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악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악산장

월악산장

16.8Km    2024-10-1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2길 25
043-651-5615

‘월악산장’은 충북 제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계곡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엔 평상에서 시원하게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집두부김치, 감자전, 도토리묵, 더덕구이 등이 향토음식과 비빔밥, 청국장정식 등의 식사류, 그리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드는 보양식과 민물 매운탕까지 두루 맛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악 소리나는 험준한 월악산에 오르다

악 소리나는 험준한 월악산에 오르다

16.8Km    2016-09-28

월악산은 달이 뜨면 신령스러운 영봉에 걸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우리나라 17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덕주골에서 시작하는 산행코스는 덕주사와 마애불, 송계삼거리를 거쳐 영봉으로 오르는 6km의 코스로 영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코스는 험하기로 소문나 있다. 기암괴석과 함께 충주호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제천 사자빈신사지 사사자 구층석탑

16.8Km    2024-08-14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002-1

빈신사 터에 세워져 있는 높이 4.5m의 고려시대 탑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탑의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상하 2단으로 된 기단 위에 4층의 지붕돌을 얹은 모습이다. 아래 기단은 글이 새겨져 있어 탑의 조성 경위를 알 수 있으며 위쪽 기단은 사자 4마리를 배치하여 탑신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네 모서리에 한 마리씩 배치한 사자의 안쪽 공간에 비로자나불상을 모셔 두었다. 앉은 모습의 비로자나불상은 특이하게도 두건을 쓰고 있으며 표정이 매우 흥미롭다. 국보인 통일신라시대의 화엄사사사자삼층석탑을 모방한 것으로 이 밖에도 몇 기의 탑이 더 전해지고 있다. 현재 탑신에는 지붕돌이 4층까지 남아 있는데, 아래 기단에 있는 글을 통해 원래는 9층이었음이 확인되었다. 고려 현종 13년(1022)에 만들어진 이 탑은 연대가 확실하여 각 부의 구조와 양식, 조각 수법 등 다른 석탑의 조성연대를 추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중요한 탑이다.

선녀와나무꾼캠핑장

선녀와나무꾼캠핑장

17.0Km    2024-08-05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173-18

선녀와 나무꾼 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24㎞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내토로, 청풍호로, 배시론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도로에 인접한 덕택에 접근이 용이한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 위치했다. 이 때문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22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가 7가지로 나뉘므로 선택의 폭이 넓다.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과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청풍문화재 단지, 청풍랜드, 비봉산 등 제천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주변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원하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장암 정호 묘소

장암 정호 묘소

17.1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괴산 정인지 묘소는 문경공(文敬公) 장암(丈巖) 정호(鄭澔,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는 조선중기의 문신, 학자로 자는 중순(仲淳), 호는 장암(丈巖), 본관은 연일(延日), 좌의정 정철(鄭澈)의 후손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숙종 8년(1682)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검열(檢閱)·정언(正言)을 지냈으나 1689년에 을사환국(乙巳換局)으로 파직되어 문외출송(門外黜送)당했다가 이어서 경성(鏡城)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1694) 갑술옥사(甲戌獄事)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충주의 누암서원(樓巖書院)에 배향되었고, 부조묘(不轅廟)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床石), 묘비,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

17.1Km    2023-02-16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가춘리길 19

충북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옛 추평초등학교 자리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으로 2013년 07월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야영장업 관광사업등록을 하였고 현재 63면(규격 10M*8M=80㎡, 24평)의 주차가 가능한 넓고 쾌적한 캠핑사이트와, 각각의 독특한 콘셉트로 디자인된 4대의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

