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8.0 Km    16481     2024-08-28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임진왜란(1592) 때 의병장이었던 삼괴 장지현(1536∼1593)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순절비 및 전적지이다. 장지현은 선조 23년(1590) 신립 장군의 부장이 되고, 이듬해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나 곧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 2,000명을 모아 관군과 합세하여 추풍령에서 1만여 명의 왜적과 싸워 김천 방면으로 물리쳤다. 그러나 곧 금산 방면에서 공격해 온 왜군의 협공을 받아 사촌동생 호현과 함께 전사하였다. 장군의 높은 뜻과 애국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1978년 사당을 건립했다.

용화사(김천)

용화사(김천)

8.1 Km    18611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봉산1로 160

용화사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찰이지만, 예로부터 있어 왔던 사찰터에 근래 새롭게 중창한 관음기도도량이다. 신라시대부터 절이 있던 자리로 일명 미륵당이라고도 하는데, 오랫동안 폐허 또는 일반 민가로 있다가 1927년 백연수 보살이 현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금릉덕천리석조관음보살입상을 옮겨와 불당을 세워 사찰의 기능을 하게 되었다. 1952년 박광명화 보살이 용화전과 요사 등을 건립하여 중창했으나 용화전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환어스님에 이어 덕기스님이 주지를 맡았으며 1996년 대웅전·관음전·삼성각 등을 지으며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추풍령장 (3, 8일)

추풍령장 (3, 8일)

8.6 Km    8754     2024-09-02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로5길 8-4
043-742-3301

충북 영동에는 영동장, 용산장, 황간장, 추풍령장, 상촌장, 학산장 총 6개의 장이 선다. 그중 추풍령장은 날짜의 끝 숫자가 3일, 8일인 날(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5일마다 장이 선다. 추풍령면의 주 재배작물은 벼, 포도, 사과, 고추 등이다. 예부터 추풍령 쌀은 미질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쌀은 현지에서 직접 도정하여 항상 햅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전국 각지로 출하되고 있다. 포도, 사과 등의 과일류는 추풍령의 지대 조건 및 기후로 과일의 발육이 좋고 당도와 향이 높아 그 맛이 다른 지역의 것보다 훨씬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별밤펜션 캠핑장

별밤펜션 캠핑장

8.7 Km    1     2023-11-14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896

별밤펜션 캠핑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져 있어서 자동차를 이용해 난계로, 신탄로, 민주지산로, 물한계곡로를 거쳐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충북 영동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 옆에 있어서 한여름 피서를 겸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1면, 데크 9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6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5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인 물한계곡 안에 있는 캠핑장이라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조동산촌마을 등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인터식당

인터식당

9.1 Km    0     2024-07-11

충청북도 영동군 신촌2길 4 음식점

인터식당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에 있는 다슬기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올뱅이국밥이다. 이 밖에 올뱅이비빔밥, 올뱅이볶음, 올뱅이전, 올뱅이무침 등 다양한 다슬기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8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황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월류봉과 반야사가 있다.

핏들캠핑장

핏들캠핑장

9.2 Km    0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980

물한계곡 핏들캠핑장 삼산관광농원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약 3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난계로, 민주지산로, 물한계곡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물 맑기로 유명한 물한계곡에 위치했다.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만끽하고자 캠핑장을 찾는 사람이 많다. 캠핑장은 잔디 26면, 파쇄석 4면, 자갈 10면, 기타 5면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4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8m 세로 11m로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출입할 수 있다. 365일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물한계곡, 민주지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물한계곡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식도락이 가능하다.

덕승관

덕승관

9.2 Km    0     2024-02-14

충청북도 영동군 소계로 5

덕승관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소계리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이며, 짬뽕, 짬뽕밥, 잡채밥, 군만두, 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지만, 팔보채, 유산슬, 양장피, 누룽지탕은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다. 황간IC, 황간역에서 가깝다.

옹기공방

옹기공방

9.2 Km    2773     2024-08-01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임계길 240-27
043-744-6040

영동 옹기공방은 서울에서 활동하던 여봉구 씨가 우리 전통 옹기를 제작하기 위해 영동으로 내려와 300년 전 가마터가 있던 자리에 그 얼을 잇고자 문을 연 곳이다. 옹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도자기, 옹기의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옹기공방에서는 고급스러운 도자기가 아니라 소박한 찻잔, 미니 항아리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천연유약을 바르면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옹기가 탄생하게 되는 된다. 이때 사용하는 천연유약의 재료를 이곳 영동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옹기장이 주인장이 영동으로 내려온 이유라 한다. 옹기장이 주인장의 한마디에 가슴 따뜻하게 이들의 옹기사랑이 느껴진다. 중국 흙으로 만든 그릇이 판치는 것이 못마땅했던 그는 우리 흙으로 된 건강한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흙을 만지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공방을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흙을 만지는 기쁨과 함께 1,250도 고온을 견뎌내는 인내와 기다림의 예술이다. 옹기공방에서는 도예체험 외에 황토염색, 효소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닭장, 포도밭 등 시골에서 놀며 배울 거리가 가득하다.

원조동해식당

원조동해식당

9.3 Km    0     2024-07-01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황간로 1676 음식점

원조동해식당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에 있는 다슬기 전문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 여러차례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올뱅이 국밥이고, 올뱅이 비빔밥, 올뱅이 무침, 올뱅이 된장조림, 올뱅이 전도 있다. 오전 7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황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반야사와 월류봉이 있다.

영동 가학루

영동 가학루

9.5 Km    25260     2023-04-14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때 현감 손번과 구장원이 중건하고 숙종 42년 현감 황도가 기와를 보수하고 정조때 현감 이운영이 중수하고 1930년에 김석영 군수가 다시 중수하였다. 황간향교 앞에 있는 이 누각은 조선 태조 2년(1393)에 황간 현감 하첨이 창건하였는데 뒤에 경상도 관찰사 남공이 마치 학이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듯하다 하여 가학루라 편액하고 이첨이 기문을 썼다.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된 것을 광해군때 현감 손번과 구장원이 중건하고 숙종 42년(1716) 현감 황도가 기와를 보수하고 정조때 현감 이운영이 중수하고 1930년에 김석영 군수가 다시 중수하였다. 건물구조는 목조 단층의 정자로 정면 4칸, 측면 4칸의 이익공 팔작집이다.