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양3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흥양3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흥양3기

흥양3기

7.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흥양3기는 원주 시내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첫째 것은 자식을 얻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여자 바위, 둘째 것은 소의 머리를 떠오르게 하는 쇠세 바위이며, 세 번째 것은 설악산의 흔들바위와 비슷한 모양의 바위이다. 이 세 바위는 흥양이 자랑하는 명물이라고 한다. 세 바위 다 크기는 작지만, 그 독특한 모양과 배열로 신기함을 자아낸다. 또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초록지붕

초록지붕

7.6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광터길 87
033-733-7588

초록지붕은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음식 전문점이다.
다양한 나라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매장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5인 이상 방문 예정이라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입석사(원주)

입석사(원주)

7.6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033-731-1410

입석사는 원주 치악산에 있는 전통사찰로 상원사와 비로봉에 오르는 중간 지점인 치악산 입석대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의 고승 의상(義湘)이 토굴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전해진다. 경내의 연화대좌와 광배, 절 앞에 있는 석탑의 연꽃받침 탑신은 고려 전기의 조각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절의 서북 방향인 입석대 옆에는 마애불좌상이 있는데, ‘원우오년경오삼월일[元祐五年庚午三月日]’이라는 명문이 있다. 이 기록으로 보아 고려 전기인 1090년(선종 7) 무렵에 불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 1957년 요사가, 1992년에는 대웅전이 건립되었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7.7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번지의 입석사 위에 있는 입석대로부터 서북방 약 30m 지점의 암벽에 있는 좌상으로 입석사에서는 가장 오래된 석조물이다. 입석사 바위에는 많은 수의 이름이 각자 되었고 아래에는 근래에 신축된 대웅전과 산령각이 있으며, 그 아래에 요사체가 있다. 입석사지는 처음에 신라 의상대사가 이 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했다는 구전이 있을 뿐 다른 문헌이 없어 절의 내력을 알 수 없다. 불상의 총고는 86㎝, 단고는 24㎝, 어깨 폭이 40㎝ 이며, 뒤쪽에는 두광과 신광을 나타냈고 결가부좌하고 있다. 하단부에는 아래는 단엽의 양련으로 된 연화대를 받치는 좌대를 음각하였다. 머리부분은 완전히 양각되었고 아래는 선각으로 나타냈다. (출처 :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목수의진달래

목수의진달래

7.7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살여울길 69

원주에 새롭게 오픈한 대형카페이다. 카페 음료 뿐만 아니라 화덕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양식 및 브런치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카페와 주차장의 규모가 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봄에 활짝 피는 진달래꽃 군락지가 이곳을 방문하게 하는 이유이다.

원성 대안리 느티나무

7.9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금산길 42, 외 2필지

마을로 들어가는 길 옆에서 자라고 있는 원성 대안리 느티나무는 나이가 350년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24m, 둘레 8.1m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튼튼하고, 온전한 나무이지만 지상에서 6m 정도 올라간 부위에서 잘라낸 한 가지의 밑부분이 썩어 들어가서 텅 빈 큰 구멍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그 구멍에 누군가가 불을 질러 구멍 벽이 탔다. 1993년도에 불에 탄 부분을 수술하여 잘 자라고 있다. 원성 대안리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쉼터가 되어 보살펴져 온 나무로써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상원사(원주)

8.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 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이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지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 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 주며,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신림면 성남 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다고 한다. 6·25 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 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다. 1984년 6월 2일에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 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차맛체험관

차맛체험관

8.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상차면길 10-1

차맛체험관은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체험관으로 전 세계의 모든 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차 종류를 맛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차의 역사와 종류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차문화를 전파하고자 차예마을 차맛축제를 개최한다. 차맛축제에서는 차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티클래스 타임’을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색적인 원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차맛체험관을 추천한다.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8.3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승안동길 242-56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야영장 11면이 갖추어져 있다.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찜질방이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 선, 화로 대, 난방기구를 대여해준다. 주변에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 산책로, 청소년 체험시설 등이 있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

8.5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토지문화관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문화시설로 1999년 개관하였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가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지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숲속의 맑은 공간이 국내외 여러 석학 및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이자 모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설립하였다. 토지문화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 세계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사업, 국내외 젊은 문화예술인과 국내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소규모의 세미나부터 국제적인 회의, 숙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문화관의 시설과 공간 대관사업이 있다. 특히, 토지문화관 창작실은 본관과 귀래관, 매지사 건물로 나뉘며 본관은 대회의실과 인쇄, 복사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공간, 도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귀래관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로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작업실과 휴게실, 10개의 원룸형 객실이 있다. 매지사는 5개의 원룸형 객실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쉼을 위한 공간이다. 휴게실을 비롯한 창작실 주변 산책실은 예술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