17.2Km    2024-10-28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추평리

충주 추평리 삼층석탑은 추평리 탑평 마을에 있으며 탑 주변의 경작지와 인근 민가 일대까지 주초석과 많은 기와가 나오고 있다. 또한 추평리사지의 암자로 추정되는 뒤쪽 8부 능선상에도 많은 기와가 확인되고 있다. 절 이름은 밝혀진 바 없으나 근처에서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고려 전기인 11세기경 축조된 탑으로 추정된다. 이 주변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엄정사일 가능성이 크며, 절터는 3층 석탑이 있는 주변과 인근 민가 일대까지 포함되는 약 3,000평 규모로 추정된다. 삼층석탑은 가종 문화재 자료에 단층 기단의 삼층 석탑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지금은 기단 갑석 아랫부분이 시멘트로 고정되어 있어 확인할 수 없으며 남아있는 탑신의 비례도 균형을 잃고 있어 일부 층의 탑신이 유실된 것으로 생각된다. 2매의 판석으로 조성된 기단 갑석 위에 초층 탑신이 놓였는데 이점은 각 층이 같다. 탑신의 양쪽에 우주가 모각 되었다. 낙수면은 급하며 옥개에는 전각의 반전이 있으며 탑신 괴임은 생략되었다. 옥개의 양쪽 끝에는 풍경원공의 흔적이 또렷하고 층급받침은 모두 4단이다. 상륜부에는 복발로 보이는 부재가 남아있다. 탑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갖춘 일반형의 석탑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3층까지 남아있다. 탑 주변에서 토기 편 외에 수막새 기와, 백자발 등 다량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다.

덕주사 약사여래입상

17.3Km    2023-12-13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2길 87

제천시 한수면 월악산 자락의 고찰인 덕주사에 있는 불상이다. 원래 정금사 절터라고 전해오던 곳에 있었는데 충주댐 건설로 인해 1983년 4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덕주사는 법주사의 말사이며 신라 말기 경순왕의 딸인 덕주공주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절이다. 절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곳이며 특히 가을 단풍 명소로 알려진 곳이고 넓은 마당이 있어 탁 트인 곳이다. 덕주사 약사여래입상은 부분적으로 닳아있지만 형태는 양호한 상태이다. 특히 오랫동안 땅에 묻혀 있었기 때문에 몸통의 밑부분이 약간 파손되었는데 옷 주름 등 다른 곳의 상태는 좋은 편이다.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낮고 작은 머리 묶음이 있으며 얼굴은 길쭉하지만 풍만하다. 양쪽 눈은 가늘고 긴 듯 하나 닳아서 구분하기 어렵다. 양쪽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에 닿아 있으며 옷은 왼쪽 어깨에만 형식적으로 걸쳐진 모습이다. 손 모양을 보아 약사여래불상임을 알 수 있다. 이 불상은 몸에 비해 머리가 커서 신체 비례가 맞지 않고, 돌 표면의 옷 주름을 간단하게 조각한 것으로 보아 고려 시대 제천 지역에서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된다. 주변에 덕주산성, 미륵사지, 송계계곡 등이 있다.

수룡폭포

17.3Km    2024-10-21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수룡봉황길 249

넓은 진달래 꽃밭이 장관을 이루는 보련산에 있는 폭포다.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자리하고 있다. 주위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약 6m 높이의 폭포로 수직 폭포는 아니지만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넓적한 바위 위에서 3층의 단을 이루며 물줄기가 떨어진다. 물이 맑고 수량이 많아서 보련산 등반과 연계한 여름철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가까운 곳에 앙성온천지구와 보련산성 등 가볼 만한 명소가 있다.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

17.3Km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는 송계계곡 하천 정비 중 굴삭기 기사에 의하여 월광사지 입구에서 발견되어 월악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경내에 안치하였다가 최근에 제천 덕주사 경내에 보호각을 지어 관리하고 있다. 덕주골 휴게소에서 월악산 등산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 제천 덕주산성 동문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비석은 화강암의 자연석으로 모서리가 둥글게 돌아간, 위는 좁고 아래는 넓은 사다리꼴 모양이다. 화강암의 앞면만 다듬어 글자를 새긴 비석으로, 비석 상단부의 두께는 30~40㎝로 불규칙하며, 하단부는 28㎝이다. 하단부 바닥 면은 정으로 돌을 다듬은 흔적이 뚜렷하여 비의 좌대가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자연 암반에 세워진 것인지 좌대가 독립되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