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모마을

두모마을

.0M    11     2023-04-28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2005년 농림부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두모마을은 마을 한 가운데를 1급수의 하천물이 흐르고 거기에는 은어와 참게, 민물장어들이 서식을 하고 있는 아주 깨끗한 마을이다.농촌체험, 바다체험, 역사체험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이곳 마을 주민 모두는 언제나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때 묻지 않은 고향 시골의 인심과 체험꺼리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가슴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드므개라는 마을 이름에서 개명이 되면서 두모마을로 바뀌었고, 드므개는 큰 항아리 처럼 담긴 바닷가라는 뜻이다.

두모마을야영장

두모마을야영장

.0M    0     2024-07-11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두모마을 야영장은 녹색농촌체험 마을로 지정될 정도로 깨끗한 캠핑장이다. 마을 한가운데 1 급수의 하천물이 흐르며, 참게, 민물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다. 마을 뒤를 감싸고 있는 드넓은 다랭이밭에서는 봄이면 유채꽃이 지천으로 피어나고, 가을이면 메밀이 온 동네를 뒤덮는다. 두모마을 캠핑장은 아담하고 조용하며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다. 총 3 구역으로 나누어진 캠핑장은 1 구역(1~11번 잔디, 평상), 2 구역(12~20번 일반 구역), 3 구역(21~26번 데크)으로 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캠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지락을 캐기 위한 바구니와 호미는 요금을 지불하면 빌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종류의 씨카약, 스노클링, 패들보트, 바나나보트 등 해양 레저와 선상 통발체험, 개매기체험, 선상 낚시 등 바다 체험을 할 수 있다. 마늘종 뽑기, 모내기, 벼수확, 동네 한 바퀴를 경운기로 돌아보는 영농체험도 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준비과정이 필요하므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

1.5Km    29110     2024-09-26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 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 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고 있다. 거제는 10개의 유인도와 50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2/3가량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다, 명승으로 지정된 해금강을 비롯하여 대·소병 대도는 한려수도의 절경 중에서도 백미라 할 수 있다. 여차~홍포간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장산, 노자산 정상에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한려해상의 다도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노도(김만중 유허지)

1.5Km    29517     2024-09-1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6-16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 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남해의 작은 섬 노도는 유배문학의 산실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포의 문학정신을 결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상주면 양아리 노도에 서포 문학관, 민속체험관, 작가 창작실, 서포 초옥, 야외전시장,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고, 남해읍에는 유배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남해금산오토캠핑장

남해금산오토캠핑장

2.5Km    0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796번길 54

남해금산오토캠핑장은 금산 보리암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금산에서 흘려 내려오는 자연 그대로의 맑은 계곡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마치 부드러운 비단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는 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자가용 이용시 남해 상주 바닷가에서 보리암 가는 방향으로 2~3분정도 가면 우측에 캠핑장 가는 오르막이 보인다. 아담하고 조용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며 캠핑장, 차박, 텐트, 트레일러, 캠핑카 등 이용요금은 모두 동일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한 공간에 있으며 개수대는 4개이다.

재두식당

2.7Km    0     2024-01-03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918-6

재두식당은 쌀, 채소, 양념류 모두 주인이 농사를 지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멸치조림쌈밥의 멸치는 전국 최상의 멸치이고, 모든 반찬에 정성껏 요리한 정성과 진심이 느껴지는 감사한 한상차림이다. 주말 점심 대기가 길지만, 기다린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한 끼가 될 것이다. 기다린 사람의 수고도 배려해 주시는 주인의 마음에 감동받은 최고의 밥상이다.

금산산장

3.0Km    2     2023-12-14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남해 금산은 보리암으로 유명한 산이다.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보리암은 신라 신문왕 3년(683)에 원효대사께서 창건하고 수도하시던 절로서 금산의 한복판에 관음봉을 기대고 위치한 유서 깊은 절이다. 보리암에서 300m 위치에 있는 금산산장은 지어진 지 100년이 넘었고, 처음에는 비구니스님들이 있던 암자였으나 60년 전부터 산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해물파전, 메밀김치전병, 컵라면 등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금산산장은 금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산장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신선이 따로 없다고 할 정도로 좋으며, 경치 좋은 산장에서 먹는 파전과 컵라면은 아름다운 경치를 더해 맛있기로 소문나 있는 곳이다.

남해촌집 화소반

남해촌집 화소반

3.0Km    0     2024-07-0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로74번길 6

상주 해수욕장 깊숙한 곳에 있는 금전마을에 시골집을 개조한 카페이다. 고즈넉한 한옥에 마당 위로 드리워진 커다란 나무의 모습은 고향에 온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매장 내부는 하얗고 낮은 천장에 서까래가 드러나 있고 고급스러운 자개장 테이블과 빈티지한 소파가 놓여있다. 드립 커피의 종류는 총 3가지로, 메뉴 이름이 독특한데 그중 고종의 커피, 헤밍웨이의 커피는 옛 인물들이 좋아하던 커피를 비슷하게 재현했다. 또한, 여느 카페와는 달리 우리나라 전통의 디저트로 구성된 촌집 플레이트에는 양갱, 도라지 정과, 다식이 정갈하게 구성되어 나온다. 전통 디저트 외에도 아포가토, 큐브 아이스크림, 와인과 맥주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대중식당

3.1Km    18678     2024-09-1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대로 694
055-863-2738

길가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3층짜리 건물은 멀리서도 눈에 잘 들어오는데, 그 건물의 1층에 대중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 있는 상주해수욕장을 찾아가는 길이라면 한번쯤 들릴 수 있는 곳이다. 크고 화려한 도시의 식당들과 달리 아담하고 소박한 내부는 주인 아주머니의 편안한 미소와 잘 어울리는 고향의 느낌을 준다. 대여섯 가지의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복매운탕을 푹푹 끓여 먹으면 진한 양념과 복의 쫀득한 맛에 밥 한그릇을 금방 비운다. 아귀찜과 낙지전골도 맛이 추천할 만하다.

상주은모래비치

상주은모래비치

3.1Km    105976     2024-09-25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
055-863-3573

금산의 절경을 긴 병풍으로 삼은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이다.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21㎞ 떨어진 이곳은 맨발로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은 곳아 해마다 여름이면 100만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찾온다. 2㎞에 이르는 반달형 백사장 경사도 완만한 데다 수온도 높아 가족들의 피서지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이면 썸머페스티벌, 겨울이면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긴 전통의 야채핫도그, 인스타명소로 자리 잡은 감성 카페,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 등이 자리하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