혼> 대호국 수도의 배경이 된 장소인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환혼> 뿐만 아니라 <킹덤>, <슈룹>, <해를 품은 달> 등 많은 사극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 세트장의 배경은 조선시대로, 드라마 속 조선시대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과거 속으로 들어온 듯 생생한 현실감에 놀라게 될 것이다. 사극 드라마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16.4Km 2024-09-2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백두대간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새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 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임진왜란 뒤에 문경새재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지방문화재자료 제226호)가 남아있다.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다. 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혜국사 충렬비, 조령원지, 동화원지 등 많은 문화자원과 수옥폭포, 여궁폭포, 팔왕폭포, 영천약수 등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수안보온천과 문경온천, 문경도요지, 희양산의 봉암사, 선유동계곡과도 연계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 일원에서 관찰되는 식물자원을 서식처별로 분류하여 습생초지원, 생태습지, 생태연못, 건생초지원, 야생화원을 테마로 조성하여 탐방객에서 생태학습 및 생태관광을 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과 생태미로공원이 있으며,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한 KBS 촬영장이 있다. 문경새재의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여 그동안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대왕세종 등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등을 촬영하였던 곳으로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6.4Km 2024-06-03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932
054-571-7677
문경 전통찻사발과 실용적 생활자기, 그리고 커피다완까지 다양한 도자기 라인업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추구하고, 유명 사극촬영지인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전시와 체험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흥겨운 축제이다.
16.4Km 2024-10-2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054-571-7677
문경은 중산간 지역으로 밤낮의 높은 일교차와 비옥한 토질, 청정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짙으며 당도가 높은 꿀사과이다.문경사과 농가는 맛있고 안전한 사과를 생산하기 위하여 기술교육을 이수하였다. 문경사과축제는 평균 당도 16.5브릭스로 맛과 향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명품 문경감홍사과를 주제로 한 이벤트 행사 및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하여 문경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여 직접 축제장을 찾을 수 없는 소비자에게 문경 사과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축제이다.
16.4Km 2024-08-05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054-571-7677
가을 정취가 뛰어난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문경의 대표 브랜드인 문경약돌한우를 할인된 가격에서 현지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
16.4Km 2024-08-28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로 932
054-571-0901
문경새재 문화유산 야행은 조선시대 옛길과 문경의 문화유산을 그대로 간직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하는 문화유산 야간 향유 프로그램이다. ‘새재길, 국가유산을 품다’를 주제로 한 문경새재 문화유산 야행은 자연유산과 역사 유적, 그리고 전통 공예 장인들과 문인들의 문화유산을 이야기로 엮고, 이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운영하여 문화유산 관광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마련된 문화유산 향유 야간 행사로 진행된다. 문경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문경새재와 조령관문, 국가무형문화유산 김정옥 사기장과 이봉주 유기장 명예보유자, 국가무형문화유산 김삼식 한지장, 경북도 이학천 사기장, 김종섭 불화장, 김시인 자수장, 그리고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모태 문경새재 아리랑과 송옥자 보유자 등 문경의 무형문화유산, 문경공예인협회를 중심으로 문경의 공예와 다양한 문화예술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위와 같이 문경시 전역에 흩어져있는 112개의 문화유산 중 총 41점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8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6.4Km 2023-08-10
문경은 기쁜 소식을 듣는다는 뜻을 지닌 고장으로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과 영남을 오가던 옛 영남대로다.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등 3곳의 관문을 지나면 백두대간을 넘어 충청도 땅에 들어선다. 문경새재 입구에는 자연생태공원, KBS촬영장, 옛길박물관 등 문경새재 걷기와 함께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문경새재 3관문까지 다녀왔다면 문경온천에서 지친 심신을 쉬어보는 것도 좋다.
16.4Km 2024-11-0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2
043-832-7716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계곡, 소금강에 위치한 소금강휴게소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안에서 여유를 즐기며 쉴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이다. 야외에는 1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평상과 테라스가 있고 식당 실내는 80석이 준비되어 있어 산악회, 회사단체, 가족모임을 하기 좋다. 소금강 휴게소는 12가지 한방약재로 만든 보양식 능이오리백숙과 닭백숙이 으뜸이고 쌍곡계곡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전골이 일품이다. 그 밖에도 산채비빔밥, 해물파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도 있어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이곳은 충북 괴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16.5Km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루암리 산41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누암리에 석실로 만들어진 총 234기의 고대 무덤이 다량으로 발굴된 사적지이다. 고분은 대부분 도굴된 상태였지만, 짧은 굽다리접시, 바리, 합, 항아리 등 토기와 철기, 금동제 귀고리 등이 출토됐다. 금동제 귀고리 같은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들의 무덤이라 추정하고 있다. 천장 높이는 190cm 내외이다. 한강 유역을 점령한 진흥왕은 신라의 귀족과 부호들을 충주로 이주시켰다. 영토 확장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충주를 선택한 것이다. 당시 충주로 옮겨온 신라 사람들이 충주 누암리 고분군의 주인들이다. 누암리 고분군은 경주의 대릉원에서 볼 수 있는 크기는 아니지만, 보통 무덤보다 훨씬 큰 고분이 많다. 사적 제45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